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가입을 할때 꼭 [한번선택한 혈맹 끝까지 할수 있고 한번 선택한 군주 끝까지 같이 혈에서 가기를 검으로써 맹세 할수 있는분이냐] 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혈맹 입니다.
저의는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혈원들 또한 성혈 반왕 필드중립혈맹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많이 참고 조심하고 또 조심했습니다.
하지만 옛 럭세스라인 [백두산 엘프 럭세스] 이렇게 3개라인이 동맹이였을때
어떠한 이유로 인해 럭세스 혈맹과 필드가 났었습니다.
한개의 혈맹이 3개의연합혈맹과 힘든 싸움을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고 매너있고 즐거운 필드였던거 같습니다.
백두산혈맹에 To 군주님과는 잘 아는 사이라 ( To 형님 그때는 정말 두고두고 죄송했습니다 ^^; ) 형님이 계시는 혈맹에 칼질하는게 좀 마음에 걸려 언제든지 중재 할 마음도 있었고 필드중이라도 To 군주님 형과 귓말로 장난도 많이 치고 필드 종결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귓말도 하면서 필드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때부터인가 럭세스라인에 모래케릭들이 (안눙하심 님을 비롯 10~15케릭) 가입을 하게 되어 솔직히 놀랬습니다.
그때 모래연합 총군주님이 제왕검객 님이라 제왕님한테 이번필드 모래님들이 개입 하시는건가요 라고 물으니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안눙님 겜방분들이 단독으로 들어가시는거라고 하시면서 본인도 조금 난감해 하시더군요.
모래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그날 바로 럭세스혈맹 에 백두산에 To 형님과 모래 군주님 제왕님을 통해 중재를 할수 있었습니다.
To형님이나 제왕님도 즐겁게 중재를 서주셨구요.
렉서스혈맹과의 어려운 필드 중에서도 오리온에서는 탈퇴한 케릭이 1분도 없으셨고 힘든싸움 정말 가족이 무엇인가 느끼게 해준 필드였습니다. 필드중에도 (옛)렉서스님들도 정말 매너 있으셨고 중재도 고맙게 받아주어서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 To 형님 동생으로써 칼질한거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중재때도 저의 혈 배려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무사히 필드는 끝났지만.
왜 모래님들이 중립싸움에 개입 하셨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기도 했지만
애써 그래도 모래 제왕군주님이 중재도 서주셨고 좋은쪽으로 생각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몇몇 혈원들이 저한테 고민 상담 이나 전화가 오더군요.
상담하는 혈원들은 대부분 ( 옛 모래혈 출신) 이였습니다.
상담 내용은
오리온혈에 있으면 다친다고 빠지는게 좋다라는 내용의 전화 및 귓말이 온다고 하더군요.
어떡게 했으면 좋겠냐고 저한테 상담이 왔습니다.
정말 그때는 불쾌하고 황당 했습니다.
아 과연 말로만 듣던 성혈의 중립 다스리기 식 인가 하구요.
모래에 아는 형님 아우들도 많이 있기에 형님들 에게 어찌된 사정인지 말씀을 드렸지만
하나같이 너의혈이 오리온혈이 많이 커졌으니 조금은 자중하고 조심하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탈퇴는 거이 없던 오리온이 동생들 몇명이 탈퇴를 하더군요.
그리고 다 모래가입을 했습니다. 오리온에서는 이유없는 명분없는 탈퇴는 심하지만 엄한 혈방침이 있습니다. 바로 어텍이죠. 신의를 저버리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탈퇴를 하게되면 척살까지떨어지는 엄한 혈방침이 오리온 혈맹 방침입니다.
하지만 모래에 가입해서 솔직히 성혈과의 마찰이 피하는게 더 중요해서 탈퇴 한 동생들 그냥 두었습니다.
전 모래와의 마찰을 피할려고 혈원들에게 주의를 시키고 정말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마찰을피해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래(성혈) 가 아바돈 (혈) 과 필드가 터지고 나서 모래 라인이 조금 밀리는 양상이 되기 시작하고 모래님들의 마찰은 거이 없어졌습니다.
저의혈 또한 중립의 길 을 걷고 또한 제 자신이 맹세한 단독혈맹이지만 어느 라인에도 밀리지않고 매너있고 이상적인 혈맹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실에서 지금 활동하는 중립 혈중에는 저의혈과 동맹 맺기를 요청한 혈맹 무척 많았습니다.
거이 이실에서 활동하는 모든 성혈 반왕 중립 이 저의혈과 동맹 요청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다 미안하지만 좋게 거절하고 단일혈맹으로써의 길을 걸을려고 동맹 요청을 다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모래연합에 무명아님들이 합세하면서 조금씩 모래님들의 우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다를까 이번에도 혈원들중에 모래에서 전화온분들이나 귓말로 오리온 탈퇴 를 하고 모래에 합류하라는 분들이 생기셨습니다.
그중에는 저의혈이였다가 탈퇴를 하고 모래로 간 분들이 회유책을 쓴다고 귓말이 왔습니다. 중립의 길을 최고의 중립이 되고 인연을소중히 여기는 오리온에서 정말 창피하고 화나더군요
물론 그런 회유책을 쓴다고 오리온 혈원이 탈퇴를 하는 경우 없습니다.
