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고대하던 가을이 성큼 오고있어요 스치는 바람이 어찌나 좋은지 고맙고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렇게 좋은데 헤어질 결심이라니요 해마다 한 자리씩 늘어나 계속 늘릴 수도 없고 크게 키워봤더니 이제 다시 작은 아이들 예쁘게 키워보고 싶어서요 대품 모주 다육들 큰 맘 먹고 정리하려고 한답니다 뭐 맘은 먹었지만 정리가 안될 수도 있겠죠 멋진 아이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해서 아끼는 모주들 그대로 모아놓아 봤어요 9월 한 달 예뻐져라 예뻐져라 하고 있어요 정리해야 삽목판 아이들 다시 키울 수 있으니 일단 마음만 먹었답니다.
첫댓글 오 👍👍👍
대방출인가요^^
맘 먹은것처럼 쉽지는 않은걸요
작은아이들로 금새 대품안드실듯
응원합니당
그게 쉽진 않을듯
자리는 더 구하기도 어렵고
작은 아이들 키워야해서 사장님도 적극적으로 결심을 해보라셔서~ㅎ
@꿈바라기 가까우면 한쪽에 놓으라고 하고 싶네요
넘 아쉽고 쉽지 않을듯 싶어요~♡
지는 대품이 너무너무 부럽던디요
매혹이는 3년이면 대품군생 돼요
이제 다시 작게 적당한 크기로 키우고 싶어요
저도 첨엔 작게만 키우다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커지더라구요
그럴즈음 자리부족으로 많은갈등을 느끼지만 내치는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올핸 진짜 내치고 몇개만 키워야지 하는데 실천이 되려는지 저자신도 의문 이랍니다
꿈바라기님도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기를요~~~
맞아요
대품되니 여름이 힘들고요
자릿세도 많이 나가는데 계속 늘릴 수도 없고 일단 하우스에 자리도 없어요
아이구야~~~
너무 이쁜 아이들인데....
정도 들었는데.....
다시 새 출발도 좋고....
자리 부족은 언제나 다육인들의 고민꺼리지요.
이쁜 아이들을 포함해야 한다고 해서 마음비우고 모아놓고 있어요
인자 작은 아이들 키우는 기쁨으로 다시 돌아가야죠
@꿈바라기 데려 가시는분 횡재 했다고 생각해요.
한번 쯤 정리 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저도16년
배란다라 정리할것 없는듯 해도.
이제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정리하고. 줄여야겠다 싶은데 고운 마음 들
더 많아서 쉽지 않네요
진짜 쉽지 않아요
하우스에서 자리 압박도 심하고 밖에 나간 다육이도 많고해서 어떻게든 하긴 해야해요
크고 예쁜아이들이 가득이네요! 섭섭하시겠네요!^^
네에~~
제가 다육이하고 이별이 힘들어요
그래도 오래하려면 좀 정리해야 해서요
정리..!!
해야 다시 만날 수 있다는걸 너무 잘 아는데...
이번에는 성공하시고 또 다른 설레는 만남으로 행복하시길^^
미련두지말자
뒤돌아보지말자^^
ㅎㅎ
성공이나 할까 몰러요
일단 준비하고 있어요
비가 오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