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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회 참가기 삼천포 소식
수퍼스타@박경수 추천 0 조회 478 13.02.06 11: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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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06 11:07

    첫댓글 윤호야, 삼마클 송창섭선생한테 자네얘길했더니
    무척 반가워하며 안부 전해 달란다.
    본사근무하는지. 딴데 현장근무하는지 묻더라.

  • 13.02.06 11:24

    정말 대단하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07 09:24

    대단하기는...
    고마워!

  • 13.02.06 11:37

    우와 기록이 엄청나게 당기셨네요그냥 늦추지 마시고 쭉 빼시지요
    선배님은 힘은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 ㅎㅎ

  • 작성자 13.02.07 09:28

    쭉 빼기는...늦춰가기도 해야지.
    힘의 원천?
    適當한 酒같애. 증말여..
    아랫글 487에서 증명되었잖어.
    지나치면 춘마 꼴 나는거고,
    적당하면 중마처럼 되는거고....ㅎㅎ

  • 13.02.06 11:40

    진정 유산소운동을 좋아 하시는것 같아요 ..
    최윤호선배님 닉에 대한 얘기도 새롭습니다
    ㅎㅎ

  • 작성자 13.02.07 09:52

    유산소, 무산소운동 이런거는 모르겠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거지.
    고맙네.

  • 13.02.06 12:43

    형님! 대단하십니다. 4년동안 삼천포 살면서도 와룡산 종주는 한번 못해봤는데...
    민재봉,새섬봉 그립네요. 형님글 읽으니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07 09:33

    삼천포에 각산, 와룡산이 있다는게 큰 복인데
    막상 삼천포사람들은 못 느끼대.
    서울의 남산과 북한산같은 존재인데...
    자네말대로 삼천포 다 좋은데,
    인심이 ㅈㄹ이라.
    호공에서 보자.

  • 13.02.06 13:42

    수퍼스타@박경수님.
    기록이 계속 향상되네요.
    비결좀 가르쳐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인생을 누릴 줄 아는 삶이네요.

  • 작성자 13.02.07 09:39

    저는 기록향상 이런거 신경 안 쓰고,
    단지 써브4는 하자 하면서 달립니다.
    대회전이라고 조신하게 지내는 것도 없고
    평소하던대로 술마시고, 산에 가고 다 합니다.
    몸상태 안 좋으면 제한시간내에 완주하자로 낮추고...
    선배님 감사합니다.

  • 13.02.06 13:48

    대단하십니다.
    상사바위 바로 밑에 조부모 산소가 있어도 기껏해야 상사바위 3번 정도 올라갔다 내려오고
    와룡산 전체 종주는 한번도 못했는데...
    요즘 같으면 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여건이 하기 힘들것 같네요.
    제사도 위에서 지내니 삼천포 갈일이 일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안돼서...
    위 기록보니까 달리기도 열심히 하시는것 같습니다.
    기록 좋으시네요.
    선배님 힘!!!

  • 작성자 13.02.07 09:46

    까묵이 연고지가 삼천포여?
    상사바위 얘기 나오니 무지 반갑네.
    우리현장에서 바로 보이는 뒷산이 상사바위(천왕봉)잖어.
    상사바위(625m) 십여차례 올랐지.
    와룡골에 차대고 오르면 40분 밖에 안 걸려서
    근무시간에도 다녀오곤 했지.
    반갑고 고맙네.

  • 13.02.06 16:31

    자넨 참으로 달리기를 즐기고 사랑하는것 같으이
    좋은 벗 마냥 오래오래 같이 가면 큰 행복일듯

    홀애비 생활도 이 정도면 금상첨화일세

  • 작성자 13.02.07 09:51

    달리기뿐만 아니고 야외에서 할 수 있는거는 다 한다.
    대신에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건 하나도 못해.
    (바둑,장기,고스톱,카드, 마작.....)ㅎㅎ
    객지 홀애비 생활하면서 잘 입고, 잘 먹고, 잘 자고 있다.
    뭐든지 즐기고 있고...
    친구 고맙네.

  • 13.02.07 19:07

    어디가도 잘 사실거예요 수퍼선배님~대단하신 선배님~
    저도 와룡산 다녀 온적이 있지요~
    여름휴가때 홀로 사천 일대를 돌아보며 간적이~
    인적은 완전 드물고 경치는 너무 좋아요
    백천사에 누워있는 불상에 들어가 절도 하고요~
    사천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하고요~
    유람선도 타고 공룡 발자욱의 화석도 둘러보구요~
    넘 넘 좋았던 기억이~ ㅎ
    좋은 곳에 계시니 부럽사와요~~~

  • 작성자 13.02.08 09:23

    와~ 반가운 또 한사람.
    와룡산, 백천사 와불, 남일대 해수욕장, 삼천포항 유람선,
    고성 공룡박물관, 상족암 공룡발자국 화석....
    좋은 곳이지.
    용장군도 재밌게 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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