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적성검사 75세 이상은 필수과목 치매검사, 교통안전교육 필수라 미리 다 해서 경찰서 제출하러 갔더니 2년내 건강검진 결과 0.6과 0.5라서ᆢ 1종보통면허는 한쪽 눈이0.8이상아니라고 안된다기에 눈시력검사 다시 해오라고 해서 검사해도 0.8이상이 안돼서 2종보통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이건 칠곡까지 가야된다고 해서 아침부터 칠곡면허시험장가서 1종면허서 2종으로 바꾸고 내차 연금공단에 세워놓고 가다보니 늦어 염려했는데ᆢ양혜옥샘이 날 기다려주고 화장실까지ᆢ정말 고마웠어요. 운전면허1종은 한쪽눈이 0.8이상 한쪽눈은 .5이상아라야 해요. 칠곡까지 안갈려고 보건소가서 치매검사 만점받고 교통안전교육 인터넷으로 교육받고 수료증까지 인쇄하고 최근 여권사진 2장 갖고 경찰서에 갔더니 신체검사2년전에 한것 갖고 갔더니 시력이 안돼서 안경 맞춰서 도수 올리려고 안경알만 바꿨는데도 0.8이상이 안돼서 헛수고만 했어요 단감 맛있게 잘 먹었고 보리빵은 집에 와서 남편이 먹으면서 참 있다고 했어요. 내가 교대졸업후 2년은 경남서 교사ᆢ 71.1.31결혼후 대구는 안되고 경북 첫발령지 임당초등 71.5월16일 에 이동발령 2년후 73.3.1일부터 대구 종로초등 5년근무 동도초등 3년 그 당시 대구 8년근무후 교환근 무 경북으로 가게돼서ᆢ 근평 수조건으로 여선생 다 모아놓고 4.5.6년 마스게임 맡으면 근평 수 준다고 해도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그 조건 정 할사람없으면 제가 한다고 해서 근평낼때 교감이 그때 마스게임 참여한 사람 누구인지 뭤기에 교감 샘 전 촌에 가기도 싫다면서ᆢ 사표내겠다고 하면서 큰평에 신경안써도 된다고 해서 근평 제일 하위받았는데ᆢ겨울방학때 큰집이 부도가 나고 교감샘이 3월 하루만 근무하면 3월 월급받는다고 해서 간곳이 울진 후포초등 아이셋 데리고 초등3,초등1년, 5세막내 세명 데리고 가서 1년후 대구가려했는데 81.7.1일로 대구직할시로 문이 닫혀 사표내겠다하니 1년만 더 고생하면 근평 잘 줄테니 그때 옮겨라해서 아이셋은 대구로 다올려 보내고 내혼자 1년근무 후 경주와서 장항초등서 서무맡아 교육청출장 가서 시내버스서 내리다가 발목 인대 늘어나서 병휴직후 집에 있을시 남편은 카나다 오타와대학 교환교수 가게돼서 아이셋 데리고 카나다 가서 1년후 돌아와서 건천초등 갔을때 1학년 담임하던 양혜옥샘이 담임하던 김지운이라는 반장 엄마가 양혜옥샘 보지도 않했는데 칭찬을 많이 해 들었어요 건천서 5년담임 전국과학전에 출전 금상 받아 경산왔더니 또 임당발령 경산중앙초등서 구미근무시 3년 파견근무로 대구 봉덕초등교서 김희정샘도 만났고 대구교대초등 영어과 대학원졸ᆢ 임당발령은 두번이나 경산은 3번이나 발령받아 경산 성암초등서 정년퇴직 1년 남기고 2008.2.28명퇴하자 마자 경대스포츠댄스서 한길회를 소개하며 날 추천해 두었다고 이경란샘이 한길회 팔공산 주차장 가라해 놓고 소개한 본인은 오지않아서 좀 황당했지 만 조말임샘 일반고속 버스 통근시 만난분도 있고 내가 잘 아는 이운희샘도 있어서 그만 둘까하다가 참고 지낸 세월ᆢ 그때 당시 "경북서 오는 촌선생은 별로다" 라고 말하는 분이 있어서 한길회 안가고 싶었는데ᆢ 벌써 2008년 3월 조혜원샘 회장시부터 15년이 되어 가네요. 그간 다 지내고 보니 벌써 나이가 만75세 이상 되니 나이땜에 무시당하는 것도ᆢ 고생했던 울진후포 1년과 카나다 1년이 제일 기억이 남는다고 아이들이 말해요. 지금 안좋아도 후에 더 좋은 추억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쓸데없는 얘기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