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꼬릿말 써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구분을 못 하는 분들도 꽤 계셔서, 이제부터 몇편인지 써드릴게요..
헤헷.. 재미있게 보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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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크로니안과동행을하게되다니!!(2)
휴~ 이번에도 않되면.. 텔레포트써서 도망가야지~~
화악~(연기걷어나는소리.. 작가가 음향감각이 없어서...)
어떻게 됬을까??
"니가 어떻게... 어떻게 드래크로니안의 마법을 쓰지??"
살아났네??
난 도망을 가려다가, 그소리를 듣고 멈췄다..
"이 마법은.. 나도 몰라..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알고 있던 마법이니까.."
"말도 않돼!! 넌 눈도 우리 드래크로니안처럼 빨갛지 않아!! 그런데..니가,
어떻게 그러냐구!!"
"쿡.. 난 어쩌면 돌연변이 일지도.. 우리 엄마는 드래크로니안이지만.. 우리..
아빠는.. 인간이었으까. 난.. 난.. 그러면 돌연변이 일지도 모르잖아?? "
난 내가 레드드래곤인줄알고 거울도 않봤었는데.. 여행갔을때.. 눈이, 하얀색
이었지.. 머리는 빨간색 그대로 였지만.. 드래크로니안의 눈과 확연히 차이나는
하얀색.. 그런데. 내가 아무한테도 이야기않할려고 한 이야기를 내가 왜 하지?
"설마... 니가.. 드래곤의 여왕의 딸??"
우리 엄마가 드래크로니안이 알정도로 유명한가?? 뭐.. 이제, 현실에 존재 하지
않지만..
"쿡.. 그렇다면??"
"설마.. 니가.. 그 분의 딸일줄이야..."
"그렇게 놀랄 필요는 없잖아?? 현실에 존재 하지도 않는 우리엄마가.. 없으니까,
니가 그럴필요는 없잖아?? 않그래??"
"그분이 아무리 돌아가셨어도.. 항상 마음속에 남아있으니까.. 그런데 넌 딸이면서
그런소리를 하냐??"
니가.. 뭘 아는데.. 니가.. 그렇게 말할 이유는 없어.
니가, 내 슬픔을 어떻게 아는데!!
"쿡.. 내가, 그런소리를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야!! 넌 어머니의 대한 애정도 없냐??"
"한 번도 보지도 못하고.. 얼굴도 모르고.. 만난적도 없는..데.. 난 딸이라고도
할수없지.. 그러니까, 내가 그런말 해도 상관없잖아??"
"...."
역시.. 아무말도 못하는군...
"그렇게.. 그렇게.. 마음속에 슬픔을 담아 두기만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 니가... 니가... 내 슬픔을 어떻게 알아!! 아무것도 모르잖
아!! 흑..흐흑.. 흑.."
그 드래크로니안은 나에게 다가와 날 안아주었다..
"그렇게 슬픔만 담아 두면은.. 나중에 기쁨은 어디에 담을려고??"
이렇게 이상한 말만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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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Fantasy◀
**드래곤의여왕**-드래크로니안과동행을하게되다니!!(2) 10편째..
큐티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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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2 16: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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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소설을 다스고 나서요 자기가쓴 소설을 한번 읽어 보세요 그러고선 뭐가 어색한지 찾아서 하나하나 고치는 거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