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말이라니.. 참 빠르면서도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 하고 남 모르는 고생으로 만들어 나가는 유주라서,
지난 모든 순간들의 비중이 너무도 크고 무척 소중해
특히, 서가대와 K-Play! Festa라는 국제적인 무대를 두개씩이나 주도하고 독보적으로 멋진 무대들을 선사해 준 유주로 인해서,
1월달의 향기만으로도 언제까지나 곁에서 무척 행복하게 해줄 만큼 신선하고 다채롭고 깊어..
이번 LA 무대에서 특히 감격적이었던 것이, 복숭아꽃 안무를 풀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었던 거야!!!
서가대 때와는 달리, '내 힘으론 자를 수 없어요'랑 '몰래 향기만 맡아보곤 해요'의 중간 부분에 안무가 들어간 것도 무척 마음에 들어!!!
마치 향기에 취한 듯이 비틀거리는 안무도 아주 신선한데, 이렇게 무척 매력적일 수 있다니.. 유주라서 가능해🌟
같은 날의 따라랏 무대에서 '익숙하잖은 곳에~' 파트 안무는 살짝 어지러운 듯 하면서도 어쩔 줄을 몰라하는 가녀린 매력이 작렬했는데,
이날 복숭아꽃의 취한 듯한 안무는 또 다른 매력이 작렬해서, 둘 다 진짜 미치게 좋아🔥
그리고, '향기만 맡아보곤 해요' 직후에 나오는 간주에서부터 시작되는 파트는 정말 온갖 교태를 부리는 듯이, 다채로운 매력들의 집약체같아!!!
손바닥을 바닥으로 향한 양팔을 내리고 걷는 동작은 마치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 듯이 귀여움 폭발하고,
그다음에 꽃이 피듯이 우아하게 돌았다가 손을 허리에 올리고 옆으로 걷는 안무는 발랄한 소녀가 싱그럽게 성장해가는 것 같고,
그리고서 무척 멋있어지면서 무르익는 고혹미가 유주만의 색깔로 최고조에 이르는 느낌이야💕💕💕
이렇게 짧은 순간에 다채로운 매력들을 마치 꽃이 피는 과정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발상도 너무 놀랍고
그 모든 과정에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유주에게 또 다시 탄복했어!!!
서가대 무대는 공식영상이 떴던데, LA 무대도 얼른 뜨면 좋겠다..💗
그리고 어제 버블 라이브도 다시금 너무 고마워..
그토록 많은 명곡들을 유주가 라이브로 들려줄지 나도 예상치 못했기에 정말 너무도 소중한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유주와 마이크와의 거리도 딱 좋아서, 정말 유주가 한뼘 거리에서 불러주는 생생한 사운드에 무척 영광스럽고 설레더라..
지금까지 유주가 브이앱이나 다른 라이브 방송으로 들려준 라이브 노래 중에서 어제 버블 라이브에서의 유주 목소리가 유난히 아름다웠어🌟
유주의 알고리즘을 느껴보고, 유주가 좋아하는 곡도 새로이 알게 된 것도 너무 소중하고,
그 시절의 감성을 유주와 함께 나눈 것도 너무 소중했는데, 여자친구로 데뷔하기 전에 유주가 들으며 꿈을 키웠을 노래들이라서 또 너무 너무 소중해!!
유주가 그 꿈들을 최고로 멋지게 이루어 나가고 있어서 더욱🌟
지금까지 유주가 선사한 모든 것들이 독보적으로 멋지게 빛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건,
유주가 가장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현명함과 뛰어난 감각과 진심에 있어서 독보적으로 뛰어남으로 이뤄내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야🤍
K-Play! Fest 무대로 이동하는 모습도 무척 아름다워🌟
무대랑 러뷰 향한 진심이 느껴지고 아우라도 더욱 빛나!!!
이번에 눈에 눈물처럼 붙인 보석도, 유주라서 신의 한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