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어우줍니다~~
오랜만에 먹을거리에 글을 올리네요~~
몸은 안바쁜데 ... 마음만 바빠서...
카페 활동도 잘 못하고~ 이 핑계 저 핑계로 잘 먹으러 댕기지도 못했네요~~
시 병클럽 수도권 지부장으로서 소주세병은 못마셔도.... 그래도 맥주세병은 꾸준이 마신답니다~ ^^
아... 지부장 짤렸나요? 머 짤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녹이없는 감투에 불과하니...ㅎ
자 그동안 먹어왔던게 머가 있나 함 볼까요~~
연남동에 위치한 경성양꼬치 입니다.
이 집 양꼬치를 조아라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끔 들립니다~
요건 아마도 마라가루가 묻혀져 았는것이었던듯~
제가 조아라 하는 겁니다.
자알 구워졌네요~~
연남동 크래프트원 탭하우스입니다.
탭으로 먹을만한 맥주는 그닥이고...
이집에 가면 항상 요 맥주가 있습니다.
미국 파운더스사의 KBS ... MBC SBS 이런거 아니구요~~
흑맥주고... 맛은.... 음... 쌍화탕 맛?!
그 맛에 빠지면.... 집안 기둥 휘청합니다.
저 350미리 한병에 2만원정도 하거든요~
물론 저것보다 훠~~~~~얼~~~ 씬 비싼(가버치있는) 맥주도 즐비하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집근처 해장국집 영화정~
이 해장국이 8천원이라는 것이 너무 사악하지만....
진짜 선지하나만큼은 ㅇㅈ입니다...(울 회원님들께서 혹시 ㅇㅈ << 요거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밑반찬도 음청 맛있습니다.
겉절이가 마늘베이스로... 암튼 맛납니다.
요건 다들 아시죠??
서울정모때 잡수셨던 분들 많으신.....
임가네 뒷고기 수육입니다.
꼬득한것이 소주안주에 일품이죠~
기본적으로 갈빗탕 육수가 맛나니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출장을 갔더랬었나?? 언젠가 들렀던 의정부 평양면옥~~
겨울이 다가오니 만두를 파네요~
여름엔 만두메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접시만두, 만둣국 등을 판매합니다.
고춧가루가 좀 심하게 뿌려졌다 싶었는데....
제가 더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다들 아시죠~
휘스펍~
혼맥하며 눈물을 흘렸던...
듀체스 드 브르고뉴~
저 술에 얽힌 사연은...
브르고뉴지방 듀체스백작부인이 낙마하여 죽었는데.... 그 지방 브루어리에서 백작부인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 술이랍니다.
벨기에 맥주구요~~
매년 이 술이 나오는 시점에 관광상품이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술입니다.
유럽이란 곳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여행목록에 없는데... 벨기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을정도입니다.
물론 저 맥주도 먹어보고....맥주의 천국인 이유도 있구요~~
몇년전 승연짱님과 아사이공장에서 먹어본 그 신선한 맛을 잊지 못하는 이유도 있구요~
우리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먹는 맥주맛과는 아주 다르구요~~
심지어 유명한... 신선한 생맥주를 파는곳에서 먹어봐도 그 맛이 안나오거든요.
그러니 벨기에에서 바로나온 저 맥주는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 아오 생각만해도 침이...
박꼬무님 아버님께서 하시는 정육점에서 가끔 안창살을 사서 먹곤 하는데...
제 음식 스승님이랄수 있는 분께서 통으로 궈서 먹어보란 말씀에... 제가 누굽니까... 바로 실천~~
안창 1키로정도를 바로 통으로 구었습니다.
미뎜월던으로 궈야 하는데 쬐까 오버쿡돼었네요~~
그래도 맛은 죽였습니다.
재희군이 거진 다 먹고...전 딱 두점 먹었네요~
요긴 사무실 앞 한라산이라는 횟집입니다.
예전에 고등어회를 채소무침위에 얹어서 주길래... 기본이 안된집이라고 생각하여 안가다가...
광주의(경기도) 회짱포짱(?)에서 먹었던 고등어회가 생각나서 울며겨자먹기로 들렀습니다.
역시나 서빙돼기전 물어보니 그렇게 준다하길래... 그냥 따로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회는 올바른 방법으로 뜨는것 같아보였으나..... 회에서 가시가 나오네요... ㅜㅜ
실장님 올바른 방법으로 뜬 회 맛나요?
해장이 시급했던 어느날...
인스타 팔로우의 게시물을 보고 갔었던 둔촌시장 장칼국수집~
그의 말을 빌면, 속초나 동해에서 먹었던 장칼국수보다 맛있다. 던...
맵기 조절이 가능했나? 기억이 가물하지만..
