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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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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외산행사진 (후기)북알프스 종주 완등(야리가다케3,180m-오쿠호다카다케3,190m)
다소니 추천 0 조회 594 23.08.19 12:5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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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9 15:07

    첫댓글 멋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한 번은 해 봐야 할 도전!
    먼저 한 선배로서 필요한 정보 공유해주실 거지요?
    👍 👍 👍

  • 작성자 23.08.19 21:22

    예~ 보고 느낀것 그리고 필요한 것들에 대해 충분히 공유 드리겠습니다. 필요한 언제든 문의 주셔도 되구요~

  • 작성자 23.08.28 05:25

    후기 버젼업 해서 올렸습니다. 부족하고 주관적이지만 참조바랍니다~

  • 23.08.19 15:52

    멋진 사진
    가끔은 사막을 걷는 느낌
    사진으로 ㅎ

    대단한 체력
    우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8.21 07:38

    모두가 대단하셨습니다. 다이기렛토 구간의 수직에 가까운 칼바위 능선은 욕이 나올 정도여서.. 정말 모두 돌아서서 욕한번 하고서 다시 올랐습니다🤣🤣

  • 23.08.19 17:32

    야리가다케 정상 모습 멋집니다.
    만년설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는 것 같군요.
    고산증은 없었죠?
    북알프스 종주산행 멋지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19 21:29

    ㅋㅋ 예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년설이 더문 더문 있었는데 모두 신나게 즐겼습니다. 고산증은 몇분이 증산이있으셨는데 곧 적응하신듯 하셨고.. 개인적으로 소화가 안되어 조금 그랬지만 소화제 먹고 괜찮아졌었습니다. 운좋게 태풍을 피해 완주하게 되었었습니다^^

  • 23.08.19 23:12

    고생하셨지만
    길이 길이 추억으로~~^^

    옷차림을 보니
    제법 쌀쌀하기도 했고
    비도 내린 듯 합니다.

    산행기,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08.19 23:23

    낮엔 덥고 해가 지면 늦은 10월 날씨인듯요. 산장의 보온이 들은것보다 잘되고 있었고 이불도 두꺼워 추위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비는 둘쨋날 오후 6시 가량부터 마지막 산행시 아침에 태풍영향으로 내렸었는데 바람도 제법불다 오후에는 해가 나면서 운무가 낮게 드리워져 환상적인 정경이 펼쳐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9 23:25

    사진으로 보는데도 아찔합니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갈 곳입니다!
    요래 다소니님의 사진과 설명으로 충분하구요ㅎㅎ 좀더 세세한 등반기가 올라오면 그때 또 한번 즐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20 00:20

    메이님 감사합니다~ 걱정 말고 도전해 보시지요^^ 산행 메너에 있어서 분명 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있었습니다. 특히 산장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부러움 그자체였답니다. 세세한? 후기 ㅋㅋ 알겠습니다^^

  • 작성자 23.08.28 05:25

    세세한 등반기~ 기존 사진에 버젼업 해서 올렸습니다. 부족하고 주관적이지만 참조바랍니다~

  • 23.08.21 11:59

    대단하세요
    도전은 불가능이 없다
    말은 쉬운데 실행하신 대원들 사고없이 완주 사진보니 대리만족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 작성자 23.08.21 09:15

    낙오없이 무사히 하산하게 된건 서로 생명수를 기꺼이 건내줄 수 있었던듯요^^ 또 자연 재해 앞에 분열없이 같이 대응하고 방안 수립하고.. 멀리서 대장님께서 자리 깔아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 23.08.21 08:25

    1881년 히다산맥을 조사한 영국인 월리엄이 유럽의 알프스 산맥을 따서 일본 알프스라고 소개한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바위에 돌에 페인트로 표시된 O,X와 화살표의 길잡이에 산장에서 한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두둥...
    상상 그 이상..
    광할한 협곡,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는 돌바위 능선,날카로운 암벽,쇠사슬에 일직선 철계단,아찔한 낭떠러지
    억만금 줘도 2번은 못 오겠다는 누구의 말등 ...
    하지만 서로 믿고 의지할 든든한 동료(더하기 생수) 와 함께라면 일본산 거뜬히 접수 할수 있습니다.
    도전 하십시요~~

    북알프스 산행 후기 2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8.21 09:23

    북알프스 3천고지의 도전은 모든것이 상상 이상이어서 더 좋았고 다행히 산행시에 날씨는 운이 좋아서 발아래 광할함을 고스란히 내려 볼수 있었던듯요. 욕이 나올 정도의 험난한 코스였지만 살짝 그리워지는건 저만 그런 걸까요?!!

