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란?
◈물때란?
달과 태양의 인력이 지구에 작용하여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올랐다가 내려가는 현상을 물때현상이라 합니다.
달과 지구, 태양의 배열이 한달에 2번씩 일치하므로 15일주기로 해수면이 높았졌다 낮아졌다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해수의 수평운동을 조류의 강약위주로 파악하기 위하여 편의상 1물에서 15물(무쉬)로 정하고 음력 한달을 15일 주기로 구분한 것을 물때라하고, 물때를 알기쉽게 정리해 놓은 도표를 물때표라 합니다.
1물에서 15물(무쉬)까지의 주기에서 1물부터 물의 양이 매일 많아지기 시작하여 중간 물때인 7~8물일때 물의 양이 최고에 이르며 이때를 "사리때"라 하고 여기서부터 조금씩 물의 양이 다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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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바다는 육지보다 체감온도가 낮으므로 동절기에는 따뜻한 외투를 준비해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스박스와 얼음, 릴대 또는 자새, 봉돌, 바늘, 미끼, 면장갑, 칼 등을 준비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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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묶기
낚시줄 묶는 방법은 미리 숙지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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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하기
1) 배가 낚시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2) 배가 포인트로 이동중에는 낚시줄에 바늘 묶기등 낚시 준비를 합니다.
3) 포인트 지역에 정지하면 선장님이 낚시 시작을 알려 주십니다.
4) 낚시줄을 바다속으로 풀어줍니다. 풀면서 적당히 재동을 주면서 내립니다.
5) 추가 바다 바닦에 닿으면 '툭'하는 느낌이 납니다.
(우럭 입질과 헤깔리지마세요.)
6) 추가 바닦에 닿는 느낌이 오면 바로 줄을 낚시대나 자새에 2~3바퀴 감아줍니다.
7) 낚시대나 자새를 위로 20~30센티미터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8) 추가 바닥에 닿는 느낌이 없을 경우 낚시줄을 조금더 풀어서 바닥에 닿는 느낌을 느껴야 합니다.
9) 바닥의 조류가 심해서 낚시줄이 전후좌우 배밑쪽으로 흐를 경우 줄을 감아서 다시 놓습니다.
10) 우럭이 잡혔다 생각되면 줄을 걷어 올립니다.
(자새를 쓰신다면 자새에 감지 말고, 줄을 그대로 배주변으로 올려주세요.)
11) 선장님이 포인트를 옮긴다고 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줄을 감아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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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의 기본
1) 고패질이 조과를 좌우 한다.
(낚시대를 위로 20~30선티미터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을 고패질이라합니다.)
우럭낚시는 반드시 채비가 바다 바닥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개 채비를 바닥에 넣고 30cm 정도 들었다 놓았다 하며 고패질을 하는데, 이것에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의미하게 고패질을 하지 말고 바닥의 사정부터 파악한후 바닥이 잔돌로 되어 있어 걸림이 별로 없고 물이 잘 흐르는 상태라면 굳이 고패질을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에는 오히려 바닥을 살살 끌어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바닥이 험하여 채비가 잘 걸린다면 채비가 바닥에 닿자마자 걸리지 않을 만큼 바로 들어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암초 사이로 들어가도록 내려주고 채비가 툭툭 거리며 걸릴려고 할 때 배가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빼 올려야 합니다.
바닥이 험해서 잘 걸리는 곳이 바로 우럭 포인트이며 이곳에서 채비를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낚시를 잘하는 요령입니다. 추가 바닥에 닿는 느낌을 느낄줄 알아야 합니다.
2) 추나 바늘이 바닥에 걸렸을 때
추, 바늘이 바닥에 걸리면 막대기와 같은걸로 낚시줄을 감아서 채비는 포기한다 생각하고 지그시 위로 올립니다.
보통 목줄이 약하므로 바늘이나, 추가 떨어집니다. 절대 맨손으로 줄을 잡고 위로 올리지 말아주세요.
※ 추는 한배의 조사님들 모두 같은 무게의 추를 사용해서 한꺼번에 넣고 같이 올려야 합니다.
낚시줄을 감을땐 신속하게, 그래야 서로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여 한 마리라도 더 잡을 수 있습니다.
3) 반드시 장갑 사용
낚시줄을 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해야하고, 바닥에 걸렸을 경우 줄과 손의 저항에 의해 손이 다칠 위험이 크므로 장갑은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럭의 지느러미에 손을 찔리면 상당히 아프고 부어 손이 얼얼하므로 장갑은 꼭 착용해야 합니다.
4) 우럭을 바늘에서 때어내는 방법
우럭을 바늘에서 때어 낼 때는 아가미 사이에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넣어(우럭 배쪽에서) 바늘을 빼내거나 주둥이를 잡고 빼냅니다.
5) 미끼
우럭 미끼로는 미꾸라지·갯지렁이·멸치·까나리·꼴뚜기·망둥이·오징어조각·조개살·생선조각 등을 사용하나 미꾸라지가 제격입니다.