상당히 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맛도 괜찮았구요~
홍합을 좋아하는 저로선 홍합양이 조금 적었던것이 아쉬웠다면 아쉬웠습니다.
겉절이나 백김치도 훌륭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80%입니다~ ^^
10월인가 갔었던 쭈꾸미낚시~~
5만원인가 내고 낚시대 만원에 사서 릴은 지인꺼 끼고~
세명이서 출조~~
200마리는 발로 낚아도 잡는다고 큰소리치시던데....
역시 낚시꾼말은 반에반만 믿으면 돼겠습니다.
셋이서 한 7~80마리 잡고 갑오징어 4마리 수확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갑오징어 잡는 형님... 먹물을 엄청나게 쏘아대서... 저리 잡고 눌러줘야 먹물을 안맞습니다.
저혼자 한 삼십여마리 잡은듯 하구요~~
시장에가서 사면 3~4만원어치일듯...
그냥 사먹는게 쌀듯~
그래도 배에서 먹는 쭈꾸미라면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겠죠~
다만 아줌니께서 라면을 좀 불렸네요~ ㅡㅡ^
낚시 끝내고 삼실 식구들 기다리라해서
쭈꾸미 샤브샤브 파티를 했습니다~~
맛있다고 난리~~~ ㅎㅎ
이 맛에 낚시 하나 봅니다.
어느어느날 정신 차리고 보면 임가네뒷고기집...
이 날은 재작년이었나... 그 과메기..
암놈이었드랬습니다.
알이 얼마나 맛있던지....
그 후에 또다시 가서 먹었는데... 나머지는 다 숫놈.... 역시 머든 암놈이 맛이있네요~
요기는 인사동의 부산식당
진짜 생태로 끓여내주는 생태찌개 맛집
맛이라는걸 잘 판단하지 못하는 미각을 가진 저이지만, 조미료 맛이 많이 안나고 감칠맛 쩌는 그런 집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다 맛깔나고, 미리미리 많이 해두는것이 아니라(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번 조금씩 무치고 비벼서
바로바로 내어주는것이 이집의 매력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두부부침이나 오징어볶음등도 수준급...
물론 가격은 좀 있습니다.
이 집의 매력중 하나는
밥을 달라고 하면 10~15분 기다려야 하구요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주문하면 바로 지어서 주는 방식때문입니다.
어느땐가 우리나라엔 공깃밥이란 개념이 한번에 왕창 해놓은 밥을 주문할때마다 내어주는 것이 돼버렸는데...
이 집은 집에서 밥먹는것처럼 느끼게 해주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을지로 영락골뱅이....
제가 댕기던 곳은 건물이 없어져서....
머 이곳도 나름 괜찮습니다.
무한 계란말이 스팸구이 .... 밥안먹고 가서 계란말이로 배채우기 좋은곳~~ ㅎ
생맥주도 맛있습니다.
마스크님께서 알려주셨던 전주옥~
가끔 생각나는 돼갈입니다.
2차로 가서 다 남기고 온 기억이...
당면이 너무 불어서... ㅋㅋ 당면폭탄~
최근에 박꼬무님이 찾아낸 보석같은 곳~~
그 때 그 집~
족발 전문점이구요~~
요새 모든곳이 따땃하게 내어주는 족발인데..
이 집은 찬족발입니다.
메뉴 딱 세가지...
족발 48,000원
파전 28,000원
부추비빔밥 6,000원
일행 셋이서 족발가격을 보고... 헐~~~ 먼 족발이 이리 비싸지... 그러면서 반신반의 주문~
한 점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데.... 와~~~ 유레카~ 진정 내마음속 1등족발 차지했습니다.
부추무침도 제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
엇그제 다시 방문했는데 족발이 떨어졌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얼마나 짜증이 났던지....
해물파전....
28,000원
족발은 그래 맛있으니 인정하자... 근데 이 파전은 도대체 머길래 이 가격인거지?
전주나 통영에선 손님이 말잘하면 서비스로 주는것이 파전인데..
그래 족발이 맛있었으니 속는셈 치고 시켜보자 는 마음에 주문~
한점 먹어보고~~~ 아~~~~ ㅇㅈ 진짜 ㄹㅇㅇㅈ
파전에 미원을 한바가지 뿌린게 아니고서... 어뜨케 이런맛이 날까요...
진짜 맛있습니다.
파전만 먹으러 방문도 가능할듯~
어쨋든 제마음의 일등족발집 발견입니다.~~
이 곳은
예전 몇번의 포스팅을 했었던 나노하나입니다.
연남동에서 연희동으로 위치를 옮겼구요~
인테리어는 완전히 이뻐졌습니다.
