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이나 걸아줄까해서 내려왔다가
시동걸어주고 담배하나 피고 있는데 주유등이...
흔들고 열어보니 와 기름이 너무 없더라구요
이정도로 관리하는 편이 아닌데,
보통 나갔다오면 들어올때 주유를 하는 편인데,
순간 뭐야 누가 훔쳐갔나??
증발했나???!
한참 생각했네요...
이정도로 주유양이 떨어질많큼 주행을 한적이 없는데
기억상 풀 주유 삽교 인근에서 하고,
집으로 온게 끝인데
약 30키로
근데 이렇게 기름이 소리도 없이 앵꼬???!!
내가 탔었나.... 글적거리며..
탔았다해도 스타일상 이렇게 할 경우는 없는데...
뭐 일단 미스테리로 남겨두고..
귀찮지만 (요즘 바태기라...) 다시 집에 올라가서
헬멧부터 챙기고...
집앞 주유소가서 고급유로 풀 넣어 봅니다..
넣은 김에 잠깐 천안 밤바리 카페가서 콜라한잔 마시고
바로 복귀
오는길 전력이 딸렸는지 팬돌고 라이트 켜있으니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출발하려는데 시동이 툭
참사가...
배선점검이 필히 필요하네요
시동은 바로 걸렸지만 뭐랄까... 바이크에 점검이 확실히 필요할듯 싶네요 믿음이 안가서 자꾸 안타게 되네요 ㅠㅠ
첫댓글 이번엔 시동이 아예 죽었었나보네요.
네 처음으로 툭 꺼지더라구요 ㅎㅎㅎ
바로 다시 걸려서 잘 복귀했는데,
이상하게 그래놓고 난 다음에 한번 왕창 쏴놓고 난 다음부터는 팬돌때도 아이들링도 그렇고, 일정하게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정비하고 타야겠습니다 ㅋㅋㅋ
바이크 진짜깨끗하네요^^
요즘 비디오구하고있는데 매물자체가없네요ㅜ
막상 타면 또 잼난게 비디오죠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