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과학수사대 라스베이거스 #6 『죽음의 끈』신간 안내!!

[찬우물]

안녕하세요? □■□ 과학수사대 □■□ 카페 회원여러분~*^^*

도서출판 [찬우물] 편집부에서 인사드립니다.

항상 저희 책에 관심 가져 주시는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격려와 관심에 힘입어 라스베이거스 시리즈인  CSI: 라스베이거스 #6 『죽음의 끈』이 나왔습니다.

『죽음의 끈』내용 소개합니다.

☞ CSI: 라스베이거스 6개월 만에 제6탄!!

  미국 CBS에서 세계 최초로 법과학 영상드라마인 CSI: 과학수사대를 방영한지 올해로 꼭 6년이 되었다.

그동안 항상 시청율의 TOP 1을 거의 놓치지 않던 CSI: 과학수사대는 그 인기에 힘입어 2002년 마이애미, 2004년 뉴욕 시리즈의 Spin-off를 시작하여, 현재 라스베이거스 시즌 6, 마이애미 시즌 4, 뉴욕 시즌 2를 각각 방영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수사대의 열풍은 전 세졔적인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MBC와 케이블 채널인 OCN, 그리고 위성채널인 Sky-life에서 방영하고 있다. 이제 과학수사대가 시작된 지 6년, 시즌 6이 방영되고 있는 2006년 우리나라에서 그 영상소설인 CSI: 라스베이거스 『죽음의 끈』이 6번째로 독자들에게 선을 뵌다.

☞리뷰(review)

브래스 경감의 악몽!!

  환락과 범죄가 상존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잔혹하게 죽은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출동한 라스베이거스 과학수사대의 그리섬 반장은 시체에서 발견된 두 가지의 살인코드를 발견하고, 곧 휴가 중이던 브래스 경감을 부른다. 허둥지둥 모습을 드러낸 브래스에게 10여 년 전에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의 악몽이 떠오른다. 과연 라스베이거스 경찰국 초년병시절 자신과 빈스 챔플레인을 곤경에 빠뜨렸던 CASt(Capture납치, Afflict고문, Strangle교살)가 재림한 것인가?

"길, 가슴의 소리를 듣는 것에 두려워하지도 말게."

  사건을 수사하던 그리섬과 브래스는 라스베이거스 배너지誌의 전직 편집장인 페리 벨을 유력한 용의자로 꼽는다. 하지만 희생자들의 시체를 부검한 로빈스 박사는 그리섬에게 '가슴의 소리를 들으라.'며 페리 벨이 범인일 가능성을 부정한다. 딸을 만나러 간다던 페리 벨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에서 배너지에 끔찍한 우편물이 배달돼 사건은 점점 더 꼬여만 간다.

CASt냐, COPYCAT이냐.

  배너지에 도착한 우편물에는 10년 전에 5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잠적한 CASt가 브래스 경감에게 이번의 살인사건들과 자신은 무관하며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COPYCAT(모방범죄자)을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메시지와 자신이 마지막으로 죽인 희생자의 손가락이 함께 들어 있었다. 이제 사건수사는 옛날의 CASt와 새로 등장한 COPYCAT의 2중 구조로 복잡해지고 과학수사대원들은 10년 전의 용의자들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한다.

권말부록 : 세계의 연쇄살인범

  이번 책에는 연쇄살인범을 다루는 특성상 20세기 미국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 많은 범인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권말에 20명의 연쇄살인범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연쇄살인범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전율시켰던 각국의 살인범들도 포함되어 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한 권으로 CSI: 과학수사대와 세계의 연쇄살인범 두 종류의 책을 읽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맥스 알란 콜린스 (Max Allan Collins)

미국 추리소설작가, 영화제작자 및 감독.

<사선에서>, <에어포스 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이라>, <미이라2> 등의 영화와 TV 영상소설을 씀. 1977년부터 1993년까지 연재 만화 '딕 트레이시'의 대본을 썼으며, '배트맨' 만화책과 신문연재 편, 'Johnnt Dyanmite: Underworld', 연속 미니시리즈로 출간된 'CSI'의 영상소설을 썼다.

  'Private Eye Writers of America "Shamus" '상 수상.

