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령 작가의 소설 '트렁크'를 원작으로 한다. '트렁크'는 '배우자 임대 서비스'라는 설정하에 기간제 아내를 주인공으로 다룬 작품이다.
배우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 매칭 업체 소속 직원 노인지 역을 맡았다. 그는 다섯 번째 결혼 상대로 정원을 만난다.
한정원 역은 배우 공유가 맡았다. 한정원은 과거의 아픔으로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되 음악 프로듀서다. 전 부인 서연이 신청한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통해 인지와 만나게 된다.
배우 엄지원은 결혼 매칭 업체 대표 이선, 정윤하는 정원의 전처 이서연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홍우진, 주민경, 윤현길, 이정은, 이기우, 전혜진, 김동원, 최영준, 김호정, 차승원, 정경호, 최윤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29일) 전편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재미가 있으면 그나마 성매매 논란도 사그라들 텐데 좀 많이 지루하고 배우들이 아까움", "캐릭터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스토리가 신선해서 다음이 궁금하거나 몰입감 있지도 않아", "배우들이 대체 이 각본의 어떤 점에서 끌렸는지 너무 궁금함 설정이 오버야 그걸 이겨낼 정도로 끝내주는 드라마도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뒤로 갈수록 재밌음", "1화가 제일 재미없고 뒤로 갈수록 괜찮음 둘이 케미 좋아", "공유 연기가 더 좋아졌네.. 울적하고 어두운 연기톤 잘 어울림", "언니가 이런 욕을 하는 신이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도 있었다.
첫댓글 누가 성매매 논란있어??
아하 고마워!!!! 남배우 이름 검색중이었는데ㅋㅋ
원작 설정 자체가 계약 결혼이라서 (그걸 업체가 주선하는..)
존잼… 근데 계약 결혼 설정은 초반 시작점이고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서 진짜 괜찮게 봄 ㅠ
재밌음 ㅋㅋ근데 너무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서 그 부분이 좀 불쾌하더라
오 그래? 함 도전해야지
재밌어.. 마냥 무겁지도 않고 급한 것도 없고 해소되는 느낌이라.. 공유역할도 되게 특이?하다면 특이한데 이런 역할 연기한것도 좋고. 이런 멜로도 재밌네..
진짜 노잼… 알맹이 없이 겉만 요란함
재밌어 잔잔한거 좋아하면 호일듯!! 전혀 지루하진않아 서현진 공유 얼합도 좋움
나 지금봤는데 재밌어
전혀 지루하지 않음
자극적인거+전개 빠른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듯
잘만들었음 공유+서현진 연기 너무 잘해
합이 좋음
참고로 나 비숲 좋아함..
내용이너뮤 어렵더라...
재밌음 둘이 텐션 좋음
난 좋았음
버석+멜로라 겨울에보기 딱이였음 ㅜㅜ 좀 잔잔한 느낌이라 이런거 싫어하면 싫어할것같긴해..! 배우 케미도 좋았고 미술 음악 다 난 완전 대만족
와 후기 보니까 더 고민된다... 시간 날 때 몰아봐야지...
내 기준 명작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서현진 연기가 좋아서 3~4화부터는 재밌게 봄
간만에 재밌게 봤다ㅠㅠ
연기존잘 존잼
설정이 너무 과하고 감정선이 이해안됨 주연들 빼곤 연기도 너무 어색해
너무 좋았어 둘다 연기 잘하고 여주가 사건 풀어나가고 남주가 유약한것도 좋았어 영상미도 좋고 결말도 맘에 들었어 개인적으로 이건 멜로보단 성장물에 가깝다고 봐 서현진 존나 쎈캐에 영리해서 더 좋았다
보통 나도 자극적인거 전개 빠른거 좋아하는데 이건 잘맞음
서현진 연기때문에 더더
불필요한 노출신 빼고는 좋았음
존잼이었어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도ㅠ 서현진 연기 죽야줌
개존잼,,,간만에 개몰입하고 봤다,,,
재밌음
넘 재밌어...
존잼
존잼 음악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