  • 작성자 23.08.30 13:24

    산행후기 2탄 따로 올리지않고 여기에 추가해 올립니다. 와이키키님이 느낀부분은 남다를거 같은데... 제 주관적인 느낌만 ...

  • 23.08.21 15:29

    요래 다시금 보니 그때의 생생한 기억들이..ㅋ
    멋지십니다.완등한 다소니님.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8.21 12:12

    "대열번호, No1 이서진"으로 불리었지요. 가이드님 다음 첫번째 자리에서 험난함을 잘 헤쳐나가 주셨기에 모두들 용기내어 따라 갈수 있었습니다. 현역 벚꽃 멤버 인지라 특히 의지가 되었었습니다. 멋진 동료였고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23.08.23 14:13

    이쁜 룸 메이트님...

    고소공포증이니 뭐니
    출발서부터 걱정이 태산이더니

    다이기렛토구간 망설임 없이
    선두에서 이끌어 주시고
    대단 하셨어요...
    실전에 강하시던데요..

    산좀 다녔다는 말은
    꺼내지도 말껄 그랬어요...

    급 겸손 모드...ㅎ

    고마웠고 반가웠고 좋은
    산에서 또 뵈요.

  • 23.08.23 17:36

    @하늘소리 예쁜 산타언니
    잘 지내시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느구간에서나 긴다리로 성큼성큼 막힘이 없는 모습이며 여유롭게 배려하며 챙겨주시는 맘까지 역시 고수의 품격이...
    언제 어디서나 안산 즐산 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3.08.22 07:48

    다소니님 정말 짱입니다~👍
    멋찐 도전 두고두고 힘이 될것이라 생각듭니다
    몃년전 저도 완주 했지만
    그때 사항에는 2번은 절레절레 했지만 ᆢ
    다소니님 마음처럼 살짝 그리워 지는 ᆢ그맘 공감이 갑니다
    일본에 있지 않고 대한민국에 있다면 좋은 벚꽃님들과 다시 도전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험난한 대 자연앞에 도전은 청춘의 푸르름 이겠죠ᆢ
    멋찐 사진 즐감하며 저도 또한번 추억을 상기해봅니다
    저는 군대 갔다 온 느낌 같이
    저 자신이 자랑스런 종주 였답니다
    정말 멋찐 도전 축하 합니다~

  • 작성자 23.08.22 10:08

    취소 될뻔한 이번 일정이 대장님의 의지로 연결되어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쫒아 멋진 산행 추억을 간직하게되었습니다. 살짝 걱정되는건 모르고 오르는것 보다 알게됨으로 인해 망설이는 벚님들 계실가봐 그러는데.. 평소 대장님의 험한 노선 설정에 단련된 우리들이기에 걱정않으셔도 되실듯요. 다만 생소한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기후와 경험하지 못한 고도로 처음이 생소할뿐 충분히 적응 가능하십니다. ㅋㅋㅋ군대 갔다온 느낌~ 한번쯤 도전해야 할산 추천 드리며 다녀오고 난후 우리 강산이 얼마나 아름답고 정겨운지 새삼 애국심이 생겼다는요~ 왜 왜놈들이 우리땅 탐내는지 확실히 느끼고 왔다는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23.08.23 14:18

    후기글과 사진들 감상하며
    심하게 방망이질하는 가슴
    누를 길 없이 빠져 듭니다.

    거대한3천m 이상의 산군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부러웠고
    산장문화는 우리보다 한 수
    위 라는걸 인정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율이 느껴지는 산행과 산사랑.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신 산님들께 깊고
    찐~~한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한 벗꽃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23 16:29

    싼~타 님으로 불리운 고수님^^
    '하늘소리'도 내공을 담뿍 담고 있는듯 합니다. '산꾼은 어디서든 만난다'라는 묵직한 건배사가 지금도 짙게 가슴에 새겨져있습니다. 지나고 봉께 참 축복받은 가운데 산행을 한듯합니다. 산행중 날씨도 그렇거니와 낙오자없이 완등하고 태풍에도 무사히 귀국한.. 산행내내 고수의 품격을 보여주시고 또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산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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