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섭시 안녕요-! 저는 오늘 퇴근하고 친구랑 간맥하고 귀가했어요 ◡̈ (tmi) 저는.. 우선 찐으로 효섭시의 음악을 ost삼아서 지내는 찐밤이인데 매일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가 다르거든요! 어느날은 deep end 였다면 어느날은 산책이 맴돌고.. 심지어 일하는 중에 맴돌아서 미쳐버릴것같아요!ㅋㅋㅋ 제 직업 특성상 몸으로 하는일이 있고 앉아서 하는일이 있는데, 앉아서 일할때는 컴퓨터가 ㅇ ㅇ ㅇ ㅇ ㅇ 이렇게 좌라락 놓여서 일하는 형태에요. 그래서 오늘은 입사동기가 옆자리에서 일하는 날이라서 스몰talk 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오늘은 마지막 축제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거에요.. 이 맴도는 순간이 어떤 계기가 있는게 아니고 갑자기 떠오르더니 머릿속에서 벗어나질 않아요 (아마 찐밤분들은 공감하실텐데..💙) 그래서 조금 흥얼거리면서 일하고있는데 동기가 어떤 노래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또 효섭시의 노래를 전파해주었죠😌🎶 효섭시가 예전에 GQ 인터뷰인가.. 에서 새학기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크라시 노래 좋아해..?’ 로 대화를 시작해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그걸 실현한 느낌..?ㅋㅋㅋ 뭐 암튼 tmi가 길었는데..ㅎㅎㅎ 항상 효섭시가 쉬바미들을 위해 어깨를 내어줬다면 언제든 효섭시도 쉬바미들에게 기대어도 된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의 마무리 곡은 Lay your head on me! 효섭시도 아직 잠에 들지 못했다면 차분한 노래 들으며 곤히 푹 자기를 바라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