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재 서울의대 교수의 강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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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뭇 알고 있는 의학 상식 중 하나는
LDL(저밀도 지단백)은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HDL(고밀도 지단백)은 좋은 콜레스테롤 이다.
라는 것이다.
이 것은 논리적으로도 언어학적 으로도 맞지 않는 괘변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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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용어 정리 부터 해 보자
☆ LD(저밀도)+
L[지단백=지방(콜러스테롤)+단백질]
☆ HDL 은 설명이 불필요하다. 왜냐면 알게 될꺼니까 말이다.
☆ 콜레스테롤 ㅡ 지방 성분으로
1. 인체 내의 모든 세포막의 재료
2. 신경섬유의 피복재(전기줄 피복과 유사)
3. 담즙의 재료
4. 성 호르몬(남성 홀몬, 여성 홀몬) 의 재료
가 되므로 우리 몸을 유지 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풍부 할수록 좋지만 부족하면 문제가 커진다.
위에서 보듯이 LDL 이란 저밀도 단백질 & 콜레스테롤 이라고 해야한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만들어 지는데 지방성분 이다보니 혈액에 녹여서 전달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단백질로 만든 보자기에 싸서 혈관을 타고 각 세포로 운반을 하게 된다.
말하자면 단백질 보자기가 화물 운송트럭이 되는 것이다.
처음 에는 단백질 보자기에 꽉 차게 콜레스테롤을 싣는다. 이 때 콜레스테롤에 비해 단백질의 비율이 작으므로 저밀도 라는 용어가 생긴 것이다.
혈액을 타고 각 세포에 콜레스테롤을 배달 해 주게 되면, 단백질 보자기 안의 콜레스테롤의 양은 점점 줄어 들다가 나중에 빈 보자기가 된다.
이 때 콜레스테롤 보다 단백질의 비율이 높아 지므로 고밀도 HDL 이라는 용어가 생기게 된 것이다.
즉 저밀도니 고밀도니 하는 것은 단백질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콜레스테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 것을 쉽게 이해 하려면 LDL 은 ㆍ콜레스테롤 배달차 ㆍHDL 은 ㆍ콜레스테롤 페품 수거차ㆍ로 생각하면 된다
배달이 끝나면 단백질 빈 보자기에 망가지고 교체된 콜레스테롤 쓰레기들을 싣고 간 이라는 공장으로 다시 돌아 가는 것이다. 이 것이 HDL 이다.
자 여기 까지 알았으면 머리가 정리가 될 것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는 것은 아에 존재 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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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80% 이다 나머지는 지방세포 에서도 만들어 지고 음식 으로도 섭취가 된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의 정밀한 센서가 최적의 적절한 필요량을 측정 하고, 간에서 생산 공급 저장등을 하는 것이다.
즉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신경 써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 필요에 따라서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하는 자동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누가 정해 놓은 건지 모르지만 , 마음데로 정 해 놓은 수치 보다 높으면 고지혈 증이니 낮추라고 스탄틴 계열의 약을 처방을 해 주는데,
그 기전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산해 내는데 필요한 효소 생산을 억제 내지는 방해하는 것이다. 즉 자동조절 시스템과 간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심장과 혈관 병의 원인이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해 주는 의사는 없다고 봐도 되고 , 또 모르거나 무시해 버린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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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고 우리는 쇄뇌가 되어 있는데 , 이 것도 완전 사기에 가깝다는 것을 담 회에 분석해 보도록 하자.
첫댓글 우리는
의사들이 말하는
수치에 너무 민감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니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단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