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1. 서울시는 따로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시행하며 국가예산을 아꼈는데 재정지원이 없기 때문에 국가에 예산지원 900억을 해달라고 요청 (서울시민은 기동카와 k패스 중 택1 가능하므로) 현재 일 평균 기동카 이용자는 50만명으로 최소 예산 2. 최소 400억 이상 절감시켜준걸로 보는중 3. 서울시 주장 : “K패스는 전국적 규모의 국가사무인데, 이미 서울시는 국비지원 없이 이와 유사하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기후동행카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에 관련부처에 국고보조율 상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할 필요가 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시가 동시에 지속해 운영하면 시의 재정부담도 심화할 것”
네티즌 의견: 저럴거면 뭐하러 기후동행카드를 했냐? 이미 국가시스템으로 K패스를 시행하면 되는데 서울시만의 독자시스템인 기후동행카드 만들어놓고 갑자기 본인들이 돈 아끼게 해줬으니 900억 예산 지원해달라??
그럴거면 애초에 K패스로 통일시켰으면 전체 예산이 나갈 이유도 없고 행정력도 이중으로 투입할 이유가 없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추가) [단독] 서울교통공사 내년 최대 1조 자금난 부도우려 https://m.fmkorea.com/best/7752683746
첫댓글 900억원으로 기후위기를 위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디..
서울시 사업을 왜 국비로..?
이거 하기전에도 적자였을텐데 왜 한건지
저럴 줄 알았다 시발.. 무슨 돈이 있어서 하나 했는데… 설마 이것도 민영화 시작은 아니겠지 ㄷㄷ
뭐하냐
걍 k패스하지 왜 따로 만든거임??
저러고 경기도민들 돈 빼갈려고 지하철 요금 올렷자나 ㅋㅋㅋㅋ
알뜰교통 쓰던 사람으로서 기후동행 출시 얘기 나올 때부터 빡쳤음 ㅋㅋ 지금은 K패스 말고 기동카 쓰고 있긴 한데 하나만 밀어야하는 거 아냐?
안그래도 적자라면서 왜 하나 싶었음..
ㅅ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럴거면 ㅅㅂ 왜했어
진짜 왜 한거야???
돈도없으면서 왜한건데….
하 씨발 국힘새끼들 어쩜 하나같이 일을 못하냐
오세훈의 필살 기획..
하
미친놈이네 진짜
으휴시발 수상버스 만들 돈으로 기후위기카드에 배정하지;;
담당자 우짜노
돈고없으면서 왜해..
곧 없어지겟네
서울사람들만 쓰는 거에 국비 900억 뭔 개소리야 k패스 예산이나 늘려
22.. 서울사람만 쓰는거면 자체세금으로 충당하든지요...900억 ㅋㅋ애초에 돈도없는걸 왜함 그럼;
44. 지방사람들이 왜 서울사람들 지원해줘야하는데요
엥 돈 없는데 왜 했음
지랄마
이럴 줄 알았지ㅋ 덜컥 대중교토 요금 올리고 욕겁나 먹으니깐 갑자기 기후동행 만든거잖아
케이패스 돈이나줘
지랄마셈ㅗ
기후동행카드가 더 좋은데 난 할인보다 무제힌이 더 좋다고
진짜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