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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82년생의 추억*^^*....간만에 끄적이는 호밍레이져 입니다~~!
조형석(호밍레이져) 추천 0 조회 504 09.11.04 01:4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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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구슬 하면 초레어급 돌구슬이 쵝오 ^^...

  • 09.11.04 11:56

    진짜..사기다마죠.. ㅋㅋ다마라고도 부릅니다..구슬은 다마치기.

  • 작성자 09.11.04 23:38

    ㅎㅎㅎㅎㅎㅎㅎㅎ돌구슬!!!!!!!!! 스톤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11.04 02:25

    정작 초합금 쇠구슬이 없네요ㅎㅎㅎ

  • 작성자 09.11.04 23:39

    ㅎ쇠구슬 좋지요~~초합금구슬 ㅋㅋㅋㅋㅋㅋ

  • ^^ 저도 어릴적 생각많이나네요...전 어렸을적 오락광이었죠..ㅋㅋ 제가 7살때부터 오락실 아니 그당시 조그마한 구멍가게안에 오락기 2~3대있던시절이었으니...그때 제가 즐겨했던 게임 2가지는 이소룡과 너클조였죠... 아마도 전 그때 너클조한번했다하면 거의 2~3시간은 앉아있었던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그때는 손으로 갈긴다고해야하나 따다닥...따다닥 좌우로 몇번갈기는걸로 끝판대장까지 거의 20분안에 클리어했던기억이나네요..그때 한번클리어시 독수리1마리줬었는데 그당시 저는 독수리 10마리까지갔던기억이...계속 난이도는 올라갔었구요..제가봐도 그때의 전 게임계의 신의 경지에 올랐었던듯..

  • 작성자 09.11.04 23:40

    ㅎㅎㅎ 너클조를 아신다면!!!!!!!!! 저와 비슷한 연배시거나 저보다 선배!!!!!!!!!!!! ㅋ 치고빠지는 아웃복싱이 키포인트죠!!!!!!!!!!!!!!!!!! 와 그걸 10마리면....남진님은 정말 너클주입니다!!!!!!^^

  • ^^ 그리고 이소룡은 총 5스테이지가 마지막인데 그것도 한번클리어시 용이1마리 화면에 추가됩니다...그용을 5마리까지 추가시키고 했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분명 23년전이야기지만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걸보면 무진장 좋아했었나봅니다...또한 이거한다고 20원인가 30원넣고 원코인으로 하루종일 앉아있다고 주인아주머니께 핀잔도 많이듣고 끝내는 어머님께서 오셔서 오지게 맞고 들어갔던 아픈기억도납니다..ㅠㅠ 그리고 저때는 구슬치기보다 병뚜껑치기,고무치기등이 대유행이었었죠.. 특히 딱지는 그당시 집에 다리미가 흔치않았던시절이라 물을 흠뻑적신뒤 밖에 트럭같은 자동차지나갈때 거기 놓아서 납작하게 만든뒤

  • 작성자 09.11.04 23:44

    ㅎㅎㅎㅎㅎ 어머니께 맞을땐 정말 대꾸할 타이밍도 못잡고 후두려밪고 넉다운되곤했어요~ ㅋㅋㅋㅋㅋ 병뚜컹 치기는 안했었고...병뚜껑을 모았었어요...하여간 모으는거 정말 좋아했네여~ㅎ저희집에 있던 다리미는 당시에 외삼촌께서 일본가셨다가 선물해주신건데..아직도 집에서 사용중입니다-_-; 정말 오래쓰네요...20년을 넘게쓰니..^^

  • 햇볕에다 말렸던기억이나네요... 저때는 그렇게 말리는게 천하무적이었죠~^^ 여튼 좋은 추억거리생각나게 만드는 글이네요..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09.11.04 23:45

    ㅎㅎㅎ 네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그때로 돌아갈수만있다면 소원이 없겠는데...한편으론 현재를 버릴수가 없네요 ㅜ_ㅡ

  • 09.11.04 10:18

    형석씨...다음에 왕구슬 몇개 가져 오세요.....이런 좋은게 있음 날 줘야지......^^

  • 작성자 09.11.04 23:45

    아...봉항형님~ 저 구슬사진은 퍼온거구요 제께아니에요~~ 제가 가지고 있던 수많은 구슬들은 사라지고 없네요 ㅠㅠ

  • 09.11.04 10:25

    저는 68년생입니다.위에서 언급한 놀이 저도 다 했었던 놀이인 것 같습니다.정말 옛날 생각 나네요... 오늘은 왠지 옛날 생각하면서 막걸리 한잔 해야 할 것 같은 날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을 떠 올리게 해 주셔서....

