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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 한국인들에게만 일반적인것 같은 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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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래몬
첫댓글 킹키 부자인 이유가 있었구나
ㅋㅋㅋㅋ 나도 킹키 생각했엌ㅋㅋㅋ
난 열쇠 개불편해서 도어락 좋아..학교다닐때 열쇠 놓고와서 집에도 못들어가고 앞에 계단에 앉아서 가족기다리던거 생각남
나도 그래서 목에 운동화끈으로 열쇠 항상매고다녓어.ㅋㅋ
ㄴㄷㄴㄷ 열쇠 잃어버리면 진짜,, 엄빠 퇴근할때까지 기다려야돼..
ㄹㅇ ㅠㅠㅠ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ㄹㅇ 초딩때 운동화끈에 열쇠매달고 다녔는데 손으로 돌리다가 날아가서 계단에 몇시간앉아있었던 기억난닼ㅋㅋㅋ
열쇠 잘 안잃어버리나난 차키도 한참 찾는데
초딩때 주택살때 열쇠 없으면 1541로 전화걸어서 엄마 기다리고 그랬으 ㅠㅠ 아파트로 이사와서 도어록 신세계를 경험햇음 ㅠㅠ 도어록 최고야
독일에 있었을때 열쇠 안 가지고 나와서 사람불렀을때가 돈 제일 아까웠어 진짜.. 도어락이 최고라고요..
교환학생 갔을때 열쇠잃어버려서 룸메 기다리고 새로 맞추느라 돈 존나 깨지고 해서 도어록이 그리웠음
밀국 살때 공동현관 열쇠 집 문 열쇠 메일박스 열쇠 차키 이지랄로 하면서 열쇠 한바가지 들고 다님 개불편
어유.... 나는 차키도 거추장스러워서 폰으로 대체했는데... ㄹㅇ 집 밖에 나갈때 폰 하나면 카드 신분증 열쇠 차키 다 끝인 세상에서!!!!! 열쇠라니?!?!?!
난 역시 한국이 맞다
열쇠잃어버렸을때 계단에서 하루종일 어른들오시길 기다린 기억만..
근데 도어록 불신 < 이거 약간 엑셀 놔두고 계산기로 계산하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 한국 편하고 좋다
개편한디 근데 도어록 불신한다기엔 미국애들 현관문 완전 종잇장 같던데 ㅋㅋㅋㅋ
외국도 개인주택 세컨도어는 도어락으로 바꾸는 경우 종종 있는데 아파트나 콘도는 자기가 렌트하거나 본인 명의더라도 현관열쇠 함부로 바꾸면 절대안돼… 비상시에 집으로 들어가야해서 관리사무소에서 마스터키 가지고 있는데 임의로 현관잠금 변경했다? 그럼 벌금폭탄…
2222222 캐나다는 소방법땜에 콘도에 전자도어락 설치 불가임불났을때 혹은 비상시에 문 부수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 마스터키 무조건 먹혀야해서 개인이 자기 맘대로 도어락 못달아. 걍 일반 열쇠도 내맘대로 딴거로 못바꿈
밀국살때 열쇠맨날 빼먹고다녀서 사람부르고 룸메 기다리고 난리도아니엿음
개불편해진짜....워홀갓다가 일하고 혼자 일찍왔는데 열쇠 없어서 집 앞에 앉아있었는데 경찰옴왜 여기 앉아있냐고 ID달래는거 ㅅㅂ ID가 집에 있는데 어캐주냐고 개새끼들아언니오고 여권 보여준담에 나보고 길거리에 앉아있지말라고 노티스주고 떠남....길거리에 퍼질러 앉은것도 아니고 집 계단인디요 ㅡㅡ
시발ㅠㅠㅋㅋㅋㅋㅋ 어이없었겠다 아니 뭔
층고 넓은게 부럽다ㅜㅜㅜ요즘은 밀국도 점점 도어락 보편화되는듯ㅋㅋㅋ
열쇠안잃어버리나.......
밀국 살 때 맨날 열쇠 까먹고 다님안까먹으려고 줄 주렁주렁 달았는데도 한번씩 까먹음열쇠 까먹고 나왔는데 폰도 집에 있어서 잠금장치까지 바꾸고 집에 들어감ㅠ
밀국살때 열쇠로 문 여는데 키 대가리만 돌아가고 키 긴 부분은 안에 박힌거야 내 손에 키 대가리만 덜렁..... 세상에 무슨 이런일이있냐고 돈 존나깨짐.....
