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글을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두 한 말씀 거두려 합니다.
글을 가만히 읽어보니 제책임으로 사고가 나서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한것으로 글을쓰셨는데.. 이런곳에 글을 쓰실때는 많은 사람이 본다는 것을 생각하고 글을 쓰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님이 쓰신글을 보면 제가 사고후 5일 후에 제가 입원한걸로 되워있는데 제가 입원한것은 2일후 입니다. 우선 이것부터 잡고 시작합니다.
다른님들도 우선 개요를 아셔야 하기에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8일 제가 가입된 모 동호회에서 벙개가 있다는 문자가 오더군여 그리하여 저와 우루사, 센다모아, 멘솔 국장님 이렇게 여러분과 같이 참여를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남문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대청댐으로 가자는 제의를 하셨기에 저희도 동의를 했고 출발하여 대청댐으로 이동하던중 저의 앞차량에서 급브레이킹을 하더군여.. 그래서 저두 급브레이킹을 했고 앞차는 무사히 섰지만 제가 그만 서지 못하고 앞차량을 그데로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앞차량과 제차를 확인하기 위해서 내리려고 하는 찰나에 뒤에와서 정환님이 받으신거구여, 제가 받고 나서 충분히 설수 있는 그런 시간이 었기에 저역시 황당했습니다. 데체 어딜 보시면서 운전을 하셨기에.. 암튼 그당시 각운전자들 모여서 몸은 괘안으니 차량들이나 각보험 회사를 통해서 수리해주기로 했고 그날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다음날 제가 아침에 전화들을 드렸습니다. 몸은 괘안타는 소리를 들었고 잘 처리하자는 것으로 전화를 끊었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2시쯤 제 앞차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을 함 가바야겠다고 아침가지 괘안타고 하시던 분이 점심때 갑자기 아프다는 말이 이해가 안됬지만 제 피해자기때문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3시쯤 다시 전화가 오더군여 같이 동승했던분과 입원처리됬다거...제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여. 그리고 보아하니 코난님도 그쪽 동호회 의 운영자이시고 병원가서 입원하신분도 운영자이시고 동승했던 분도 굉장히 친분이 있었던 분으로 확인이 되었고 짜고 치는 고스톱에 말려든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2일이 지났을 무렵.. 저두 목이 뻐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위분들에게 불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목도 제데로 돌리지 못했을 정도로 목에 이상이 생겼고 허리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여 이케 아푼거는 몇일 지나면 괘안이 집니다 이런사고를 당한적도 있기에 이정도의 근육통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피해자와 가해자는 같은 동호회사람이고 저만 그날 처음 만난사람인데 나두 이참에 병원에 가서 치료나 받자 하는 오기가 생기더군여 그리하여 병원에가서 입원수속을 밟았고 3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입입원해 있으면서, 참 저를 포함하여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하지만 사고의 경험이 많았던지라 계속 피해만 보자니 울화통이 치밀고 상대의 그 이해할 수 없는 해동들에 화만 나더군여 그러던중 코난님이 전화를 주셨더군여 그래서 대화를 하던중.. 제가 입원한후에 제 앞차량 운전자와 코난님과 약간의 이해 다툼이 있었다는 걸 알았고 코난님도 계속 보험료 말씀을 하셨고 해서 지금까지는 이렇게 됬지만 지금이라도 잘 끝내 보자는 차원에서 코난님의 보험회사 직원이 다녀간후 바로 그날 퇴원을 했습니다. 더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몸에도 큰 무리가 없었고 코난님 문제도 있었고 해서 바로 나왔던겁니다. 그리고 제차를 맡겨 노았던 공업사에 전화를 해서 내 뒷부분은 최대한 싸게해서 왠만하것은 그냥 교환하지말고 잘 좀 해줘라고 전화도 했습니다. 코난님의 보혐에 최대한 무리를 안주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문제는 제 피해자분은 일부러인지 이 사고가 난후 한참후까지 차를 수리를 안하시고 계속 랜트를 이용하시더군여 그차량은 뒷범퍼와 머플러 정도 부서진 정도인데.. 넉넉잡아 이틀정도면 수리가 끝날 차량인데 제차량보다 공장에 더 오래있더군여 그리하여 저는 그쪽분 랜트비까지 보상하게 되더군여.. 참.. 그냉 웃고 넘겼습니다. 어차피 보험에서 나가는 거고 사고가 난이상 보험료의 인상은 당연이 있을거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더 큰거는 그사고로 인ㄴ해서 제가 일하던 직장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도 별어졌고, 이런것은 전 누구한테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전 코난님 보험료 생각해서 죄대한 피해 안주게 처리를 했지만 저만 바보되는 심정입니다. 보험회사에 문의를 해보니 아직 제피해자쪽의 대인과 대물 보상이 끝나지 않은걸로 확인이 되었고 저한테는 계속 돈이 나가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서 다시금깨닫게 하는 결론이져... 그쪽 동호회 진짜 보기도 싫습니다. 저한테 무슨 할말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다신 안 부딪혔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전 일찍 끝냈지만 제 앞차량에 대해서는 계속 돈이 나가는 실정이니 그거 역쉬 생각해 주십셔 ... 그리고 님의 글을 보니 아 이렇게 욕먹을거 그냥 계속 병원에있고 제 차량도 다시 공장에 넣어 버리고 싶네여..
