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Or Love (2021)
Kings Of Convenience - Rocky Trail
[Intro]
One more time
한번만,
Let's say you give me one more time
내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One last chance to speak again
다시 말할 마지막 기회를요
Let's start from what we left unsaid
말하지 않고 둔 것들부터
And here we go
시작할까요
[Verse 1]
Brave enough to go climbing a wall
높은 벽을 오를 만큼의 용기
So high that no sunlight is seen through winter
너무 높아 햇빛마저 없는 겨울의 벽
Brave enough to go traveling around the world
온 세상을 여행할만큼의 용기
Without money to eat or sleep for
먹고 잘 만큼의 돈 없이도
Seeing what you can do with your hands and feet
당신의 두 손과 발로
I feel there is no question about it
무얼 보고 느낄 수 있는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죠
Almost anything you can imagine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
Almost any goal, you will get there
거의 모든 목표들에 당신은 다다를 수 있을 거예요
[Verse 2]
I wish you had been more of a talker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뿐이예요
Not the kind that is just flapping his lips
그저 입술만 우물거리는게 아닌
And not the kind that looks away
그저 보는게 아니라
But learns through his eyes when somеbody is watching
누군가를 바라볼 때의 그 시선으로 배우게 되죠
Maybe you could have told me
당신은 내게 말해줄 수도 있었을 거예요
Thеre was a world on your shoulders that needed lifting
당신의 어깨로 들어올려야만 하는 세상을 말이죠
Maybe I could have helped you with that
아마도 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겠죠
The weight is not easy I know
삶의 무게는 가볍지 않죠, 나도 알아요
But you never know
그러나 당신은 모르죠
[Chorus]
I thought your shoes were good
당신의 신발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I thought they would take you to the end of any road
어떤 길이든 당신을 끝까지 이끌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I thought your back was strong
당신의 등이 강할거라 생각했어요
But I should have carried you to the top of the rocky trail
당신을 로키 트레일의 정상까지 끌고 갔어야만 했어요
(Carried you to the top of the rocky trail)
I should have carried you to the top of the rocky trail
당신을 로키 트레일의 정상까지 끌고 갔어야만 했어요
[Verse 3]
How am I to know about your problems and your load?
내가 어떻게 감히 알겠어요? 당신의 문제와 길을
I am blind to what you show
당신이 보여주는 것에 난 눈이 멀었어요
I am waiting to be told I never ask
난 절대 묻지 않죠, 그것이 전해지기까지 기다릴 뿐이예요
How am I to know about your problems and your load?
내가 어떻게 감히 알겠어요? 당신의 문제와 길을
I am blind to what you show
당신이 보여주는 것에 난 눈이 멀었어요
I am waiting to be told I never ask
난 절대 묻지 않죠, 그것이 전해지기까지 기다릴 뿐이예요
첫댓글 무척 착하고 순수하게 느껴지는 듀오지요
바투 님 덕분에 이들의 곡을 제법 들었지요
오랜만에 다시 이들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세상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어쩜 이리도 화음이 좋은지요.
고맙습니다
오후 잘 보내세요.
너무나도 포근한 음악이지요?
제가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이지요..ㅎ
오늘도 어제만큼 뜨겁고 덥네요.
수분 섭취 잘하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팝에서는 남성듀엣이 드물죠...귀한
듀엣입니다,,
그러고 보니 남성 듀오는 별로 없네요.
예전 에어서플라이, 모던토킹 정도 생각나네요..ㅎ
세상 따뜻한 순수한 화음!
로니님 댓글이
이곡을 아주 잘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ㅎ
수채화 한점 감상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은 사람 마음을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는것 같아요.
음악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없다고..ㅎ
수키님이 느끼셨다는 세상 따뜻한 순수한 화음!
그건 바로 수키님이 그만큼 따뜻하고 순수하시다는 반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