공동현관은 또 전부 비번이던데ㅠ 개인집만 열쇠임... 공동현관도 열쇠인곳은 한명이 열쇠 잃어버리면 그건물 사람들 싹다 열쇠 바꿔야된다해서 존나 긴장했음
교환학생 갔을 때 기숙사 안에 카드키 두고 나와서 긱사 관리인 부른 게 너댓번 되는 듯 ㅠㅋㅋㅋㅋ 내 친구는 심지어 늦게 와서 새벽에도 불렀어ㅠ 아니 카드키 할 바에야 번호키를 하라고...
킹키 미국에서 망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 잘 안 됐다는 거였나
열쇠 안가져온날 새벽에 2층 친구 방에 자갈 30개던져서 친구 깨워서 집 들어간 적 있음…… 개가티 사과하고 그다음부터 룸메들이랑 그냥 문 안잠구고 다니기로 합의함
그리고 렌트한 집 열쇠 잃어버리면 열쇠구멍이랑 열쇠 다 바꿔야해서 돈 다 물어내야함…
어차피 비번 달린 열쇠보관함 따로 두면서 무슨 ㅠㅠ 걍 도어락 달아 제발…
도어록.. 왜..? 불신..? 비번 털리면 노소용이라..? 열쇠는 복사할 수 이ㅛ잔아요ㅠ 개편한데ㅠ 츄라이츄라이
닫히는 자동으로 잠기면 더 큰일임ㅎ 음쓰 내던지러 나왔다가 문이 잠겼을때,,,ㅎ 진짜 막막하더라ㅋㅋㅋㅋ노브라 나시티 입은상태에 핸드폰도 없곸ㅋㅋㅋㅋ
아진심 나도 이랬다가 진짜 담 넘을까 문 앞에서 진지하게 30분 고민함…
ㅅㅂ 밀국살때 아파트 아래에 수영장 가려고 수영복 미리입고 위에 대충 잠옷같은 원피스 입고 아무생각없이 수건만 달랑 들고 나온 적 있음.. 핸드폰도 없이.. 자동으로 잠기는 문이라 답이없어서 비상계단에서 룸메 알바 끝날때까지 화장실도 못가고 2시간 기다림ㅠㅠ
열쇠잃어버려서 문따는 사람 불렀는데 30만원돈 나옴 시히이이ㅣ팔 안그래도 서러운디그래서 한국올때 열쇠복사 존나함
그래서 유학생들 필수템 열쇠에 끈달아서 목에 걸고다니기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킹키 부자인 이유가 있었구나
ㅋㅋㅋㅋ 나도 킹키 생각했엌ㅋㅋㅋ
난 열쇠 개불편해서 도어락 좋아..학교다닐때 열쇠 놓고와서 집에도 못들어가고 앞에 계단에 앉아서 가족기다리던거 생각남
나도 그래서 목에 운동화끈으로 열쇠 항상매고다녓어.ㅋㅋ
ㄴㄷㄴㄷ 열쇠 잃어버리면 진짜,, 엄빠 퇴근할때까지 기다려야돼..
ㄹㅇ ㅠㅠㅠ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ㄹㅇ 초딩때 운동화끈에 열쇠매달고 다녔는데 손으로 돌리다가 날아가서 계단에 몇시간앉아있었던 기억난닼ㅋㅋㅋ
열쇠 잘 안잃어버리나
난 차키도 한참 찾는데
초딩때 주택살때 열쇠 없으면 1541로 전화걸어서 엄마 기다리고 그랬으 ㅠㅠ 아파트로 이사와서 도어록 신세계를 경험햇음 ㅠㅠ 도어록 최고야
독일에 있었을때 열쇠 안 가지고 나와서 사람불렀을때가 돈 제일 아까웠어 진짜.. 도어락이 최고라고요..
교환학생 갔을때 열쇠잃어버려서 룸메 기다리고 새로 맞추느라 돈 존나 깨지고 해서 도어록이 그리웠음
밀국 살때 공동현관 열쇠 집 문 열쇠 메일박스 열쇠 차키 이지랄로 하면서 열쇠 한바가지 들고 다님 개불편
어유.... 나는 차키도 거추장스러워서 폰으로 대체했는데... ㄹㅇ 집 밖에 나갈때 폰 하나면 카드 신분증 열쇠 차키 다 끝인 세상에서!!!!! 열쇠라니?!?!?!
난 역시 한국이 맞다
열쇠잃어버렸을때 계단에서 하루종일 어른들오시길 기다린 기억만..
