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마스크
그리고
몸전체를 감싼 방호복을 입은 의사가
더 이상의
피로를 이기지 못해
의자에 앉아
잠이 든 사진을 본 필자는
저도 모르게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못했다.
지금
“문재인 폐렴”으로
공포의 도시가 되어
방금이라도
여기저기서 좀비들이 튀어나올 것같은
대구로 향하는
의사의 딸아이가
“죽음의 사지로 왜 가느냐”며
만류하는 손을 거두고
의료봉사를 위해
대구로 향하는
의사의 이야기를 들은 필자는
그저
소리내어 펑펑울었다.
아!
우리조국 대한민국
나라 경영에 대해
단한번도
공부한 적이 없고
평생을
돈한푼 번적이 없는
학교때
돌멩이와 화염병을 친구삼아
민주를
아가리에 달고 다니며
정권찬탈에만
혈안이 된 인간들이
촛불난동으로
정권을 찬탈한 다음날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옥을 맞이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말 그대로
“불벼락”을 맞을 인간들이
우리대한민국을
통째로 결딴내고 있다.
어제 28일 대구에서
3명의
“문재인 폐렴” 확진자가
사망을 했고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중 상태가 악화되
병원으로 우송도중
사망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14번째 사망자는
국내 코로나19 2467번째 환자로
70세 여성이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국내 확진자 수는
이미
2500여명이 훨씬 넘고 있고
도대체
그 끝을 가늠하기 조차도
불가능하다.
“가수 아이유가 보내준 방호복은
대구
각 보건소별 100개씩 왔는데
나라에서 보냈다는
방호복은 못봤다는
대구의사회 관계자의 말에
정부의
공식 설명은 전혀 딴판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인
김강립 차관은
28일 브리핑에서
"현지 요청에 따라
대구 의료진에게
전신 방호복 약 4만7000개,
마스크
7만7000개를 보냈다"고 했다.
현장에서 방호복이
모자랄 리가 없다는 투다.
나라의 위기를
대처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이
나라에 위기가 닥치자
모조리
실성한 소리 지껄이고 있다.
문재인이부터 나서서
”문재인 폐렴“은 곧 종식된다”
그리고
”마스크 물량은 충분하다“며
국민에게 사기치고 있으니
밑에
놈이야 오죽하겠는가.
대구시민들은
마스크 5장이라도 사기 위해
새벽부터
빗속에서 장사진을 치고
결국에
사지못한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이 와중에도
정부의 대중국
방역용품 지원은 계속됐다.
27일에도
중국 랴오닝성과 지린성에
라텍스 장갑 1만8000켤레를 지원했다.
이 두 성은
한국인 입국자 전원을
격리하는 곳이다.
한국인들 집에 가두고
밖에서
열쇠채우고 대못박는 곳이다.
또
허베이·안후이·저장·장쑤·하이난·
푸젠성과 상하이·충칭시 등에도
마스크와
방호복, 보호경 등을 보냈다.
외교부는
"이미 정부 차원에서 약속한 사안이라
지원을
중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마스크 3만장,
라텍스 장갑 14만 켤레 등
물품
약 250만달러어치를 전달했고,
나머지는
국제기구를 통해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렇게 중국에는
돈을 펑펑갖다 쓰면서
뻔뻔하게도
문재인은 국회에 가서
나랏돈 빼달라고 호소를 한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폐렴“으로
온통
쑥대밭이 되고 있는데
민주당 지도부와 핵심 의원들이
비례대표 정당 창당을
논의한 사실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대통령 핵심 측근,
전직 원내대표 등이 함께 모여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야 한다"며
창당을 논의하고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
이제 점점
문재인 탄핵의 공포가
현실로
문재인 일당들에게
엄습하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인가.
그 야합으로
선거법은
국민은 내용을 알 수 없는
괴물 누더기법이 됐고
공수처는
대통령 보호용 수사기관이 됐다.
야합에 앞장섰던 사람은
이제 와서는
”그때는 공수처법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며
그 괴물 누더기법이
공수처법의
미끼였음을 고백했으며
또
"군소 정당들과 같이하는 순간
똥물에서
같이 뒹구는 것"이라고도 했다.
군소 정당을 끌어들여
선거법 야합을 하더니
이제
대통령 탄핵을 막는다고
그 야합이
무용지물이 되자
뒷구멍에서
군소 정당을 토사구팽할
협작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선거법 야합에 함께했던
다른 당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참으로
혀를 차지 않을 수 없는 추태다.
민생당은
대변인 성명을
”전형적인 공작정치고 소름이 끼친다"며
직격탄을 퍼부었고
정의당의 강민진대변인도
개혁진보 세력이 공멸하는 길이며
참패로 이어질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문재인 탄핵 청원이
이미
120만표를 넘어
에리카 체노워스(Erica Chenoweth)
미국 덴버대 정치학 교수가
2013년 발표한 법칙으로
전체 국민의 3.5% 이상이
꾸준히
비폭력적인
반정부 시위나
집회를 이어가면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법칙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이제
우리국민들이
나라를
이토록 파국으로 몰아넣고도
사과 한마디없는
더럽고
가증스런 문재인에게
결연한 마음으로 명령한다.
“문재인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