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분전에 웟썹으로 점심 번개초대
휠리, 에또레 , 쥬제빼랑 닭고기 야채 볶음밥
딴건 없으니 휠리가 사온 안쵸비 크렉커에
훈제 하리사 신나게 찍어 먹았더니
오늘은 매운거 노노노
밥도 밀가루 면도 금지식이니
남은 냉면국수로 있는 야채 닥닥 모아
간장, 참기름, 식초, 설탕 , 풋마늘만 넣고
무쳐 비빔 혼점심 어 맛있네
안 믿겨?
계란?
없어서 못 먹었어
어제 저녁도 번개외식
18:30에 토모코 전화
케이-집에 19시에 예약 했으니
자기아들 람세스랑 얼릉 오라나?
아침 5:30분부터 왼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녀
좀 잘까했는데
10분준비 람세스랑 날라갔지
한국식당 3군데 다 20시에 닫는데..
4년을 토모코가 벼르고벼르다 간 거라
싫다할 수도 없었으니
음식맛이 완전 변해 맛 디게 없더라고
내참 주방장이 바뀌었다나
소식들은 휠리 대실망
만두광이 됐거든
다시 K-명만두 식당 열자구 난리
우쩜조아
첫댓글 안쵸비 크랙커?
우리나라 새우깡 비슷한 맛일까?
얼추 비스무리 하겠으나 식감은 전혀 달라
이건 일단 수제로 만들어 빵집에서 팔고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
이태리 꽈배기 모양 손가락만한 크기의
막대기 크레커로
빵대신 식사때 먹거나 간식용
밀가루 반죽은
mille foglie = a thousand leaves 라고
버터를 반죽 사이사이 겹겹히 발라
밀어 민든 걸 시용하는데
한국어롶 뭐라 번역해 부르는진
모르겠어
요 반죽으로 미니 피자, 짠 파이류, 케잌용 쓰이고..
한국에도 요걸로 만든 케잌이 있는데
요 모양
@이유있는 변명 아~맞아맞아
작년에 아들이 한국왔을뗘 인천공항에서 뱅기 기다릴때
요걸 시키드라 ㅋ 이름이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
@성경희 분명히 힌국에도 이거 팔줄 알았다
이것도 고향의 맛
민국수
원래 민국수류도 좋아하지만
점점 매운 음식이 싫어지니
요런 맛이 더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