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부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그래픽 스티커를 이용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볼 것. 포인트 벽 꾸밈은 물론 가구에서 소품에 이르기까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01_ 플라워 패턴으로 물들인 테이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테이블 위에 스티커를 이용해 화사함을 불어넣어보자. 파스텔톤 컬러의 모던한 플라워 패턴 스티커는 봄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다.
02_ 숫자 스티커로 꾸민 화사한 창가 햇살이 가득한 아이 방 창문에 숫자 모양 스티커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숫자 모양의 스티커는 인테리어를 살려주면서 아이의 숫자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아이템.
03_ 낡은 스탠드의 놀라운 변신 단색의 스탠드가 있다면 스티커를 이용해 멋스럽게 변신시켜보자. 핑크와 퍼플 컬러의 나비 모양 스티커를 살짝 겹쳐서 붙여 색다른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04_ 등받이에 포인트를 준 의자 화이트 컬러 의자 등받이 부분에 이국적인 패턴의 스티커를 오려 붙여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오래 사용해 지겨워진 가구가 있다면 스티커를 이용해 새로운 분위기로 바꿔보자.
05_ 별이 쏟아지는 아이 방 소프트한 컬러의 별 모양 스티커를 이용해 아이 방 침대 벽면에 화사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스티커 컬러와 어울리는 파스텔톤 쿠션을 놓아 통일감을 준 점도 눈여겨볼 것.
06_ 자꾸 보고 싶어지는 거울 거울은 스티커를 붙이기에 안성맞춤인 소품. 드레스룸의 전신 거울이나 신발장의 거울, 욕실 거울의 끝부분에 스티커를 이용해 산뜻한 포인트를 넣어보자.
How to
1. 스티커를 붙일 표면의 먼지를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아낸다.
2. 가위로 스티커를 붙일 면적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낸다.
3. 스티커 밑면에 붙은 흰 필름지를 떼어낸다.
4. 자를 이용해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밀어주면서 스티커를 붙인다.
5. 스티커를 완전히 밀착시킨 후 윗부분의 투명한 필름지를 떼어낸다.
07_ 낡은 장롱의 재발견 싫증난 화이트 가구도 스티커 두 장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장롱 문에 앤티크한 문양의 스티커를 붙여 고급스런 느낌을 더한 점에 주목할 것.
08_ 개성 있게 꾸미는 나만의 액자 빈 액자틀이 있다면 스티커를 이용해 개성 있는 액자를 만들어보자. 빈 벽에 액자를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봄을 표현할 수 있다. 우드락을 틀에 맞게 잘라 스티커를 붙여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09_ 도트무늬 스티커로 근사해진 주방 도트무늬 스티커를 주방 벽면에 길게 직선으로 붙여 경쾌한 공간을 연출했다. 도트무늬 스티커 안에 레터링 스티커를 겹쳐 붙인 아이디어도 눈여겨볼 것. 주방 벽면에 좋아하는 컬러의 스티커를 붙여 특별한 나만의 주방을 만들어보자.
10_ 봄 향기가 넘실거리는 벽 선명한 레드 컬러의 꽃송이로 밋밋한 벽면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딱 세 송이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거실에 아직도 유행 지난 포인트 벽지나 패브릭이 붙어 있다면 산뜻한 플라워 스티커를 이용해 분위기를 바꿔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