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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file" data-ke-type="file" data-file-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W4h/40ba0888c067bec4ded0a201575dd3b25966b00e" data-file-name="20210627_224524.jpg" data-file-size="1219971" data-mimetype="image/jpeg" data-ke-align="alignRight"><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XW4h%26fldid%3DRQDA%26dataid%3D5113%26fileid%3D2%26regdt%3D20210628011239')"><div class="image"></div><div class="desc"><div class="filename"><span class="name">20210627_224524</span><span class="type">.jpg</span></div><div class="size">1.16MB</div></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Wow<br>오늘 우리 미라클라스 네분은 바다의 왕자처럼 시원한 여름패션을 장착하시고 무대로 뛰어나오며 등장을 하고는<br>'Mai'의 강렬한 음압으로 두번째 썸데이 시작을 알리셨어요.<br><br>그리고는 바로 고운감성 터지는 바람이분다를<br>이어서는 벚꽃연가를...이곡이 끝난후엔<br>주택님이 '우리강현씨 정말 너무 멋진것 같다'고<br>거듭거듭 말씀해주셨어요.<br><br>데칼코마니 곡전엔 주택님이 바닥을 살피더니<br>혼잣말로 여기 카펫이어서 되려나하며 턴을 해보고는<br>어,된다된다하면서 멤버들을 향해 다들 한번씩 돌아보라고...<br>모두 한바퀴씩 웃으며 돌아보고는 노래가 시작되었고<br>이때 우리강현배우님은 안무아니고 율동을 보여드리겠다고 겸손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물론 네분의 힘찬안무는 중간중간 빛이 났답니다.<br><br>이어서 흉스프레소님들의 <br>원곡만큼이나 애절한 난 아직모르잖아요,<br>동신님이 불러야 진정살아나는 Luna까지 불려지고<br>이렇게 1부가 끝났습니다.<br><br>2부가시작되자마자 Wow미라클리스 네분이 이번엔<br>거의 포세이돈처럼 바다의 신급 의상을 선보여주셨는데<br>네분 너무 멋짐 폭발을,<br>태인님이 저희 이번에 새로한 의상인데 어떠냐고..<br>저희는 커다란 함성대신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렸어요.<br><br>강렬한 'Feelings'<br>따뜻한 '사랑의대화'<br>포근한 '늘그대'의 무대가 이어지고는<br>우리 배우님께서 이렇게 곡마다 느껴지는 느낌을 얘기해주셨어요.<br>이어지는 Il mondo에서는<br>태인님이 이제서야 얘기하지만 'About time'을 이번에 첨 본거라고 하시면서 예전에 0.5몬도했다면 <br>오늘은 일몬도를 하시겠다며 (ㅎㅎㅎㅎ)<br> 또하나의 즐거움을 더해주셨어요.<br><br>듀엣으로 주택님과 동신님은 '너의 꿈속에서'를<br>배우님과 은성님은 'Off my face-Justin Bieber'를<br>이곡이 끝난뒤엔 <br>고나톨,캉나톨이 소환되어 코멧의 대화를 주고받으시다가<br>캉나톨이 '이곳을 떠날꺼야'<br>고나톨이 '어디로갈껀데'<br>캉나톨은'저문쪽으로 나갈꺼야'하고는<br>퇴장하시며 '멀리,저멀리~'그레이트 코멧의 추억속으로<br>저희를 데려가셨답니다.모두의 박수와함께(돌아와요,코멧)<br><br>다음으로는 형훈님과 동신님 그리고 은성님까지 '돈돈돈' 부분에서 저희에게 동작을 유도해주시며 흥을 북돋아주셨던<br> 'Je Te Le Donne'<br>그리고 '오오'시작만으로 전율을 느끼게하는 <br>'Bella Ciao' 가 이어질때 동신님이 '그 트로피 노래 아시죠?'라고<br>소개해주셨어요.오늘은 복장도 그렇고 무대바닥도 협조가안되어서 은성님하고 좀 특이한 춤출껀데 이뿌게 봐달라하셨답니다. 그러고는 '코멧' 의 그 러시아 전통춤 비슷하게 추셨어요.<br><br>끝으로 여덟분이 모여<br> 두곡의 노래(Can't smile without you,<br>Time to say goodbye)를 부르면서<br>꼭 함께 좀더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며<br>저희의 맘을 대변해주시는 소망도 얘기해주셨구요.<br><br>미라클라스,흉스프레소 여러분~<br>오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더해주신 행복에<br>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br> <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W4h/203cfc7e1a2949db956748cc9789113dded4ba5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W4h/203cfc7e1a2949db956748cc9789113dded4ba5b"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p style="text-align: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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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방
[공연]
2021.06.27＜Someday Theatre Cantabile #2＞후기
알엔비
추천 0
조회 200
21.06.28 01:1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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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다의 왕자 맞으시구요
인어공주...왕자님
^^,왕강현님~~
어제 미라클라스 진짜 너무 잘했어요^^
그쵸,최고예요~정말^^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담에 함께해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하루였죠ㅠㅠ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 감사한 밤이였죠!
못가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그 맘 이해해요.그날의 에피소드들을 함께 공유할 곳이있어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의상 후기 너무 표현이 귀여우셔요 ㅎㅎ 의상 진짜 너무 이뻤죠 ㅠㅠ 청량 그자체 ㅠㅠ
ㅎㅎㅎ,그렇게 청량한 멋진의상이 자세히 전달이 좀 되었나 모르겠어요.진짜 멋짐 자체였죠!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아...공연중 알게된 이야기 보따리를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합니다,얼른 공연 또 열어주세요~그땐 함께 가요~
진짜 웅장하더라구요.... 벌써 또 보고싶네요 ㅠㅠㅠ
정말 좋았죠!저도 그리워요,매일~~
부럽습니다 ... 🥲🥲
담에 꼬옥 함께해요
의상부터 노래 선곡까지 너무너무 완벽했던 콘서트였어요 ㅠㅠ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한공간,그 현장에 함께 하셨군요.
점점 더 멋짐까지 터지는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무대였던것 같아요.
부러워요......
😭
후기 감사해요ㅠㅠ
잊지못할 그날...
저도 감사해요 ,공감해주셔서^^
그공간에서함께했네요우리!! 너무너무좋았어요ㅠ
그쵸,또 하나의 행복한 썸데이~벌써 그립고 또다시 기다려져요,그 벅찼던 감동의순간들!
바다의 왕자.. 흐엉어😢😢 세상은 뭐한대요 배우님께 바다 하나 선물로 안 주고 ㅠㅠ
바다의 왕자의 정석은 배우님이라고 소문 좀 내야겠어요~
다음에 미클공연할때는 꼭 가고 싶네요ㅠㅠ!!
꼬옥...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