물론 그전에 탈퇴해서 간 동생 빼고요. 그저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다고 생각만 했습니다.
형님 누님들은 옛날에는 모래였지만 지금은 오리온이라고 너 군주와의 맹세를 했는데 어떡게 신의를 버리고 모래로 갈수 있냐고 난 오리온인 이라고 저를 격려하고 끝까지 계셔주시고 지금도 같이 하고 계십니다.
전 이실로테서버에서 질섭하다 이실이 생기자마자 넘어와서 게임을 즐겼던지라 많은 분들을알고있고 이실돌아가는 사정 누구보다도 잘알고 정보도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모래 계시던 형님이 그러시더군??. 너의 혈 이대로 계속 증강하면 안대니 제발 자중하라고. 도대체 어떡게 더이상 자중을 하고 도대체 우리가 뭔 잘못을 했길레 그러는지 통 이해를 할수가없고 스트레스만 쌓이더군요
그런데 모래에 안*** 님겜방에서 그런소리가 나오더군요.
오리온 혈맹은 무서워할것도 없다. 렉서스혈 필드때 보더라도 모래에 몇개 케릭만 갔더니 꼬리를 내리지 않냐. 오리온은 그지 필드 (검) 을 쓸필요도 없이 말로도 꼬리를 내리게 할수 있는혈맹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열받고 화나더군요. 과연 중립 최강혈맹을 만들어봤자 성혈 의 말한마디면 간판을 닫고 혈을 축소해야하고 눈치봐야하는데 그게 과연 중립최강혈맹일까??
오리온간부급 회의를 해서 형님 누님 동생들한테 의견도 들어보고 어떡게 과연 이일을 해결해야할지 이말을 듣고도 참아야할지 부단히 고민하고 의견도 나눴습니다.
모래에서 그러더군요. 오리온이 모래 친다면서? 정말 웃기지도 않더군요 불가 1루동안 의견을나눴을 뿐인데 그런 소리 까지 서슴치 않게 하고..
아니나 다를까 바로 필드 혈편지가 오더군요.
지금의 모래 총군인 비** 님이 보내신 필드공지 편지 더군요
필드 공지 내용은
오리온 혈맹과 모래연합은 필드 들어가게 되었으니 매너있는 필드 부탁한다.
정말 짧고 필드의 내용도 없고 그저 필드하자
라는 편지 더군요 힘있으면 단일 조그마한 혈맹 치는거 아주 쉽더군요.
혈편지로 필드 공지 보냈기에 혈원들 모두가 황당하고 화가 나더군요
분명 모래가 먼저 어텍을 했고 분명 모래가 먼저 필드선포 했습니다.
저의 오리온은 보시다시피 조그마한 연합도 없고 그저 단일혈맹 입니다.
단일혈맹이 큰 모래연합과 싸움 할려면 계란으로 바위 치기 입니다.
필드선포공지 날라온 그날부터 하루동안 열심이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헌터혈 출신 형님들에게 같이 싸움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허근군주님과 동맹을 제가 요청해서 동맹을 했고 지금은 아바돈 라인에 소속 됐습니다.
그리고 왜 필드선포 편지를 모래에서 싸움하자고편지를 보낸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보왔습니다.
제가 아바돈 총군주님 허근님과 기란여관에 같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혈편지 보냈다고 하더군요
전 그날 허근님을 만난게 아니라 [다크묵향] [아라만] [영난공주] 이렇게 3케릭 옛날 제가 잠시 헌터혈맹이였을때 모셨던 형님들을 만나뵐려고 기란여관에 들어간거였습니다.
만나뵐려고 한것도 제가 고민이 있어서 그 고민을 충고좀 들어볼려고 한거였구요. 물론 3분다 아바돈 이시지만 모래에서도 형님들에게 자주 고민상담도하고 이야기도 합니다.
정말 아이러니 하더군요. 동맹 ㅋㅋ 그 동맹을 분명 모래가 제공 했고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입니다.
또 다른분들 중에 오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리온 군주는 아바돈 출신이다.
저의 옛날 오리온은 [제가 부군주로 있었을 시절] 모래연합 출신 입니다. 옛날 모래와 북벌이 필드였을때. 잠시 모래 라인에 몸을 담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허근군주님과 는 적이였었죠. 모래 라인으로 북벌님들 많이 눕히고 저또한 많이 눕었습니다. 그때 분명 모래 라인이였었고 모래 마크 달고 북벌 님들과 싸움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다시 오리온이 나오고 제가 군주가 되어 중립을 계속 유지 해온것입니다.
수많은 전투 수많은 배신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군주가 되면서 정말 성혈 반왕과는 얽히지 말고 중립을 이끌자.
