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dewIm_ajQg
하나님이 정하신 범위의 한계 10:12~14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남의 수고로자랑하지 말라 10:15~18
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 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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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고 칭찬하는 자는 지혜가 없습니다. 바울은 결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으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정해 주신 대로 복음을 전하고자 고린도에 갔고, 또 그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옳다 인정받는 사람은 주님이 칭찬하시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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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정하신 범위의 한계 10:12~14
자기 자신을 비교 척도로 삼는 사람은 교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자신을 표준으로 여기면서 교만하게 스스로 칭찬하며 자랑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운 일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범위의 한계를 따라’(13절) 순종한 일이라며 거짓 교사들을 향해 당당하고도 겸손하게 자신이 사도임을 변호합니다.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허락과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참된 사역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을 할 뿐 그것을 넘어서지도,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도 않습니다.
● 더 깊은 묵상
거짓 교사들이 자기를 칭찬하며 분수 이상으로 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내게 정해 주신 사역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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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수고로자랑하지 말라 10:15~18
남이 한 수고와 업적을 가지고 자신이 이룬 것인 양 생색내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허락과 명령으로 고린도에서 수고하며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거짓 교사들은 바울을 모함하고 그의 모든 수고를 자신들이 한 것처럼 자랑했습니다. 그럼에도 참사도인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바라고,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되기만을 바랐습니다. 참된 사역자는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을 향해 “주 안에서 자랑하라.”라고 일침을 가합니다(17절). 모든 사역은 주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사역자는 오로지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참된 사역자는 사람의 칭찬을 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인정과 칭찬만이 참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더 깊은 묵상
바울의 겸손과 거짓 교사들의 자랑을 보며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나는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구하나요, 주님의 인정과 칭찬을 구하나요?
고린도후서 10장 17~18절
'자기 자랑'은 교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탄의 계략에 자신을 내어 주는 행위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시인하며 자기 자랑의 유혹을 거절할 때 참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증명됩니다. 신앙생활은 날마다 '은혜'와 '자기 자랑'이 싸우는 것입니다. 은혜가 이기면 '성숙'이, 자기 자랑이 이기면 '교만'이 이루어집니다. 성도는 자기 자랑의 결과가 '넘어짐'임을 기억하며 항상 겸손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자랑하는 것은 거룩한 모습과 거리가 멀다 -제시바버넷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의 칭찬보다도 저를 대단한 사람으로 추켜세우는 사람들의 찬사를 갈구했습니다. 세상의 평가를 의식하며 분수 이상으로 자랑하려는 제 내면을 고쳐 주소서. 사역과 삶의 모든 열매를 주님이 주신 은혜로 인정하며 주님만을 높이는, 참된 겸손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https://youtu.be/ORE7So2ffYk
(경배와 찬양)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금은보다 더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세상 지식보다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예수의 이름 존귀한 그 이름 예수의 이름 능력의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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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0:12-18정해 주신 한계 안에서 겸손히 섬기는 성도
12~18절은 거짓 사도들과 바울을 비교하여 누가 참된 사도인지를 설명한다.
단락 구분
12~18절 자랑과 관련한 바울과 거짓 사도들과의 대조
A. 거짓 사도들의 자랑과 바울의 응답(12~16절)
B. 하나님 앞에서의 참 자랑(17~18절)
배경이해
고린도후서는 디도를 통해 들은 교회의 회개 소식에 응답하는 것이었지만, 거짓 사도 문제가 새로 발생해서 이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 것 같다.
* 흐름 문장 *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에 들어와 자기가 세운 양 자랑하며 이래라저래라하는 짓은 하나님이 정하신 한계를 넘어선 월권이라고 비판하며, 주님은 교회가 없는 곳에 복음을 전하는 자신을 인정하신다고 합니다.(12~18v)
명제: 우리는 모두 주님께 인정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대지와 소지: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범위의 한계를 따라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a.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하여 주신 한계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있으며, 남이 이미 이루어 놓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힘
b. 믿음이 자람에 따라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범위의 한계가 점점 더 확장이 되고, 그 범위 안에서 복음을 성실히 전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음
하나님은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속사람을 견고히 하고 성장시켜 가면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이 하나님께로 향하옵시며
믿음의 성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범위의 한계가 점점 더 확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그 범위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상의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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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뜻과 계획에 따라
행9:15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셨다. "가서 내가 시킨 대로 하여라. 사울은 내 복음을 이스라엘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과 그 왕들에게 전파시키고자 내가 택한 그릇이다.
갈2:2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으로 그곳을 찾은 나는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있는 복음의 내용에 관해 예루살렘의 형제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내가 가르쳐 온 복음의 올바른 해석과 또 그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교회의 지도자들과 개인적인 토론을 벌인 것입니다.
2:3 그 결과 그들은 내 말을 승인해 주었습니다. 또 내 동료인 디도가 비록 이방인이었지만 그에게 할례를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2:7 사실 교회의 기둥으로 알려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얼마나 나를 유용하게 쓰셨는지를 확인한 셈이었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베드로에게 큰 복을 내리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바나바와 내게 악수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유대인들을 위해서 일을 계속할 테니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해 달라고 격려하였습니다.
롬15:20 그런 중에도 나는 늘 더 먼 곳으로 가서, 이미 다른 사람이 교회를 시작한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직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곳에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눅18:9 자기들만 옳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경멸하는 이들에게 예수께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자기가 옳은 사람이라는 것을 뽐내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다른 사람은 남의 것을 빼앗는 세관원 이었다.
18: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죄인이 아닙니다. 더욱이 저기 있는 세관원과 같은 죄인이 아닌 것을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는 절대로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은 일도 없고 간음한 일도 없습니다.
18:12 나는 한 주일에 두 번씩 금식을 하고, 내가 얻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18:13 그러나 세관원은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볼 생각도 못하고 슬픔에 잠겨 가슴을 치며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하고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만 자랑,의지 주님안에서 자랑하면 ~~주님께영광 주님 밖에서 자랑 ~~이생,안목,육신의 자랑은 자기가왕 자기만 드러냄
렘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9:24 오직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하고,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사랑과 법과 정의이기 때문에 내가 바로 그런 것들을 세상에 실현하는 자인 줄 깨달아 아는 사람은 자랑할 근거를 충분히 지닌 사람이다. 나는 이것을 깨닫고 이것만 자랑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고린도전서 1:18~31 주안에서 자랑하라 (주님이 기준) 고전1: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17) 하신다. 주안에서 자랑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것을 자랑한다는 말씀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자랑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칭찬 하시는 일을 자랑한다는 말씀이다. 복음을 자랑한다는 말씀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하지 않는 모든 자랑과 칭찬은 다 헛것이다. 그래서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 자이다.(18) 사업을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고 학벌을 자랑하고 아파트 평수를 자랑하고 자동차 크기를 자랑하는 것 다 쓸데없는 일이다. 주 안에서 자랑하지 않는 일은 다 허상이다. 이니 오히려 독일 될 수도 있다. 주 안에서 자랑 자랑할 것을 자랑하라
빌3:8 그렇습니다. 나의 주님 그리스도 예수를 알게 된 것이 너무도 존귀해서 이것과 비교하면 다른 것은 다 무가치하게 여겨질 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외에는 다 쓰레기처럼 여기고 모두 내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그렇게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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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