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임밍아웃 할 때 와이프한테 막말한 진짜부부 있잖아? 임신 소식 듣자마자 '임신했단 핑계로 부려먹지 말기~ 임신 핑계로 일 그만두지 말기, 회는 못 먹는다니 임신 개꿀' 대충 이런 반응이어서 댓글 난리났었는데 결국 와이프가 페미랑 여자들 욕만 오지게 함ㅋㅋㅋㅋ 블로그에다 구구절절 썼더라 페미를 안해서 몰랐다, 고양이 프사만 봐도 떨린다 이러는데 결국은 뭐 남편밖에 없고 남편 사랑한다는 이야기네.. 도를 넘는 악플은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야 마땅하지. 근데 남편의 경솔한 말로 잘나가던 유튜브 본인말론 월 육천에 기본 천만원씩 벌던 계정이 사라진데다가 본인만 썩어가는데도 남편 원망은 끝까지 안하더라. 페미 원망만 함. 자기가 그렇게 욕먹는 사이에 영상 편집하는 직원들한테 연락 안와서 허탈했다는데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직원들이 뭐라 연락 하겠어. 암튼 모든 일의 원흉은 남편인데 남편만 사랑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느낌.
첫댓글 개충격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굴절혐오 지린다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