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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을 극복하는 사람들(건강한심장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정맥선생님과 치료병원들 Re: 전극도자절제술 시술-입원 ==> 잔혹했던^^ 후기
크롬 추천 0 조회 990 23.07.12 23: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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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3 10:18

    첫댓글 고생이 많으셨네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으셨겠어요
    힘든 고비 잘 견뎌내셨으니 몸의 작은 반응에도
    잘 관찰하시며 또 다른
    이벤트가 없기를 바랍니다ㅡ
    애쓰셨습니다ㆍㆍ

  • 작성자 23.08.18 11:09

    맞습니다. 저도, 제 몸을 정말이지 모니터링 중 입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 23.07.13 11:06

    고생하셨네요
    혹시 ㄱ ㅎ ㅂ 선생님한테 수술하셨나요
    저도 시술후에 지혈이 안되고 혈종으로 고생한적이 있어서요

  • 작성자 23.08.18 12:58

    아휴 고생이 많으셨겠군요. 지혈한다고 하루종일 누워있는 것. 정말 고역이더군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ㅎㅎ

  • 23.07.13 21:03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힘드셔서 쉬어얄텐데 이렇게 긴 일지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쭉~~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8 12:54

    감사합니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 23.07.14 15:23

    큰일을 겪었군요,,, 그 의사한데 진료를 한번 받아봤는데 성실하게 설명을 잘 해주더군요... 인상도 좋고요,,
    고생은 했지만 시술목적 결과가 좋아서 큰 다행입니다...
    앞으로 정기진료 잘 하시고 관리 잘 해서 보다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8.18 12:55

    저때문에 그 교수님도 고생하셨어요. 주치의 선생님도 휴가가는 길에 다시 병원으로 오셔서 봐주시고. 암튼 6월은 파란만장 했었네요.

  • 23.08.17 18:47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저도 창원입니다 이리저리 고민이 깊어져서 여쭤봅니다

  • 작성자 23.08.18 12:57

    현재는 컨디션이 안좋으면 가끔 심방세동이 오지만, 대체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출혈로인한 혈종은 다 가라앉은 상태이구요. 일단 조심조심 다니고 있습니다. 시술 후 3개월은 지켜보자고 하셨으니.

    궁금한거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너무 걱정 마시고요. ^^

  • 23.08.18 12:59

    @크롬 네 건강 어서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같은 지역에 계시면서 같은 병운 앓고 계시니 더 마음이 가네요 혈종 가라 앉으신거 정말 다햇입니다

  • 23.08.20 19:28

    @크롬 전 ㅎㅁㅇ 응급실에서 갑상선 항진증과 심방세동을 알고 순환기내과 교수 협진으로만 보길래 일주일전 다시 ㅍㅌㅁ 로 옮긴 상태입니다 선생님은 좋으시던데 부정맥 인증의는 아니셔서 다시 창원 ㅅㅅㅂㅇ 으로 옮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ㅍㅌㅁ에선 시술생각 안해도 된다는식으로 걱정하지마란듯이 말씀하셨는데 약처방받고 먹고나서 심장이 뛰는증상보단 약간 불편함이 종종 발생합니다 서울까지 다니는건 너무 힘들고 번거로울것 같아서 창원 ㅅㅅㅂㅇ 생각하고 있는데 크롬님 수술후기 보니 걱정되어서 어째야 하나 싶습니다 자문 좀 부탁드립니다 해외살이 하는 중이었는데 이로인해 일상이 많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ㅜㅜ

  • 작성자 23.08.20 21:04

    @류연이 1. 20대 후반 건강검진 후 고혈압 소견으로 ㅅㅅㅊㅇㅂㅇ 순환기내과 ㅂㅇㅎ교수 진료 다니면서 부정맥 이야기 했지만 별다른 리액션이 없어서 다니디가 그만뒀어요.

    2. 30대 초반, 그이후 ㅍㅌㅁ ㅂㅇ으로 옮겼는데, 담당교수는 큰 걱정 말라더군요. 저는 빈맥으로 실신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꽤 흘렀구요. 될대로 되든지… 하면서 혈압약도 안 먹었더랬어요.

    3. 30대 후반 결혼하면서 본격적인 심방세동 증상이 왔습니다. 고혈압과 심실빈맥이었던 증상데 골칫덩이 하나 더 추가 되었길래 서울로 가 제대로 진료를 받기로 결정하고, ㄱㄷㅇㅇ병원 ㄱㅇㅎ병원장님을 만났습니다.

    4. 2년 가까이 서울 다니다가, 전원을 하고자 했습니다. ㄱㄷㅇㅇ병원에서는 젊은 나이이니 관리에 포인트 뒀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곳을 다니는게 낫겠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5. 이후 이 지역 부정맥담당 교수 찾기 삼만리 시작이었습니다. ㅎㅁㅇ병원에 서울에서 유명한 교수님이 오셨다길래, 마침 집 근처이고 해서 들렀다가 실망만 하고 병원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40대 중반을 향하던 때 였습니다.

