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 개벌상회 위치 : 서면복개천 메가박스 큰길 말고 사잇길 맞은편 카드 : 당근 주차장 : 없음...
지난주 계모임때 갔습니다.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는 안내리고 후덥지근한 토요일 저녁.... 계원들이 하나,둘 모이고 어딜갈까하다 날도 덥고 해서 불피어 굽는데 말고 회나 먹으러가자며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집입니다. . 간만에 먹어보는 조개찜이라 그런지 소주안주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개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해먹는 샤브도 괜찮았습니다.
주류를 얼음통에 내어주네요. 좋네요.^^
선배하고 후배녀석. 저희는 초상권 이런거 없습니다. 모자이크 이런거 할줄도 모루구요.ㅋㅋㅋ
조개찜 大(\37,000) 8명이서 두개 주문합니다.
거의다 익혀 나온뒤 직원분이 손질해줍니다.
찜통옆테두리를 분리하여 제거하니 국물이 보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좋네요.
조개찜 다먹고 난뒤 칼국수 사리(\2,000)를 주문합니다. 땡초를 조금 달라 부탁하여 넣고 끊이니 국물이 칼칼하니 좋네요.
와규.(\7,000) 와규. 일본소라고 하네요. 칼국수사리까지 먹고난 후에도 술도 남았고, 다들 술빨도 땡기고 해서리 육수 추가해서 2인분씩 주문해봅니다만 남은고기가 3인분밖에 없다고 해서 3인분으로 두테이블 나누어 먹습니다. 맛은 흔히 먹는 샤브용고기와 별반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한쪽에서 땡초다대기 넣고 해먹습니다. 다대기를 넣고 먹는거보다는 땡초만 넣고 먹는게 국물도 깔끔하고 칼칼하니 좋네요. . 모처럼 맛나게 먹고 왔네요.^^ 젊은 총각들이 운영하고, 친절하네요. 다음에도 근처에서 한 잔 할 일 있으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같이간 멤버들다 다들 만족했던것 같고 저도 개인적으로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출처: 도현이아빠 원문보기 글쓴이: 도현이아빠
첫댓글 조개구이를 다들 좋아라 하시는데... 저도 찜을 좋아합니다.
술 안주로 해군과 육군 좋네예....
저도 구이보 는 찜으로 먹는걸 더 좋아합니다.
뒷맛이 깔끔하니 소주로 좋았습니다.^^
아 조개찜 맛있겠어요 ㅎㅎ 달걀이 들어 있는게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담백하니 시원하겠씁니다. ^^
맛있어 보이죠?^^
어느 조개찜집에는 닭도 들어가있던데예~~
닭 대신 닭알인 모양입니다.ㅋㅋㅋ
늘 돼지괴기하고 먹다 먹어보니 담백하고 시원했습니다.^^
맛있겠어요..계란도 드가고..
국물이 시원하이 시원이 하고 즐친~~ㅎㅎ
캬
소리가
절로 나오시겠습니다.
캬
소리가
절로 나와예`^^
한 잔하고 칼국수로 마무리하면 조아예
^^
맛있어 보이는데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네요
한번 드시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상세한 위치 설명또는 전번 부탁드립니다.
먼저.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서면1번가 근처 메가박스에서 (구)백악관 가는길 방향으로 우측편에 있습니다.
근처에 미성만두가 있구요...
캬.... 와규에서 넋을 놓아버렸어예~ 시원한 해물육수에 와규 샤브라~ ^^ 군침돌아예!!
해군하고 육군하고 한잔하고 칼국수로 마무리하면 딱 좋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