  아이오와 영화상(Iowa Motion Picture Awards) 각본상 6회 수상.

☞역자 소개

김종각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여러 해 동안 고시 학원에서 고시 영어 강의를 하고 현재 출판 기획 및 번역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시기출영어』(태학관), 『고급영어연구』(태학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더 걸 코드』(해들누리)가 있다.

☞감수자 소개

한길로 박사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의학박사).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前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 現 서울 법의 연구소 소장.

☞ 책 속으로

  침묵. 아니 침묵이 아니었다.

  그리섬은 전화기 너머로 어렴풋이 들리는 한숨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브래스가 말했다.

  "그리섬, 자네도 잘 알잖아. 나… 정말 엄청 지쳐있다네. 일을 하는 사람들은 뭔가 휴식이란 출구가 있어야 해. 근데 그 기막히다는 건 뭔가? 설마 곤충채집은 아니겠지?"

  "올디 밧 배디…. 그때는 내가 경감님과 함께 일할 때가 아니었죠."

  "대체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건가?"

  "경감님이 절대로 못 잊을 사건, 아마 첫 번째 사건일 겁니다."

  이번에는 한숨 소리는커녕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칠흑 같은 침묵이 흘렀다.

  브래스가 긴장된 목소리로 말했다.

  "설마 뉴저지에서의 그 사건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맞습니다. 여기 북 라스베이거스에 바로 그 사건과 M.O가 뚜렷이 닮은 살인사건이 있습니다."

  "이런 젠장, 지금 정확히 어딘가?"

  "이제 막 수사 시작했습니다."

  "주소 말이야!"

  "아…."

  그리섬이 빠르게 주소를 불렀다.

  "20분."

  브래스는 그리섬이 채 대꾸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브래스는 15분 만에 나타났다.

- p. 23 ~24

  워릭에게서 김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도대체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똑같이 나쁜 뉴스도 알지. 거기에 다른 어떤 지문도 나오지 않았을 거야."

  워릭은 이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있었다. 워릭은 그리섬 반장이 가끔 이럴 때마다 환장할 지경이었다.

  "그렉이 벌써 보고서 올렸죠?"

  그리섬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건 또다시 워릭을 미치게 만드는 일이었다. 그리섬은 어떻게 알았는지 전혀 말하지 않았다.

  워릭이 나가려고 문가로 가더니 뒤돌아서서 비난하듯 손가락으로 그리섬을 가리켰다.

  "또다시 추측했단 봐라…."

  그리섬이 워릭에게 아이 같은 웃음을 던졌다.

  "심술부릴 필요 없어."

  워릭은 연구실로 터덜터덜 걸어가서 다시 지문에 파묻혔다. 그의 목표는 누가 누군지 알아내고, 어느 것이 범죄와 가장 근접해 있는지 판단하는 거였다. 그리고 그것도 그리섬이 알아내기 전에….

-p.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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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꿉뽀옥~ m_._m

[기생피리]

그저께 1~5권 다 주문했었는데...ㅎ 또 주문해야지...ㅋㅋㅋ

[♡혜진~pooh♡]

재밌겠다-저는 그동안 빌려서 읽었는데..사고싶다.ㅠㅠ

[Dark Stalker]

이젠 텍스트보다 미디어가 더 편하니...글 읽기 싫어진 내맘....ㅡㅡ;;

[명탐정 코난]

책은 책대로 잼 나지요. ^^ 한 숨에 읽어 버리는 csi시리즈들~~ 사고 싶어라~~

[엘라]

저는 1,2권은 봤고 원서로 sin city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다 못읽었다는..-.- 이번 것도 잼나겠네요..

[종이비행기]

저도,라스베가스5권,마이애미까지 다 주문해 봤었는데 , 빨리 공부해서 원서로 읽고싶네요 ㅠ

[csi비밀요원]

요! 어서 구입을!!

[세바free]

책도 재미있어요..지금 이중인격 보고 있답니다..

[Liberty & Truth]

전 오늘 이거 샀어요~! 이사한다고 바빠서 많이 못 읽었는데 시간 두고 읽을수 밖에 없게 되 버렸네요..

[Liberty & Truth]

그리고 너무 비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