  • 23.08.20 21:09

    @크롬 저도 창원이라 지역에 가까운 ㅅㅅㅂㅇ에 ㄱㅎㅂ 선생님한테 진료보러 다녀야하나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ㅍㅌㅁ 병원 담당선생님은 연세가 있으신 ㅇㅇㅅ 선생님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걱정은 덜하지만 조기박동에 심방세동까지라 걱정이 되어서요

  • 작성자 23.08.20 21:09

    6. 상남동 내과에 가서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콩코르 처방만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2년여 시간을 허비한거 같습니다.

    7. 그리고나서 ㅅㅅㅊㅇ병원 ㄱㅎㅂ교스님 진료를 빋으면서 안정적인 라뽀를 형성한거 같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요. 이번 시술때문에 서로 마음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동지애를 느낀달까요? 저는 실력을 떠나 저와 잘 맞는 부정맥
    전문의를 차찾은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3.08.20 21:11

    여러 선생님들 뵙길 바랍니다. 아직은 초기증상이신거
    같은데, 오래오래 내 심장을 같이 봐주는 사람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 23.08.20 22:04

    네 세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이시고 어쩌면 같은 선생님께 진료볼수도 있으셔서 기회가되면 차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 23.09.17 16:25

    이틀전에 가입했습니다
    6년전인가 가슴이 조금빨리 뛰는것 같아서 평소 동네 의원갔더니 심전도 하더니 마침 제가 사는곳이 부천이라 세종병원아니면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사실 그때까지도 전 세종병원이 동네 병원인줄알았습니다 그러다 세종병원이란곳을 갔더니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대부분 심장 그때야 심장전문병원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리 메스컴에서 심장 심장하는지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24간 홀더 운동부하 모든검사후 별다른 처방없이 몇년을 잊고 살다 2년전인가 똑같은증상이와서 다시 병원 똑같은검사 별다른 소견없음 6개월후 한번 더 보자고 하더니 그렇게 몇번 근데 7월달 방문시 심방세동 (딸이 스마트워치를 몇년전 사줬는데 이게 약인지 독인지 매일 몇번씩 이것으로 측정하게 되더군요 기분좋을땐 별이상없이 동리듬 그러다 심방세동 근래들어서 계속 심방세동 7월후 두번 약을바꾸고 그래도 안잡힌다고 한번더 약 바꿔보고 그래도 안디면 뭐~~~~~ 시술인가 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전극도자절제술인지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포털검색을 하게 되어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된이유도 제 58남으로 후종인대골화증 판명으로

  • 23.09.17 16:31

    10여년전부터 어께쪽이 좋지않아 mri 찍고 그때 처음 디스크가 아니라 후종인대골화증이란 생소한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먹으라는데 몇달 동안 6알인가 먹다 의사는 올때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는데 전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스트레칭을 하니 굳이 약을 먹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3년전쯤 허리 협착증(허리쪽도 후종인데골화가 진행증 CT 상)으로 우측다리 통증으로 걷지를 못했습니다 몇백미터 어쩔땐 1키로 그러다 정말 이건 쥐나는것도 아니고 다리가 터져버릴것 같은 미친듯이 밤에 걸어다녔고 그래봤자 1~2키로정도 가다 쉬다 가다쉬다 협착증약은 먹었습니다 5알정도 그러다 올해 1월초 장인상을 다했는데 바로 일주일후 정말 하루전만해도 아펐던 다리가 괜찮아졌고 아쉬운건 우측발바닥 감각이 조금 둔하다는겁니다 운전활때 꼭 운동하 착용합니다 이렇게 심방세동과 상관없는이야기는 후종인대골화증 이야기 나오다보니 제가 좀 흥분한것 같습니다 저하고 비슷하다 보니 좀 글을 길게 썼습니다 혹시 후종인데 골화증 목부분이 신경을 눌러 심장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별생각도 다해봅니다 40대 초부터 고혈압약을 먹었습니다 의사 이야기론 고혈압약을 먹다보변 심장이

  • 23.09.17 16:32

    @대승엔지니어링 두꺼워진다고는 하더군요 이만 저의 주절주절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쾌차바람니다^^

  • 작성자 23.09.17 21:10

    @대승엔지니어링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후종인대골화증과 심빙세동등의 부정맥과 연관관계가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별개의 건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 역시 수술이후 여전히 감각이 잘 돌아오지 않고 있긴한데… 심징 시술 후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많아서 예전처럼 숨가쁘게 걷는게 겁이납니다. 그래서 저린부위-감각없는
    부위가 점차 확대되는 느낌이예요. 사면초가에 삐진 듯 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병들… 만만찮은 질환이니, 오래동안 조금씩 회복해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대승엔지니어링님도 힘내십시요~ 참고로 저도 제조업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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