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사파리로 기본티를 만들었어여.
목 바이어스도 제원단으로 했답니다.
후라이스치고 어려운 헐랭이가 아니라서
잘 재봉된거 같아요.
후라이스가 요정도만 되도 옷만들 맛이 날텐데....
진짜 잘늘어지는건 무섭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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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겉감은 기모쭈리..안감은 미니쭈리로 해서 만든 점퍼인데여..
잘만들어놓구서
스냅단추달때 아주 울뻔했네여.
도트기계 큰맘먹구 장만해서
여즉 티단추.리벳,링스냅은
한번도 실패없이 잘달아왔는데
스프링스냅은 어쩜...ㅠㅠ
무려 서른개를 망쳐 버리고 겨우 달았답니다..
것도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 맘에 안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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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구 장만하고....잘 샀다 생각하던 녀석한테 뒤통수 맞은 느낌이에여...ㅠㅠ
잘하시는분들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여...
1번 2번 부속이 자꾸 그렇게 망쳐지더라구여..
그래서..녹색 여섯개를 달려던게..
망치고망치고..갯수가 맞지않아 알록달록이가 되어버린 슬픈...ㅠㅠ
첫댓글 저도 이 파랑사파리 구매할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그림이 큼직하네요~ 애들은 요런 동물 그림 있는거 좋아하겠죠?
전 큼지막해서 더 좋더라구여^^애기가 한창 동물인지하는때라서 더 좋아하구여^^
파랑사파리 그림이 작은줄알았는데 아주 큼직하니 이ㅡㅃ네요 ㅎ 입혀놓으면 넘 귀엽게ㅆ어요
멜빵바지랑 입히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여...ㅋㅋ 넘 맘에드는 원단...ㅋ
스프링도트??그게 젤 쉬웠던거 같은디??거참...흐음...네이뇬 어딘가에 내가 다는 방법 올려논게 있는데......ㅎㅎㅎ
안그래도 검색해서 찾아보고있는데.....언니 블로그좀 알려주세여..ㅠㅠ공부좀 하게...
완전 노이로제 걸렸다는...ㅜㅜ
동물원 후라이스 원단 너무 깜찍해여. 티셔츠로도 베리굿인걸요??? 울 친구 둘째 출산 때문에 선물할라고....남아 원단 모으는 중인데...만들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하네여. 이거 보니깐 더 만들고 싶다.....ㅠㅠ
남아용으로는 정말 딱이져.^^원단이 보들보들하고 겉감 나염도 거슬리지 않아 아기들도 좋을것 같아여.^^
사파리 원단 넘 이뿌네요...^^ / 믿는 녀석에게 뒷통수 맞으셨는말씀에 빵 터졌네요..^^ 저두 그녀석 쓰고 있는데 뒷통수 안맞게 조심해야겠네요^^
뒤통수 매우 아프답니다..ㅠㅠ지금도 머리가 지끈.....정말 울뻔했다니까여.
옷 두개다 넘 이쁘네요. 후라이스 원단 저두 사고 싶어요. ^^ 스프링도트 저 야구점퍼 만들때 달아봤는데.. 와샤 사용하셨어요? 와샤 끼우면 실패율이 확 줄어들어요. 저두 전엔 많이 망쳤는데 와샤 쓴 다음부턴 망친적 거의 없어요.
안그래도 와샤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서 처음부터 뭘 달때든 꼭 사용해여..근데 안되더라구여..
이래저래 터득해보니....2번부속을 몰드에 끼우지 않고 원단위에 1번부속이랑 포갠 상태로 박으니 그나마 낫네여..
몰드 불량이 조금 있는건지 살짝 중심부분이 안맞아서 자꾸 그런듯 해여..ㅠㅠ
ㅎㅎㅎ와샤,,,있으시면 좀더 안전모드되는데,,,와샤를 좀 드릴께요 담에 좀 달라하세요^^아셨죠아마 사이즌 골고루 니깐,,젤로 작은걸 드리면 될것같아요..왕깔끔ㅎㅎ해요
왕깔끔하게봐주셔서 감사해여..ㅋ 아드리님은 핏되는 쫄티를 좋아하시는거같앙...ㅋㅋㅋ
와샤는 참고할께여..^^ㅋㅋ
정말 잘만드셨어요~^^ 부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