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니 마음의 여유도 없고, 모든 일에 시큰둥해지는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님이 쓴 시황에 동의합니다.
2009년의 100%의 상승은 10년 뒤나 다시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년 10%, 20%의 수익에 대단한 만족을 해야할 때인 것같습니다.(누군가는 100%의 수익을 위해 잡주, 기관주천주를 쫓아 나니다가 원금을 다 까먹겠지요)
지금의 주도주로 언급되는 주식들은 이미 2년 후의 시세를 다 반영한 것입니다.
다만 긴 기간의 조정만이 있을 뿐이고 외국인은 2년 동안 배당과 환차익을 누릴 뿐이고 2년 후의 실적이 확인되면 팔고 나갈 것이고
개미들은 실적을 보고 들어와서 물려 생 고생만 할 것입니다.
이제 외국인들은 저평가된 중형주 내지 자산주, 내수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코스닥의 정책테마주는 급격하고 긴 하락만 있을 뿐입니다. 또한 코스닥의 부품주 및 장비주도 마찬가지로 대기업의 하청수준에 머물러 있어 급격한 시세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분이 10%의 수익에 만족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조정받고 있는 주도주를 20일선에서 조정받을때 사시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할 것입니다.
조선주, 건설주,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엘이디, 해운주(모두 고평가 됨)를 제외하면 무엇이 남을까요?
은행 및 증권주의 인수합병, 산업은행 민영화와 관련된 주식들, 자산주, 통신주, 고배당주만 남겠지요.
이런 것들이 올라가면 끝물이니 이런 주식으로 수익을 낸다면 쉴 준비를 하여야 하고, 바이오주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을 잠시떠나 다시 급락하고 공포 상황이 올 때 두려움을 이기고 분할로 조금씩 매수해야 주식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수익을 낼 수는 없습니다.(올라갈 수 있는 주식들은 6개월내지 1년 정도 기다려야 수익을 낼 수 있는데 한달 이자를 생각하면 도저히 견딜 수 없겠지요.
이제 위에서 언급한 주식들을 20%의 수익을 목표로 3분할로 매수하여 6개월 기다리면 수익을 낼수 있고 그 시기는 2010. 10.까지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작전세력들의 목표인 바이오 주식을 수익금의 50%을 투자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주식시장에서 나오시면 됩니다. 그때 매스컴에서는 금리 3% 시대에 맞는 투자 방법은 5%의 배당을 주는 주식으로 투자를 유도하는 기사가 넘쳐날 것이므로 빛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견딜 수가 없겠지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아는 주식 격언이 있지요
1. 빛내서 주식투자 하지 마라.
2. 두려움을 이겨라(그럴려면 회사의 가치 파악과 향후 경기상황 및 환율 예측 등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
3. 남들이 다 투자할 때 떠나라.
4. 욕심을 버려라(단기간의 고수익, 최고점매도 최저점매수 시도, 타인의 수익에 대한 질투 등)
5. 수익을 모든 이들에게 주지는 않는다.
이런 명언들을 마음속에 새겨 모두들 성공하는 투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200%의 수익을 얻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당연시하고 욕심내고 elw의 투기적 매매, 심리적 불안 등으로 수익을 다 까먹고
원금과 조금의 수익만 남아 있습니다.
저도 위에서 언급한 주식들 중 3종목 정도 보유하고 있고 수익은 20%(6개월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어 주신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떠날때를 알 수 있으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좋은정보 ,,,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좋은글 감사함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찿기를 바람니다
네..감사합니다. (빛-->빚 입니다. 자주 쓰이는 단어라 말씀드려요^^)
감사합니다. 큰 경험을 가르쳐 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황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