오리온의 역사 6년이 넘어가고 제가 군주로 벌써 2~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리온 정말 피와땀으로 만든 소중한 혈 입니다. 그런 혈맹을 쉽게 라인을 타겠습니까? 소중한 가족을 전장에 내보내는 마음.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모래님들이야 말로도 꼬리를 내리게 하는 능력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모래님들 그럴 능력 충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은 쉽게 해서 간판 내리는 혈맹 아닙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겨서 모인 혈맹입니다. 모래에서 탈퇴권유 해서 탈퇴한 혈원 극소수 입니다. 어디한번 말로써 아니 힘으로써 오리온 간판 내리게 해보십시오.
저의혈맹 또한 모래님들 매너있는 필드로 님들과 끝까지 한번 싸워보겠습니다. 혈원들 떠나는분들 없지만 만약이라도 저의혈원들 다 떠난다고 해도 저혼자라도 끝까지 싸움 하겠습니다. 이번 필드 분명 모래님들먼저 선포 한거구 먼저 어텍 하셨고 먼저 필드 하자고 하셨습니다. 명분또한 분명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저의쪽은 명분 모래님 들이 먼저 필드선포 하고 먼저 어텍 하셨고 아무이유도 없이 우린 맞고 반격 안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 님의 오만한 발언 "오리온은 굳이 검으로 안해도 말로도 꼬리를 내리게할수있다 " 는 발언
저의쪽은 명분이 있는 필드 가 되였습니다. 먼저 선어텍 하시고 먼저 필드 선포 하신점 실수 하신것 입니다. 저의혈 작지만 신의를 지키면서 동맹 생활할것이고 모래님들 항복하실때까지 저의혈 끝까지 하겠습니다.
모래에 저를 아시는 형님 아우님들 필드니 어쩔수 없이 어텍 할수 없는점 정말 죄송합니다. 더이상 자중 하지 못하겠고 저 그렇게 나쁜놈 아닌거 속마음으로도 느낄것입니다. 저 정말 어렵게 일꿔논 오리온 혈맹입니다. 형님 아우님들도 잘 아실것입니다. 얼마나 많이참고혈생활 하셧는지 분명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혈은 함부로 탈퇴하고 함부로 가입하고 철새처럼이리저리 가는게 아닙니다. 혈이 힘들면 끝까지 남아서 지켜야 하는게 혈원의 의무라고 봅니다. 모래에 저 아무런 원한 없고 형님 아우님들 서운한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쪼잔하게 욕하고 마음에 담는 성격 못됩니다. 그저 안*** 님 그분 한분때문에 이렇게 오리온 전장에 나서게 되었지만최대한 매너있고 오리온 명성에 걸맞는 필드 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서운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 많이 참은거 형님 아우님들이 잘 아실겁니다.
그럼 매너 있는 필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끝까지 남아서 오리온 혈을 위해 가족을 위해 검을 드신 오리온 가족님들 이런 어려운 필드 힘든 필드에 가족을 내몬거 같아서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카오가 되였어도 형님 누님이 필드에서 공경에 처한다고 끝까지 달려오는 아우님들. 아우들에게 본이 되여야 한다며 어떠한 사냥터에도 필드에 오시는 형님 누님들 이런 마음 하나하나 모인게 오리온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모자란 군주 끝까지 믿어주시고 함께 쭉 같이 했으면 합니다. 오리온 가족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정말 긴 글 이네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생각한다고 쓴글이 정말 내용도 뒤죽박죽 엉망이네요 ;; 물론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변호의 글 성이 강하 네요. 분명 모래님들 저의 오리온 좋게 봐주시는분들 많고 저 또한 모래님들 그렇게 원망이나 싫은분없습니다. 하지만 시작된 필드 이니 욕보다는 즐기는 그런 매너있는 필드였으면 좋겠습니다. 뛰어쓰기나 오타난 글 이해해주시고 악한 리플이나 그런건 없었으면 합니다 ^^;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플포에 악성리플 장난 아니구요 한혈에 군주님이 플포에서 은근히 남에혈 비난 하시네요..ㅎㅎ 그럴 입장은 아니라고 보는데요...그리고 혈을 떠나면 의심해두 되는건지...좀 그렇네요...-_ㅡ;; 진상조사 해보시고 님네혈 떠난분들 탓하세요...
근데 왜 필드 난지 아시는분?? 정확한 이유 아시는분 없죠 ??
그리구 필드하루만에 동맹? 그게말이되나요 미리 말이있었으니 하루만에 동맹한거지
어차피 손잡으실꺼라구 말이 나온걸 멀 우리쪽 탓하시는지......훔....
뭐 어쩌자는 말이지...봐달라는 말인가...복잡허네 허허.. 그리고 안눙형님이 욕했다고 해도 남자가 앞에 대놓고 말하지 뒤에서 북벌이랑 사바사바 하다가 걸려서 뭐한느짓이지?허허
7전님들도 아바하고 필드하고 그리고 예전에 우리도 반왕하고 싸울때 아바랑 필드해봐서 하는말인데 필드 났다고 동맹해야하고 혈마크 바까야하나..ㅡ.ㅡ?7전님들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혈마크 안바꾸고 우리필드에만 최선을 다했는데.ㅋㅋㅋ 필드나고 다음날 혈마크 바꾸는건 좀 너무하신당...-_ㅡㅋ
구냥 처죽이면 대죠&^^
걍 내가 눕혀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필요없다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