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가을은 만남의 시간과 반비례한다. 숲은 점점 차가워지는데 누군가의 한 마디 언어로 금세 고해성사를 하고 만다. 그래서 또 하루살이가 된다. 요즘 대세는 숲, 맨발걷기, 그 안에 길과 소통이 있다. 숨을 쉬고 있으니 삶이다. 각자의 생각이나 길이 다르듯 하나됨, 시간과 공간에서 오늘, 고마움만 가득했던 날, 우리 삼인칭이면 조금 따듯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그리움이다. 역시 난, 나~^^ 길 따라서 하루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붓하게 즐거운 길~ 뒤풀이는 꿀~잼~ 고맙습니다.
첫댓글 요즘 우리 회원님들이 산을 올라간다면 겁을 먹는듯요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삭했지만 1당백이 이런때 쓰는 말인듯요 뒷풀이도 역시 일당백 ㅎ
같이한 8명에 길벗님들 오늘 더 각별이 반가웠구요 초반 오르막길이 좀 힘들었을텐데 수고많으셨구요 이후 편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함당~
긍께 쬐메 글을 나눠죠유~^^
걍 봉, 재로 가면 한라산도 일사천리래요~♡
좋은 길 좋은 리딩 해 주신 다산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땀 흠뻑 흘린 상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어가는 가을은 만남의 시간과 반비례한다.
숲은 점점 차가워지는데 누군가의 한 마디 언어로 금세 고해성사를 하고 만다.
그래서 또 하루살이가 된다.
요즘 대세는 숲, 맨발걷기, 그 안에 길과 소통이 있다.
숨을 쉬고 있으니 삶이다.
각자의 생각이나 길이 다르듯 하나됨,
시간과 공간에서 오늘,
고마움만 가득했던 날, 우리 삼인칭이면 조금 따듯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그리움이다.
역시 난, 나~^^
길 따라서 하루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붓하게 즐거운 길~
뒤풀이는 꿀~잼~
고맙습니다.
눈 떠요...ㅋㅋ
@민얼라 아~졸려...^^
아직 마꼴리 타임인듀~
얼라님 덕분에 난 그냥~
행복해쓔~♡
다산님 덕분에 올만에 옥녀봉 갔네요
간만에 다산님 보니 많이많이 방가웠음당
즐거운 추석 잘보내공...
담에 또 만나요^;^
오늘 만난 길벗님들 행복 추석 되시공
또 봐요~
오락가락 하는 비로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걷기 시작 하면서 비는 그치고...
하지만 습한 날씨로 땀이 줄줄...ㅎ
좋은 길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님들 건강 하시고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추석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얼라 는 밤선물 받공...
길벗님 은 우산선물 받공...
추석 잘보내샴^:^
@민얼라 아!!!맞다
민얼라님 덕분에 귀한 선물 받았네요~~ㅎ
감사합니다 ~~^^
오늘 다산님의 청계산 코스 별로 힘도 덜 들고 폭신폭신 기분좋은 산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을바람님과 저를 환영해주신 모든 길벗님들 넘 감사해요~^^ 가을바람님은 곧 초대하겠습니다~
즐한가위~♡
청계산 계곡 션한족탕 굿...베리굿 ㅋㅋ
인증샷 감사함당 담에 또 봐요 ^:^
@민얼라 네~ 얼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