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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자료실 - 종교간대화와 그리스도인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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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해외) 스크랩 판테온 성당 신전 (로마)
대화일치 추천 0 조회 380 09.09.22 18: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판테온 광장       (출처- http://weekly.encyber.com)

 

판테온 분수

 

판테온 분수

 

판테온 분수

 

판테온 신전         (출처- http://weekly.encyber.com)

 

판테온이란 다수의 신을 모시는 신전이라는 뜻이다.  판테온(Pantheon)이란 말은 "모든 신들"이라는 뜻으로 범신을 숭배하기 위하여 아그립빠(Agrippa) 집정관이 B.C.25년에 건축하였다.  콘크리트 건축 때문에, 내부받침에 의해서 방해받지 않는 넓은 내부공간과 커다란 돔을 가진 넓은공공건물들이 발전하게 되었다. 기둥에 세워진 돔때문에 판테온 신전은 아주 넓은 내부 공간을 갖게 되었다.  현관랑에 있는 기둥 16개는 모두 회색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기둥머리는 하얀 대리석, 윗부분은 커다란 박공벽으로 이루어졌다.  판테온 신전은 로마제국에 의해 정복당한 나라들의 신을 모셔두기 위해서 신상을 올려놓는 커다란 받침대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에 의하여 정복당했을 때 로마제국은 판테온 신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놓을 받침대 한 개를 제공하였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안됩니다. 주님은 참되지 않은 신들과 같지 않습니다" 하며 그것을 단호히 반대하였기에 오랫동안 한 개의 받침대는 빈 채로 있었습니다. 서기 609년 판테온 신전은 그리스도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 후 판테온 신전의 신상 받침대는 오직 한곳만 제외하고 모두 비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로마의 판테온 신전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만이 있고 나머지 받침대는 모두 텅 비어있는 채로 있습니다

 

 판테온 신전

 

판테온신전 야경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245863)

 

판테온 신전

 

판테온 신전 내부

 

내부           (출처- http://weekly.encyber.com)

 

로마 나보나광장에 있는 신전으로 118∼128년경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세운 로마 최대의 원개 건축물이다. 원형 본당의 안지름과 천장의 높이 43.2 m, 벽의 두께 6.2 m. 북측 입구에 코린트식 8주 전주식의 돌출랑이 있으며, 기둥 높이는 12.5 m이다. 비례의 미와 강대한 내부 공감의 창조라는 당시의 경이적인 토목기술로서 서양건축사상 불후의 명작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판테온(Pantheon)은 하늘을 표상한다.”라는 문장은 이 건물의 주된 의미를 가장 잘 말해주고 있다. 로툰다의 내부공간은 하늘에 대한 생각이 추상화된 것이다. 판테온(Pantheon)은 수직의 성스러운 차원을 수평의 세속적 차원과 통합시키고 있다. 여기에서 하늘과 세속이 교차된다. 판테온(Pantheon)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인 영원한 염원, 즉 자신을 초월하고 자신을 신성한 것과 합치시키며, 이 공간이 봉헌된 신들과 함께 있고자 하는 염원을 표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건 물 역시 근본적으로는 바실리카울피아(Basilica Ulpia)처럼, <“바실리카의 건축적 형태는 첫 번째의 교차 축은 큰 중정의 중심과 엑세드라의 정점을 통과하며, 두 번째의 교차 축은 바실리카를 지나게 된다. 전면에 있어서도 전형적인 로마식의 배열방식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내외부의 모든 공간들은 열주랑에 의해 형성되며, 이에 의해 율동감이 부여된다. 바실리카는 매우 스케일 크며, 평범한 일반인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경직되고, 고의 관용이 없는 질서는 황제의 권력과 지배와 권력을 나타낸다. 내부는 근본적으로 정적인 성격을 지니며, 제국의 영원 불변함을 전달한다. 정적이고 초인간적인 공간은 그리스의 동적이고 인간적 척도에 의존한 외부공간과 대조를 이룬다.”>제국과 여러 신의 영원함을 전달하는 정적인 공간으로 남아 있다. 인간은 이 거대한 초인간적 공간에서 제외되고 있다. 내부공간은 분절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근거한 척도로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고도로 발달된 내부공간임에는 틀림없다. 모든 이 함축된 인간의 인생여정은 겨기에 와서 모든 미(美)를 지닌 최종의 목표에 다다르고 있다. 실존적 공간의 근본요소인 통로와 목표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효과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장대한 제국적 표현을 그리스적인 명쾌하고 절도 있는 공간구성을 빌려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표현되었다. 판테온은 7세기 초, 그 소유권이 교황에게로 넘어가 그리스도교 사원이 되었다. 라파엘로 등의 유명인 외에 근대 이탈리아 왕들이 매장된 국가적인 묘이다. 더욱이 판테온의 명칭은 오늘날 국가적 영예가 있는 자에게 바쳐지는 건물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이런 종류의 예로 파리의 판테온이라고 할 수 있는 생마들렌 성당이 있다

 

내부

 

내부 

 

제단     블로그 > 그 여자네 집

 

제단

 

내부

 

돔 천장

 

라파엘 무덤           (출처- http://weekly.encyber.com)

 

라파엘의 묘       (블로그 > ordinary or extraordinary)

 

라파엘의 묘        (블로그 > [iskra]네 멋대로 살리랏!)

 

라파엘의 묘     (출처-  http://blog.naver.com/mardukas)

  

라파엘 무덤 

 

움베르토 무덤

 

움베르토 무덤

 

움베르토 무덤

 

움베르토 1세 무덤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움베르토 1세 무덤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무덤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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