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구에 신설초등학교 2006년 3월에 개교한답니다..
안남초등학교, 충렬초등학교, 안민초등학교
수용한계가 있기에 동래교육청에서 주공과 부산시에
공문을 보내고 분양공고시 알리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다고 합니다..
요청하면 교육청에서 보낸 정보공개청구도 할수 있다고 직접
찾아오라고까지 했습니다..
교육청 담당자 계장님도 학부형으로써 그 거리가 얼만큼 멀고 위
험한지 충분히 알기에 주공과 부산시에 몇번이나 공문을 보냈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주공의 횡포.
지네들은 애도 안키우고 혼자산답니까?
요즘 몇명의 1단지 계약자 두세분정도가 확인전화가 와서
얘기를 했는데, 학부형의 심정을 충분히 안다고 하네요..
내년 초쯤에 확실히 결정을 내리는데, 아직까지는 검토중에
있다고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수용한계때문에 어찌할수는 없는가
봅니다..
충분히 검토하고 의견을 반영한다고 했지만 주공과 협의를
잘보라고 합니다..
1단지 계약자분들..
내년 8월에 입주하면 지금 1학년에서 6학년 학생은 안남초등학교
몇개월 다니다가 2006년 3월에는 신설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합니다.
거리로는 700m거리고 버스로 1코스반이나 됩니다..
7,8살이 보폭이 크면 얼마나 크다고 그 위험한 거리를 하루이틀도
아니고 6년씩을 다녀야 하는지 헤아려봤냐고 하니 교육청 담당자님이
학부형으로써 충분히 이해가 간다면서 위로해 주더군요..
허나, 교육청에서는 부산시와 주공에 충분히 몇번씩이나 서류를
보내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입주하면서 전학하고 몇개월 다니다 전학하고..
전학하면 애들 심적으로 얼마나 혼란한지 아시죠?
주공이 어른들만 갖고 논게 아니고 애들도 갖고 놀았습니다..
참으로 분통이 터집니다..
1단지계약자분들..
동래교육청에 일단은 항의전화를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 2단지계약자분들도 좀 도와주십시오..
동래교육청소속 학교운영지원팀..5500-195번입니다..
저는 담당계장 김치영씨와 통화 했습니다..
처음 1900여 세대 대단지라고 분양해놓고서는
1,2단지를 6차선도로로 두동강이 내고
지금에 와서는 학교도 따로 보내내요..
앞으로 또 뭘 사기분양을 하고 계약자들을 속였는지..
어쩜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수 있는지..
정말 분통 터지고 하루하루가 무섭네요..
정말 폭파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에게 필요없는 6차선 도로는 기부채납하고 꼭 필요한 초등학교는 기존학교가 수용을 못하니 신설초등학교 것도 700미터나 떨어진 곳으로 가라하고...도대체 어디까지 사람을 기만하려는건지...2단지분들도 민원제기해주셔야 하지만 1단지 회원님들 가만히 계시면 안됩니다. 확뒤집어야 합니다..
첫댓글 동래교육청에도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1단지 계약자분들 급합니다..빨리 가주세요..
[주택공사 잔혹사]는 계속 촬영중입니다. 죽일 넘들!
정말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았군요! - 어떻게 수습하려구......계약자 모두를 바보로 만들다니 바보한테 걸리면 어찌 되는지 보여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계협 여러분! 햐! ~ 으이그.....
썩어빠질 주공 놈들..인면수심이란 이런 것이군요..어린이마저 속이다니..인간이 아니라 정말 짐승입니다..
주공넘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썩을넘들!
현지현님 내일 저희 임원진에서 최용욱님의 여러 가지 확인할 것이고 물론 정식 민원 제기를 할 예정입니다. 저도 1단지를 책임지고 일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조급하고 답답합니다. 나머지 1단지 회원님들의 적극 참여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우리에게 필요없는 6차선 도로는 기부채납하고 꼭 필요한 초등학교는 기존학교가 수용을 못하니 신설초등학교 것도 700미터나 떨어진 곳으로 가라하고...도대체 어디까지 사람을 기만하려는건지...2단지분들도 민원제기해주셔야 하지만 1단지 회원님들 가만히 계시면 안됩니다. 확뒤집어야 합니다..
단지를 구분하지 마시고 모두동참을 주공은 이제 어린 꿈나무의 마음까지 상처를 정말 우째이런일이 답답합니다.
사지를 찢어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주공 게놈쉐이들.... 오냐~ 한번해보자.
야~~~!이 일을 어덯게 해결 해야할까?~~~~`
이나쁜 주공!! 정말 공기업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 속터지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