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올만에 속세 생활을 하다보니..

[Louis(서계원)]

안녕하세요..

올만에 속세 분들과 속세 생활을 하다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한달 안나갔는데 모르는 분들이 또 계셔서 당황했구요.. 기존 회원분들과도 많이 얘기도 못 나눈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제가 워낙에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이라.. 아~~ 놀라워라~~

1차 노래방에 같이 노래 부르셨던.. 신입분들과 형님들.. 너무 반가웠어요~~

미애 언니!! 파워풀한 목소리 감동적이었구요.. 담에 일하시는 곳에 연앤오면 친하게 지내세요.. 저처럼.. 아~~ 빈이가 군대가서 편지를 다 썼네.. 그리고 전철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요^^

비사몽 형님.. 같은 버즈 팬이라며 버즈 노래를 부르시던.. 근데.. 전.. 버즈의 히트곡 밖엔 모른다는..ㅋㅋ.. 하지만 형님의 가창력에 놀랐습니다요~~~

공준석씨!! 담에는 우리 말놓죠!! 근데 제가 말을 잘 못놔서.. 이해해요^^ 하는일 잘 되길 빌께요.. 그리고 더욱 친해져요^^

건달의 피!! 중사 형님.. 같이 밥먹고 이라크 얘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보이스톤이 윤도현 처럼 나와서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담에 또뵈요.. 형님.. 술을 어찌나 적정량만 따르시는지..

이석군.. 언제나 흔치 않은 외모에 적은 나이로 저를 깜짝 놀라게 해주었는데 석군 노래를 들었는데 더 놀랐어요^^ 오~~ 너무 잘해.. 진짜!! 원츄원츄!!

그리고 마지막.. 저희 방에 있다가 딴 방으로 옮기신.. 기존 회원분.. 그때 그 한경일 노래가 뭐죠? 얼굴은 많이 뵜는데.. 제대로 대화 한번 못 나눴네요^^ 담엔 친해지도록 노력하죠^^

2차 남촌 식당 가기전에 버스비 내어주신 승균씨에게 일단 감사^^ 쌩~~유~~

두원 형님께 유일하게 자기라고 부르시는 두원형님 자기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사랑하시고 결실도 맺으시구요^^ 그리고 민정씨랑 남친.. 맞죠? 잠깐 봤지만.. 이 두 커플을 보니.. 나도 빨리 여친을 만들어야 겠다는.. 혹시 좋은 여자 아시는 분은.. 제 홈페이지에.. 어험~~

그랬거나 저랬거나.. 밥 다먹고.. 껨하는곳에서 저도 하고 싶었지만 '아하' 껨하려면 했는데.. "쥐를잡자"는 정말 잘 못해서.. 안했다는.. 덕분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가까이 봐서 잼났어요~~ ^^ 하얀 패딩 입으셨던분.. 춤 잘봤어요^^

글고.. 채연 닮으신 설하씨!! 또 봤는데.. 얘기는 못 나눴네요^^; 어찌나 설레는지.. ^^ 암튼.. 좋은 모습 봐서 좋았구요.. 커플댄스 너무 과격했다는.. ^^

또 다른 현준씨.. 나중에.. 저 춤좀 가르쳐 주세요~~ 너무 배우고 싶어요^^ 알았죠?? 노래는 됐구요.. ㅋㅋ 넝담이에요~~

그리고 유노윤호 닮은 현준씨.. 언제나 노부에 활력소를 주는것 같아요.. 승균씨와 같이.. 그 우정 항상 간직하고 더 빛나길 빌께요^^

그리고 사랑하는 영자씨 부르신.. 제가 노래방에서 잠깐 낭만 고양이를 누가 부르나 봤더니 님이 부르시더라구요.. 목소리 좋아요~~ 담엔 같은 방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노부 회원님들 지수형님.. 상용형님.. 그리고 2명의 천사들.. 유철형님 내외분.. 강타 노래 부르신 분.. 마술 잘하신다는 분.. 바코경씨!! ㅋㅋㅋ

너무 많으셔서 다 말씀 못 드리겠네요.. 빠지셨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항상 웃음만 간직한 우리 노부 회원님들이.. 제가 알고 있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서라!!![박설하]]

일찍가서 아쉬웠어요 오빠^^ 담엔 얘기 마니 하자구용!!!!금세 또 뵙게 되길..^^

[Louis(서계원)]

금새 보고 싶긴한데.. 핑계가 없네요~~

[노래부르기[박두원]]

나도 올만에 본 계원이 반가왓따.담에는 인천이나 부천에서 함 보자^^수고

[Louis(서계원)]

넵!! 알겠습니다.. 이쁜사랑 오래오래~~

[필살암기┏김도욱┛]

와우~ 일년만에 보는거 같아용~ ㅋㅋ 자주 보자구요!!!!

[Louis(서계원)]

1년이요? 난 왜 이리 자주 본거 같죠!!

[상큼(박미애)]

앵? 왠 언니? ㅋㄷㅋㄷ... 타인을 위한 기본에티켓이라고나 할까??? ~ㅎㅎ..내가 한센스하징?

[Louis(서계원)]

으이구.. 너무 센스쟁이시다.. 난 원래 누나 보다는 언니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준서기(공준석)]

담에 꼭 나오세요^^ 저도 꼭 나올테니... 그 땐 편하게 대해주시고 술도 한잔 하져^^

[Louis(서계원)]

그래요~~ 그대신 딱~~ 한잔만 해야 되요^^

[X.R[승균]]

버스비는 캔커피 투하에 대한 사죄...^^

[Louis(서계원)]

안돼!안돼! 진단서 이미 끊어 놨어요~~

[절대지존84년[이석]]

채연 닮은 설하씨는 누구야???우리 카페에 채연 닮은 사람이 어디써..어디써...ㅋㅋ

[Louis(서계원)]

안되다 하지말고 아니라 하지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Requiem[유철]]

채연이 아니고..매연아니야?

[Louis(서계원)]

오호라~~ 괜찮은데요~~ ^^

[현준씨ㅋ]

그날 그 달콤했던 비빔밥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초반러시후 무참히 끝나버린 술자리 역시.ㅋㅋㅋ담에는 얘기도 더많이 하고 그래요 형^^ 오랫만에 방가웠어요

[Louis(서계원)]

그래요~~ 무참히란 말에.. 공감.. 냐하하~~

[빠코경(박호경)]

형 왤케 일찍가요 ㅋㅋ 인천사람도 많은데 늦게까지 놀아요~ 담번엔 완전 친해지자구요 ㅋㅋㅋㅋㅋ -_-;;

[Louis(서계원)]

그래요~~ 일찍 가야할일이 생겨서.. 저도 끝까지 놀고 싶었답니다.. ^^

[촌놈(이상용)]

노래가 아주 좋던데..이번에도 술한잔 못했고...

[Louis(서계원)]

칭찬 감사요^^ 다음에 또 뵐께요^^ 천사들과 같이요~~

[★쥬명★(윤주명)]

ㅎㅎ담엔 같은방해요오오오~~

[Louis(서계원)]

같은방!!같은방!!같은방!!같은방!!같은방!!같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