  • 작성자 09.11.04 23:48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군요^^ 네 저 놀이들이 요즘엔 다 사라지고 안보이더라구요...유일하게 동네에서 초딩들이 와리가리를 하는모습을 얼마전에 보고 아...나도 저거 정말좋아했었는데...알고 보니 그 놀이를 그애들에 아버지가 가르쳐 주고 있던거였어요..ㅎ

  • 09.11.04 12:33

    구슬 저도 어릴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09.11.04 23:48

    기훈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이랑 나중에 하자!!!!!!!!!!!!ㅎㅎㅎ우리 언제 또보지?ㅎㅎ

  • 우리 시골집에 아직 쇠구슬 종류별로 엄청많다..후훗.. 여행 잘 다녀오고 행복하고 보람있는 여행되어라~~

  • 작성자 09.11.04 23:49

    형님 여름되서 시골집에 같이가면 저좀주세요~^^ 여행은 파토나고 그냥 오랜만에 대화나 실컷하고 돌아왔어여~~~ㅎㅎㅎ나름 행복했습니다!

  • 09.11.04 23:10

    ㅎㅎ 쇠구슬빼려고 베어링이란 베어링은 다 조지고 다녔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ㅎㅎㅎ

  • 작성자 09.11.04 23:53

    베어링.......ㅋㅋ 형 저는 똑딱이 빼려고 동네버려진 부루스타 엄청 조지곤했어요 ㅋㅋㅋㅋㅋ오락실가서 똑딱이질하다 걸려서 주인아저씨게 부위별로 똑딱이질 당해서 전기가 잘통하는 체질이 됬어요 ㅋㅋㅋ

  • 웃기다..나도 정말 베어링뺀다고 별 쑈를 하면서 돌아댕겼는데.....ㅋㅋ

  • 09.11.05 03:19

    어린 시절 놀이의 박사님 논문 같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웃었습니다. 이까리 설명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오락실을 더블 드래곤 때문에 가게 되어서 스트리트 파이터로 아주 끝장을 봤죠.

  • 작성자 09.11.05 16:37

    ㅎㅎㅎ논문까지야..ㅎ 즐거우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더블드래곤...처음 주차장앞에서 빨간원피스의 그녀가 빠마머리 청바지입은 녀석에게 복부를 처맞고 어께에 들쳐갈때 저생키들 내가 다죽여주마 라고 다짐하며 시작을하죠!!ㅎㅎ마지막 끝판왕을깨고난후 1p와 2p와의 대결..ㅋㅋ 친구랑 서로 이기려 의가상할지도 모르는불안감에 게임을 했었죠 ㅋㅋ

  • 09.11.05 09:46

    조카들한테 구슬주니까, 파이어비드맨 사달라고 했던 씁슬한 추억이 있네요... 이젠 구슬치기도 완구로 승화시키나? 이런 생각에 참 세월빠르다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11.05 16:38

    상섭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ㅎ 구슬이 요즘 문방구에 파는지 모르겠네요...세월은 정말 빠르다는걸 요즘에야 느껴요 ㅜ_ㅜ

  • 09.11.05 19:34

    형석아 왠지 난 니가 존경스러워진다..ㅋ.ㅋ 우리 어릴때 참 재미난거 많았는데....난 딱지치기 광이었는데..ㅋ 구슬은 맨날 잃기만해서 맨날 울면서 집에 갔던?슬픈 기억이..ㅋㅋ

  • 작성자 09.11.05 20:02

    너가 모았던 딱지....그거 지금 있으면....입으로 넘기는거..그거모지...풔~! 하면 홀라당 넘기는...동그란딱지도 그립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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