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구입한 하우스가 물논이어서 애를 많이 먹고 있어요 시설이 다 되어있어서 흙을 더 복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죠 결국 블루베리 심으면서 새로 깔았던 제초매트를 두어달만에 다 걷어내고 유공관 묻는 작업을 했어요 여름내내 힘들게 작업하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건 뭐든 초기에 기초공사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동안 미뤄놓았던 제초매트 설치 작업을 했습니다 진흙투성이가 된 제초매트가 무거워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더럽네요 나중에 호스로 물뿌려서 진흙을 씻어내야겠습니다
첫댓글 엄청 힘든 작업을 하셨군요.
처음부터 완벽하면 좋았겠지만 누구나 시행착오는 겪고 있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대표님
블루베리기술공감밴드에서
올려주시는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귀한 관심과 응원댓글 고맙습니다
더욱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한 수 배우고 감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