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강한 한끼가 치매를 예방한다.

[유경열 (적십자 안양 좋은)]

누군가의 하루가 굼긍해 지는건
                    그사람의 건강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6월28일(금.09:30~13:30)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좋은봉사회
(회장 유경열)는 만안노인복지회관(만안구 냉천로)4층

경로식당 배식봉사를했다.식수인원 (430명)

총무( 김윤지).재무(이기순).봉사원 (장사연.이언례.최후남.조혜숙) 등 6명이
 참석하여 영양사(엄혜지)의 도움을 받아 오늘 식재료에 쓰일 야채를 다듬고

청결을 위해 식탁 테이블등 주변정리와 청소를 하고 음식조리를 기다렸다.

메뉴:카레.쌀밥.파스타.단무지.김치

카레 효능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항암효과다. 주성분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강력한 항암 성분이 있고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 커큐민은 뇌세포 기능저하와

신경세포를 보호한다. 그래서 인도에는 치매환자가 드물다고한다

복지관에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참전용사는 무료 급식이고
나머지 인원(100여명)은 식권(일천원)을 구매하여 식사를 하는데

식권판매시간(08:30)전부터1층 매표소에는 긴줄이 서있다.

수급비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영양식을 드려야 하는데 그분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참여도가 낮다. 그들에게는 또다른 복지혜택이 있을것이다.
가령 적십자의 반찬나눔봉사 수급자로 등록하여 질좋은 식사를 한끼가 아닌
삼시세끼로 적십자에서 건강과 활력을 찾게 해드린다.

배식 시간(11:30)이 되자 20명씩 입장을 하여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
의 배식기를 받은신 어르신들은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식탁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식당 내부에는 카레의 건강한 냄새가 퍼지고 짤떡 궁합 반찬

김치와 단무지를 드시며 웃음기를 지으셨다.

배식을 마치고 식당 내부 청소를 하고 봉사원들은 서로를 격려했다.
"언니 수고하셨습니다". "동생도 수고했다".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좋은봉사회 봉사원들 고생하셨어요
오늘이 좋은 봉사회 만안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 첫날 이었습니다. 화이팅 ! !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위해 청결

카레 재료 손질

배식 시작

마무리 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