오마카세로 주문~
55,000원인가 그랬습니다.
먼 찻주전자에 나오는 음식인데... 특이하고...겁나 맛있습니다.
1인용 회~
역시 일품~
양갈비와 소고기 중 택
전 양갈비
중간에 튀김등등 나오고
마지막에 나오는 솥밥
도미를 넣어서 지었는데... 맛이 좋습니다.
2차로 간...
예전엔 나노하나에서 팔았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오구선... 왠지 그 옆 양철북인가? 에서만 판매합니다.
대창전골~
저를 맥주의 세계로 발딛게 한 문제의 그 곳입니다.
원래 상명대 앞에 있었는데...
상암동으로 이전한지 2년여 돼었네요~
부대찌개 아닙니다.... 소세지 전골~
아질산 나트륨 없는 소세지와 햄이구요!
맛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사무실서 강건너면 바로라 가끔 가는곳~~
마포... 공덕역 뒷편 허름한 횟집에서 발견한 독도새우.....큰놈들~~
이렇게 큰놈들 서울서 보기 힘든데....
암튼 3차쯤인걸로 기억합니다.
요거 여섯마린가가 7만원이었던듯....만원이 넘네...흠..
근데 울릉도서 먹었던 맛은 안나네요...
크기가 상당하쥬?
머리가 제꺼만하네요...
얼큰이라 죄송...
망원동 너랑나랑호프 에서 먹은 육전~
갓김치와 파김치가 예술~~
아...
이 사진 보니 또 가고싶네요~~
사진의 초점이 영~~
만취였나 봅니다.
베트남이니 쌀국수죠~~
3천원정도의 금액으로 우리나라 15,000원이상 곰탕같은 걸 먹을수 있는 좋은 동네입니다.
고수도 종류별로... 바질도 있고..
저걸 팍팍 넣어 먹어야 제 맛이죠~
푸꾸옥의 석양은 백만불짜리~
면세점서 큰 맘먹고 사간 서른살...
저걸 양맥타먹는다고 해서 부랴부랴 한잔 먼저 먹어봅니다.
진짜 양맥으로....미친것 같습니다.
하긴 지난번 임가네서 로얄살룻 38년을 전복에 부어버리시는 돈많은분도 있었습니다.
푸꾸옥에서 찾은 돼지갈비 맛집~~ ㅋㅋ
진짜 왠만해선 여행가서 한식당 안가는데.... 이집은 세번이나 방문...
노보텔 앞 식객 이라는 식당입니다.
한국의 돼갈집은 이집에서 좀 배워가야할듯~
해물라면 먹으러 찾아간 곳인데...
대낮부터 술판이 벌어졌던....ㅋ
또 술...
제 최애 칵텔... 진토닉
이 곳에서 몽키47을 발견.... 엄청 먹었네요~
해장은 호테조식 쌀국수~~
아마 오리국수였던듯~
꼭 가보고 싶었던 바버샾
이발소구요
이발소=바버샾 미용실=바비샾..... 죄송
마지막날 뱅기시간 봐가며 다시 돼갈로 한잔~
노량진수산시장의 모둠회
4인짜리... 구성이 좋습니다.
강남구청 노란상소갈비
가성비 좋은 갈빗집
싸고 맛있는 집이구요~~
6시 이후엔... 엄청난 대기가...ㅎㄷㄷ
이렇게 그동안 먹었던 것들이었구요~~
아직 1/3도 다 못올린듯 싶습니다.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월 22일 방어벙개이야기 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참석인원
백억, 태풍사냥, 타이어우주, 맥주먹고있다, 도로시, 허름한헷세 횟집실장 이렇게구요
해피투게더님과 페퍼하사관님은 아직 미정이신듯
쏠까도 온다던 소문이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구요...
진행은 환여횟짐 2호점에서 할것 같습니다.
실장님 말씀에 정품대방어는 아무리 싸게 먹어도 70만원정도라고 하시네요...
머 실장님의 칼맛을 보러 가는거라 금액이 무엇이 중허것습니까~
그리고 우리에겐 백억님이 계시거늘~~~
아시겠지만 음식값은 n빵, 가부시키, 더치페이 이구요....
실장님 말씀이...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10만원 내시고,
아니라면 5만원만 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저는 내지 말랍니다...... 이 말씀듣고 좋아해야 하는건지 욕을 하신건지......쩝.... 암튼 전 면제~ ㅎㅎ
시간은 새벽부터 마시자고 하시는걸 겨우 겨우 뜯어말려서 오후2시로 잡았구요...
1시 30분정도까지 오시면 될듯 합니다.
1차는 환여횟집 2호점
2차는 도대성물회(?) 일명 대팔이네(실장님 말씀 버전) 일것을로 추정됩니다.