서해안에서는 놀래미가 많이 낚이므로 윗바늘에는 미꾸라지를 밑바늘에는 갯지렁이를 여러마리꿰기로 하면 상단에는 우럭, 하단에는 노래미가 낚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입질 형태
우럭 입질은 '툭툭'하다 손에 무게감이 느껴지면 살짝 채주고 올리면 됩니다.
끌려오는 상태도 우럭은 묵직하게 끌려오면서 한두번 툭툭거리면서 내리박히다 올라 옵니다.
놀래미 입질은 물고 터는 듯이 투두둑거리는 연이은 어신이 많습니다. 끌려올라올때도 놀래미는 계속해서 약하게 투둑거리면서 올라 옵니다.
우럭이 입질을 해서 한 마리 걸었다면 바로 올리지 마시고, 바닥에서 30cm 정도 띄워서 10초 정도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우럭은 한 마리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놈이 곧 입질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럭은 한번 바늘에 걸리면 그렇게 쉽게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7) 물때와 시간
선상 낚시는 물때와 시간에 영향 받습니다.
물흐름이 조금 있는 물 때, 그러니까 조금에서 4물, 조금전 2일에서 3일전 정도가 적당합니다.
조금, 무쉬때에는 물흐름이 적어 바닥이 더욱 험한 포인트에도 들어갈 수 있으므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우럭낚시는 만조 시간에 큰 놈을 잡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개 만조나 간조에서 물이 돌기 시작할 무렵 큰 놈이 잡힐수있습니다.
출조전에 물때표를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8) 채비가 엉키는 문제
낚시를 하다보면 물살에 채비가 흘러 바닥이 닿지 않는다고 무턱대고 줄을 풀어주는 초보조사님들이 있습니다.
줄을 무조건 풀어주면 다른 사람과 채비가 엉켜 서로 낚시를 망치게 됩니다.
채비가 심하게 흐를 때에는 조금씩 당겨주면서 적당히 풀어주세요. 반드시 주변 사람의 줄이 나간 것을 보면서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채비가 심하게 흐를 때에는 합사줄이 유리합니다. 합사줄은 가늘고 자체 부력이 적어 물살의 영향을 나이론 줄보다 덜 받기때문입니다.
선상 낚시는 여러명이 승선하고 바닥 조류가 있어서 줄엉킴이 자주 발생합니다.
줄이 엉켰을 때에는 한사람은 줄을 풀어주고 다른 한사람은 줄을 감아 엉킨것을 풀어주어야합니다.
그래야 모두 함께 짜증나지않게 웃는 얼굴로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과 태양의 인력이 지구에 작용하여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올랐다가 내려가는 현상을 물때현상이라 합니다.
달과 지구, 태양의 배열이 한달에 2번씩 일치하므로 15일주기로 해수면이 높았졌다 낮아졌다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해수의 수평운동을 조류의 강약위주로 파악하기 위하여 편의상 1물에서 15물(무쉬)로 정하고 음력 한달을 15일 주기로 구분한 것을 물때라하고, 물때를 알기쉽게 정리해 놓은 도표를 물때표라 합니다.
1물에서 15물(무쉬)까지의 주기에서 1물부터 물의 양이 매일 많아지기 시작하여 중간 물때인 7~8물일때 물의 양이 최고에 이르며 이때를 "사리때"라 하고 여기서부터 조금씩 물의 양이 다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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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바다는 육지보다 체감온도가 낮으므로 동절기에는 따뜻한 외투를 준비해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스박스와 얼음, 릴대 또는 자새, 봉돌, 바늘, 미끼, 면장갑, 칼 등을 준비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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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묶기
낚시줄 묶는 방법은 미리 숙지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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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하기
1) 배가 낚시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2) 배가 포인트로 이동중에는 낚시줄에 바늘 묶기등 낚시 준비를 합니다.
3) 포인트 지역에 정지하면 선장님이 낚시 시작을 알려 주십니다.
4) 낚시줄을 바다속으로 풀어줍니다. 풀면서 적당히 재동을 주면서 내립니다.
5) 추가 바다 바닦에 닿으면 '툭'하는 느낌이 납니다.
(우럭 입질과 헤깔리지마세요.)
6) 추가 바닦에 닿는 느낌이 오면 바로 줄을 낚시대나 자새에 2~3바퀴 감아줍니다.
7) 낚시대나 자새를 위로 20~30센티미터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8) 추가 바닥에 닿는 느낌이 없을 경우 낚시줄을 조금더 풀어서 바닥에 닿는 느낌을 느껴야 합니다.
9) 바닥의 조류가 심해서 낚시줄이 전후좌우 배밑쪽으로 흐를 경우 줄을 감아서 다시 놓습니다.
10) 우럭이 잡혔다 생각되면 줄을 걷어 올립니다.
(자새를 쓰신다면 자새에 감지 말고, 줄을 그대로 배주변으로 올려주세요.)
11) 선장님이 포인트를 옮긴다고 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줄을 감아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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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의 기본
1) 고패질이 조과를 좌우 한다.
