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 돌파하고 최용수 어그로 끄는 공간으로 들어가서 왼발 마무리
이근호롤 최용수ㅎㅎ
난적 uae를 초반에 기선제압하는 하석주
하석주는 이날 왼쪽 윙백으로 출전했습니다.
97최종예선에서 최용수만큼이나 비중이 높던 게 바로 하석주죠.
드리블과 왼발 킥으로 왼쪽의 지배자로서
한국을 넘어서 90년대 아시아 최고의 레프트백.
동 포지션에서 비슷한 레벨로는 일본의 소마가 있긴 합니다만
소마는 하석주만큼 롱런하진 못했습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현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