3차까지 살아남으신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혹시 있으시면 그 때 정해서 이동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시 정리...
일시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30분
장소 환여횟집 2호점
회비 1/N
이상 궁금하신 점 타이어우주 010-5150-3357 이쪽으로 전화나 문자 주시면 됩니다.
그럼 그 날 시간 돼시는 모든분 환영이구요~~
12명정도가 대방어 먹기에 딱 좋다고 하시던데.... 많이 참석해 주세요~~
그럼 22일 포항서 뵈요~~~~
20000
첫댓글 토닥토닥...수고했어~~^^
토닥토닥은....못생김에 대한 위로인가요???
@타이어우주 넌 핸섬가이야~~~
알쥐...ㅋㅋ
@백억 그냥 못생길래요~~^^
저는 어어어 몬몬몬나니라 마마너어언언...
만원이시면 저보단 위이시군요....
일욜 뵙는건가요?
@타이어우주 저는 금욜부터 있을 거에요~
그 후 스케쥴은 저도 모르겠어욕
@해피투게더 ㅎ 오후 1:30분 환여 2호점입니다~~ ^^
전 그날 가면 몰골이 말이 아닐거 같아 참습니다. 전날 동기모임이라 살아서는 못갈듯
정신차려보니 임가네 ㅋㅋ
ㅎㅎ 시체라도....
몰골????
머시 중헌디......머시가 중허냐고~~~
그날 뵙겠습니다~~^^
맥주를 목으로 못 넘기는 1인 입니다.
특수 매주맛이 궁금 하고요 ...
사람 염장 지르는 음식도 참 많이 있군요.
에휴 ~
나만 불쌍하군 ...
맥주가 다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못 뵈어 안타깝습니다...
ㅋ 그 많은 사진중에 울 가게 사진이 또 있네 과메기가 맛있지 몇 개 더 있을까 궁금하네
제 사진중 절반은 될듯...ㅋㅋ
@타이어우주 사진의 50% 지분인디
불참
ㅎㅎ 눈팅회원~
우주님 얼굴 한번 못뵙고 한해가 가는군요
내년 한해도 우주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해 봄니다.
아쉽습니다.
서울서도 못뵈고 ...
언젠가 뵈올날이 있겠지요~
다가오는 한해는 늘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번엔 못오시나요??
정품 대방어에 실장님 칼맛이 더해지는데요~~
@장어짱 아니 백만장자 갑부 친구분이 계신데 무얼 걱정하시는지....
@장어짱 네네 알겠습니다~
장어짱님 그리운 마음은 다시 저 안쪽에 고이 모셔 두겠습니다~
옵프, 슬치 참석
ㅎㅎ 잘생긴분들 두분이니 20만원 확보네요~
@타이어우주 너무 몬생겼으니 2백원 입니다~
오호
저는 예쁘고
저는 날씬하고
저는 노래도 잘 부르고요
근데 할머니... ㅎㅎ
늘 수고가 많으셔요~~
아 안타깝네요..
20만원 내실수 있으신데...^^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저는 모오오나니니 오마넌 콜?
ㅋㅋ 저도 못난이라 무료랍니다~
내고 싶어도 못내는 이 억울한 마음...
해피투게더님이 위로해 주세요~
저는 도저히 각이 안 나오네요 ㅜㅜ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반차 좀 내세욧~~~~~
보고싶단말입니닷~
안녕하세오?
복습을 하다보니 으사슨상님신 걸 알게 되었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다리를 다쳤어요.
와서 고쳐 주세요 ㅠㅠ
마음도 다쳤어요.
슨상님이 오셔서 손 볼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랍니다. ㅠㅠ
도움! 도움!
카페 초창기때부터 눈팅만했던 이종격투기 회원입니다. 참석한번 할까하는데 회비하고 몸만가도 되겠나요? 술을 좋아해서 차는두고 대중교통으로 가려고합니다
그럼 뭐가 또 필요하나요?
개그가 필요해요..
전 타지 여자라 호텔은 예약햇떠요.
환영하실 거 같습니다.
얼마든지 대환영입니다~~
그런건 물어보지 마시고 그냥 막 오시면 됩니다~~
쌍수를 들고 환영입니다.
해피+포항미녀 1인
친한 우리 언니에요
괜찮은가요?
네네~~
벙개는 회원분 아니셔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제가 운영자는 아니나 ... 운영자하고 쬐매 친합니다..^^
@타이어우주 하하 감사~^^
빰 2잔 말아드려여
@해피투게더 감사합니다...
근데 술을 잘 못해서...조금만...
@타이어우주 빰빰빰~~
이후로
참석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