도심속 궁궐
창경궁에 다녀 왔습니다.
궁궐내 단풍은 아직 이른듯 하네요.
아름다운 후원의 단풍은
다음주에나 절정일듯 합니다.
창경궁
해질녘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창경궁 관람안내
입장료: 만19세~64세 1000원 만7세부터~18세 500원
한복착용, 외국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입장이며
문화누리카드 .복지카드.무료.
기타대상자는 홈페이지 참조 하시면 됩니다.
관람시간: 09:00~21:00 (매표마감20:00)
휴궁일 : 매주 월요일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세종 즉위년 1418년,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대 창건된 창경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그러나 인조2년(1624) 이괄의 난과 순조30년(1830) 대화재로 인하여 내전이 소실되었다. 화재에서 살아남은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보여주며, 정전인 명정전은 조선왕궁 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첫댓글 멋지네요
네치유님
도심속에 있어
편하게 갈수 있는곳입니다.
가을궁궐 산책해보세요^^
어릴때자주놀덜곳 가고싶어요
네 소주조아님.
저역시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자주 갔던곳입니다.
마냥 신나게 놀았던때죠 .ㅎ
일제가 궁에서 원으로 이름도 바꿔...
창경원 이라 불리게된 아픈역사가 있는곳.
역사 바로잡기로 동물원도 이전되엇고
예전의 창경궁엔 일제가 심어논 벚꽃나무들이 가득 했었는데,..
지금은 그자리에 궁궐과 잘어울리는소나무들이 많아졌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
각기 다른 모습의 궁궐모습..
놀러오세요^^
창경원시절 미취학시 보트탔던 기억있네요...ㅎㅎ^^
네.어릴적 창경원에서 찍은사진들을보면
그런사진들이 많죠....
사진속 에 연못 ..춘당지에도 가보았습니다..
춘당지 그곳에서 보트를 타셨겠지요^^
국민학교때 김밥에 병사이다 밤삶은 목걸이하고 걸어서 소풍가던 생각납니다 ㅎㅎㅎ^^
그때는 국민학교라 했지요^^
병사이다 맛 그맛은 잊을수없는 추억의맛.
추억이 떠오르셨군요^^
너무너무 이쁘고 좋네요
서울 살면서도 창경궁은 한번도 못가봤어요
야간에는 더더욱.
저도 조만간 야간에 한반 가봐야겠어요
어느궁이 제일 멋질까요
네..산책겸..
가을궁궐...둘러보세요.
덕수궁.,경복궁......
그리고 창덕궁과 창경궁은 연결되어 있으니.
일석이조로 산책하는길이죠^^
@레인보우(서울) 창덕궁 창경궁을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십 몇년만에 가봐야겠네요
네 시나브로님
조금씩 조금씩
예전의 본래의
우리궁궐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