근데 도어록 불신 < 이거 약간 엑셀 놔두고 계산기로 계산하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 한국 편하고 좋다
개편한디 근데 도어록 불신한다기엔 미국애들 현관문 완전 종잇장 같던데 ㅋㅋㅋㅋ
외국도 개인주택 세컨도어는 도어락으로 바꾸는 경우 종종 있는데 아파트나 콘도는 자기가 렌트하거나 본인 명의더라도 현관열쇠 함부로 바꾸면 절대안돼… 비상시에 집으로 들어가야해서 관리사무소에서 마스터키 가지고 있는데 임의로 현관잠금 변경했다? 그럼 벌금폭탄…
2222222 캐나다는 소방법땜에 콘도에 전자도어락 설치 불가임
불났을때 혹은 비상시에 문 부수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 마스터키 무조건 먹혀야해서 개인이 자기 맘대로 도어락 못달아. 걍 일반 열쇠도 내맘대로 딴거로 못바꿈
밀국살때 열쇠맨날 빼먹고다녀서 사람부르고 룸메 기다리고 난리도아니엿음
개불편해진짜....
워홀갓다가 일하고 혼자 일찍왔는데 열쇠 없어서 집 앞에 앉아있었는데 경찰옴
왜 여기 앉아있냐고 ID달래는거 ㅅㅂ ID가 집에 있는데 어캐주냐고 개새끼들아
언니오고 여권 보여준담에 나보고 길거리에 앉아있지말라고 노티스주고 떠남....
길거리에 퍼질러 앉은것도 아니고 집 계단인디요 ㅡㅡ
시발ㅠㅠㅋㅋㅋㅋㅋ 어이없었겠다 아니 뭔
층고 넓은게 부럽다ㅜㅜㅜ
요즘은 밀국도 점점 도어락 보편화되는듯ㅋㅋㅋ
열쇠안잃어버리나.......
밀국 살 때 맨날 열쇠 까먹고 다님
안까먹으려고 줄 주렁주렁 달았는데도 한번씩 까먹음
열쇠 까먹고 나왔는데 폰도 집에 있어서 잠금장치까지 바꾸고 집에 들어감ㅠ
밀국살때 열쇠로 문 여는데 키 대가리만 돌아가고 키 긴 부분은 안에 박힌거야 내 손에 키 대가리만 덜렁..... 세상에 무슨 이런일이있냐고 돈 존나깨짐.....
공동현관은 또 전부 비번이던데ㅠ 개인집만 열쇠임... 공동현관도 열쇠인곳은 한명이 열쇠 잃어버리면 그건물 사람들 싹다 열쇠 바꿔야된다해서 존나 긴장했음
교환학생 갔을 때 기숙사 안에 카드키 두고 나와서 긱사 관리인 부른 게 너댓번 되는 듯 ㅠㅋㅋㅋㅋ 내 친구는 심지어 늦게 와서 새벽에도 불렀어ㅠ 아니 카드키 할 바에야 번호키를 하라고...
킹키 미국에서 망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 잘 안 됐다는 거였나
열쇠 안가져온날 새벽에 2층 친구 방에 자갈 30개던져서 친구 깨워서 집 들어간 적 있음…… 개가티 사과하고 그다음부터 룸메들이랑 그냥 문 안잠구고 다니기로 합의함
그리고 렌트한 집 열쇠 잃어버리면 열쇠구멍이랑 열쇠 다 바꿔야해서 돈 다 물어내야함…
어차피 비번 달린 열쇠보관함 따로 두면서 무슨 ㅠㅠ 걍 도어락 달아 제발…
도어록.. 왜..? 불신..? 비번 털리면 노소용이라..? 열쇠는 복사할 수 이ㅛ잔아요ㅠ 개편한데ㅠ 츄라이츄라이
닫히는 자동으로 잠기면 더 큰일임ㅎ 음쓰 내던지러 나왔다가 문이 잠겼을때,,,ㅎ 진짜 막막하더라ㅋㅋㅋㅋ노브라 나시티 입은상태에 핸드폰도 없곸ㅋㅋㅋㅋ
아진심 나도 이랬다가 진짜 담 넘을까 문 앞에서 진지하게 30분 고민함…
ㅅㅂ 밀국살때 아파트 아래에 수영장 가려고 수영복 미리입고 위에 대충 잠옷같은 원피스 입고 아무생각없이 수건만 달랑 들고 나온 적 있음.. 핸드폰도 없이.. 자동으로 잠기는 문이라 답이없어서 비상계단에서 룸메 알바 끝날때까지 화장실도 못가고 2시간 기다림ㅠㅠ
열쇠잃어버려서 문따는 사람 불렀는데 30만원돈 나옴 시히이이ㅣ팔 안그래도 서러운디
그래서 한국올때 열쇠복사 존나함
그래서 유학생들 필수템 열쇠에 끈달아서 목에 걸고다니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