(낚시대를 위로 20~30선티미터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을 고패질이라합니다.)
우럭낚시는 반드시 채비가 바다 바닥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개 채비를 바닥에 넣고 30cm 정도 들었다 놓았다 하며 고패질을 하는데, 이것에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의미하게 고패질을 하지 말고 바닥의 사정부터 파악한후 바닥이 잔돌로 되어 있어 걸림이 별로 없고 물이 잘 흐르는 상태라면 굳이 고패질을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에는 오히려 바닥을 살살 끌어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바닥이 험하여 채비가 잘 걸린다면 채비가 바닥에 닿자마자 걸리지 않을 만큼 바로 들어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암초 사이로 들어가도록 내려주고 채비가 툭툭 거리며 걸릴려고 할 때 배가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빼 올려야 합니다.
바닥이 험해서 잘 걸리는 곳이 바로 우럭 포인트이며 이곳에서 채비를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낚시를 잘하는 요령입니다. 추가 바닥에 닿는 느낌을 느낄줄 알아야 합니다.
2) 추나 바늘이 바닥에 걸렸을 때
추, 바늘이 바닥에 걸리면 막대기와 같은걸로 낚시줄을 감아서 채비는 포기한다 생각하고 지그시 위로 올립니다.
보통 목줄이 약하므로 바늘이나, 추가 떨어집니다. 절대 맨손으로 줄을 잡고 위로 올리지 말아주세요.
※ 추는 한배의 조사님들 모두 같은 무게의 추를 사용해서 한꺼번에 넣고 같이 올려야 합니다.
낚시줄을 감을땐 신속하게, 그래야 서로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여 한 마리라도 더 잡을 수 있습니다.
3) 반드시 장갑 사용
낚시줄을 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해야하고, 바닥에 걸렸을 경우 줄과 손의 저항에 의해 손이 다칠 위험이 크므로 장갑은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럭의 지느러미에 손을 찔리면 상당히 아프고 부어 손이 얼얼하므로 장갑은 꼭 착용해야 합니다.
4) 우럭을 바늘에서 때어내는 방법
우럭을 바늘에서 때어 낼 때는 아가미 사이에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넣어(우럭 배쪽에서) 바늘을 빼내거나 주둥이를 잡고 빼냅니다.
5) 미끼
우럭 미끼로는 미꾸라지·갯지렁이·멸치·까나리·꼴뚜기·망둥이·오징어조각·조개살·생선조각 등을 사용하나 미꾸라지가 제격입니다.
서해안에서는 놀래미가 많이 낚이므로 윗바늘에는 미꾸라지를 밑바늘에는 갯지렁이를 여러마리꿰기로 하면 상단에는 우럭, 하단에는 노래미가 낚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입질 형태
우럭 입질은 '툭툭'하다 손에 무게감이 느껴지면 살짝 채주고 올리면 됩니다.
끌려오는 상태도 우럭은 묵직하게 끌려오면서 한두번 툭툭거리면서 내리박히다 올라 옵니다.
놀래미 입질은 물고 터는 듯이 투두둑거리는 연이은 어신이 많습니다. 끌려올라올때도 놀래미는 계속해서 약하게 투둑거리면서 올라 옵니다.
우럭이 입질을 해서 한 마리 걸었다면 바로 올리지 마시고, 바닥에서 30cm 정도 띄워서 10초 정도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우럭은 한 마리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놈이 곧 입질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럭은 한번 바늘에 걸리면 그렇게 쉽게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7) 물때와 시간
선상 낚시는 물때와 시간에 영향 받습니다.
물흐름이 조금 있는 물 때, 그러니까 조금에서 4물, 조금전 2일에서 3일전 정도가 적당합니다.
조금, 무쉬때에는 물흐름이 적어 바닥이 더욱 험한 포인트에도 들어갈 수 있으므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우럭낚시는 만조 시간에 큰 놈을 잡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개 만조나 간조에서 물이 돌기 시작할 무렵 큰 놈이 잡힐수있습니다.
출조전에 물때표를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8) 채비가 엉키는 문제
낚시를 하다보면 물살에 채비가 흘러 바닥이 닿지 않는다고 무턱대고 줄을 풀어주는 초보조사님들이 있습니다.
줄을 무조건 풀어주면 다른 사람과 채비가 엉켜 서로 낚시를 망치게 됩니다.
채비가 심하게 흐를 때에는 조금씩 당겨주면서 적당히 풀어주세요. 반드시 주변 사람의 줄이 나간 것을 보면서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채비가 심하게 흐를 때에는 합사줄이 유리합니다. 합사줄은 가늘고 자체 부력이 적어 물살의 영향을 나이론 줄보다 덜 받기때문입니다.
선상 낚시는 여러명이 승선하고 바닥 조류가 있어서 줄엉킴이 자주 발생합니다.
줄이 엉켰을 때에는 한사람은 줄을 풀어주고 다른 한사람은 줄을 감아 엉킨것을 풀어주어야합니다.
그래야 모두 함께 짜증나지않게 웃는 얼굴로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