쏘나타 차주와 저는 그냥 같은 동호회 회원일 뿐이고요 쏘나타가 병원에 누은거랑 저랑 무슨 상관인지 그차땜에 화가 나셨다면 그차에 풀지 왜 저한테 그렀는지 모르겠구요 님도 입원하고 그렇게 처리하신거 누가 머라고 하겠습니까 합법적인데... 하지만 소나타 차주가 욕먹듯이 님도 똑같은 사람이 된거 아닌가요?
쏘나타 차주도 아파서 입원했다는데 님 말대로 라면 그사람도 욕하면 안되 겠죠? 전 쏘나타 차주랑 같은 동호회 회원일 뿐이고 그사람한테도 한터님이랑 무슨 관계냐고 왜 한터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그러냐고 그런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을 뿐입니다. 쏘나타 차주가 저랑 같은 동호회
사람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님이 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죠..하지만 많은수가 이런 경우 입원하리라고는 생각 안하죠...하지만 그 동회에서 앞차가 그랫다면 한터님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져...님하고 소나타하구 상관없다구 하시믄 안되져...시샵인데..거긴 시샵자리 아무한테나 주나요??
코난님.. 보십셔 도데체 뭘 보시구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난맘을 아푸게 하면서 돈 몇푼 벌어보겠다는 사람 같다구여.. 보험회사 직원하고 얘기는 해보셨는지.. 제 치료비 같은 경우 저하고 50:50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구 제가 누구처럼 랜트를 했던가여..?? 아님 차를 무조건 다 새거로 교환을 했나여..??
오셔서 제가 머플러 함 보십셔.. 코난님 전 그 쏘나타에 타고 있던 두분 합의금만 일인당 70만원씾 지불이 되었습니다. 치료비는 별도고 랜트비 별도고... 저 같은 경우 일인당 10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을 하는데.. 저한테 얼마들었다구여..?? 좀 비교가 되지 않나여..??
첫댓글 한터님두 코난님과 서로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구요... 두분이 서로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에..그러케 남맘 아푸개하면서까지..돈몇푼벌어보겠다는..사람들이있져...
쏘나타 차주와 저는 그냥 같은 동호회 회원일 뿐이고요 쏘나타가 병원에 누은거랑 저랑 무슨 상관인지 그차땜에 화가 나셨다면 그차에 풀지 왜 저한테 그렀는지 모르겠구요 님도 입원하고 그렇게 처리하신거 누가 머라고 하겠습니까 합법적인데... 하지만 소나타 차주가 욕먹듯이 님도 똑같은 사람이 된거 아닌가요?
쏘나타 차주도 아파서 입원했다는데 님 말대로 라면 그사람도 욕하면 안되 겠죠? 전 쏘나타 차주랑 같은 동호회 회원일 뿐이고 그사람한테도 한터님이랑 무슨 관계냐고 왜 한터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그러냐고 그런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을 뿐입니다. 쏘나타 차주가 저랑 같은 동호회
회원이라고 감싸주거나 편들어 주진 않습니다. 위에 우루사님이 생각하는거 같이 저도 한터님한테 그런생각이 드니까요
이제 와서 왜들 이러시는지....이구...ㅡ.ㅡ
사람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님이 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죠..하지만 많은수가 이런 경우 입원하리라고는 생각 안하죠...하지만 그 동회에서 앞차가 그랫다면 한터님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져...님하고 소나타하구 상관없다구 하시믄 안되져...시샵인데..거긴 시샵자리 아무한테나 주나요??
그건 아니자나요...어느정도의 책임을 져야하자나여...앞차가 그랫다면 누구나가 그런 생각 을 하게 마련이지여...저는 한터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지만...좀 그러네요...
코난님.. 보십셔 도데체 뭘 보시구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난맘을 아푸게 하면서 돈 몇푼 벌어보겠다는 사람 같다구여.. 보험회사 직원하고 얘기는 해보셨는지.. 제 치료비 같은 경우 저하고 50:50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구 제가 누구처럼 랜트를 했던가여..?? 아님 차를 무조건 다 새거로 교환을 했나여..??
오셔서 제가 머플러 함 보십셔.. 코난님 전 그 쏘나타에 타고 있던 두분 합의금만 일인당 70만원씾 지불이 되었습니다. 치료비는 별도고 랜트비 별도고... 저 같은 경우 일인당 10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을 하는데.. 저한테 얼마들었다구여..?? 좀 비교가 되지 않나여..??
전 님한테 피해가 최소한으로 줄여준다고 했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것은.. 님한테 이런 소리 듣는거 하고, 별도로 돈나가는거 하고... 도데체 제가 뭘 어떻게해야는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