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부석사 와 백두대간 수목원 여행 ]
▣ 여행장소 : 영주 부석사 ☞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 나들이일자 : 2023. 11. 18. (토)
▣ 날 씨 : 맑음 (영하4도)
▣ 여행코스 : 영주 부석사 ☞ 봉화 춘양 백두대간 수목원
▣ 여행메모 : 영주 천년고찰 부석사와 백두대간 수목원을 여행했습니다. 늦가을이라서 인지 단풍은 벌써 다 떨어져 메말라 있고 날씨도 올들어 가장 추웠지요!. 여기서 다시 봉화군 춘양에 위치한 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엔 몇년전 백두신 호랑이를 몇마리 들여와 멸종하는 개체수를 보호하고 있었읍니다.
※부석사 안내글※
부석사는 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
고려 시대에는 절의 이름을 선달사 또는 흥교사라고 하였는데, 정종 때 원융 국사가 이 절에 머무르면서 절을 크게 고쳐 지었다.
또, 공민왕 때인 1372년에는 원응 국사가 이 절의 주지로 있으면서 낡은 건물을 고치고 그 밖에 여러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 후, 조선 선조 때인 1580년에 사명당이 다시 한번 고쳐 지었고, 영조 때인 1746년에 화재로 여러 건물이 불에 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부석사는 여러번 가 보았네요
천년고찰로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재가 많이 있지요
목조건물로 가장 오래된 건물 무량수전도 있지요 (국보 제18호)
늦가을 여행길에 곱게 담았습니다
몇 년 만에 가봤는데 예전과 다름없더군요.
단풍 철 때 갔으면 주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었을 텐데 아쉽더군요~~^^
산사랑님 참으로 부지련하십니다
나눔 감사 드리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모처럼 시간을 내서 다녀왔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조선팔도 잘 돌아 댕기십니다
돌아돌아 지금 워디 계십니꺼
지금은 열심히 근무중입니다~~^^
몇년전에 문학기행을
영주부석사로 다녀왔어요
천년고찰 문화재와 목조건물이
오래되어 알려졌지요
다시보니 덕분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영주는 고적과 문화재가 많은 고장인것 같아요.
늘 마음속에있는 그런 고장입니다~~^^
영주 부석사와
백두대간 수목원의
아름다운 전경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수목원도 조성된지 몇년이 안됐지만
봄 가을엔 각종 꽃들과 수목이 우거져서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