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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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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연예 배우 유동근이 말하는 요즘 드라마 (제작관련) 문제점.gisa
꿍디꿍디 추천 0 조회 2,118 17.04.26 12: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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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6 13:04

    첫댓글 저는 이 부분에 꽤 공감해요 그동안 kbs가 많은 좋은 pd들을 배출했던 것도 kbs대하사극 조연출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안타까운 부분이 많죠 그래도 kbs는 그나마 드라마스페셜로 단편작 통해서 pd나 작가들 키우고 있는데 현재 mbc가 공채 뽑지 않고 외주제작사 위주 혹은 계약직들 위주로 드라마가 돌아가고 있다는게 mbc드라마국 직원들의 사기를 꺾어놓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도전 진짜 좋은 작품이었고 제가 알기로 그당시 작품 위해서 출연자분들이 본인 출연료까지 깎아가면서 제작비 충당하고 그랬던걸로 알아요

  • 17.04.26 13:02

    구구절절 다 공감. 역시 존재감이 묵직한 배우예요.

  • 17.04.26 13:24

    MBC가 요즘 장난아니죠. 공채 아예 안뽑고 지금도 그나마 뽑고 있는 직원들보면 1년 단위 계약직이더라구요. MBC도 단막극으로 나름 괜찮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 잘 모르겠어요. 드라마를.. 드라마가 재밌지도 않고 유동근씨 말처럼 뭔가 다 거기서 거기고, 신인들의 발칙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고 되려 기성작가들한테 시놉을 팔고, 신인들의 아이디어를 묵살하는 행태도 드라마판의 문제라고 봐요...

  • 17.04.26 14:11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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