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좀 토실해진 윤영이를 만나러 전주에갔다
윤영이는 M3를 탄다.
마침 타이어를 내놓아서 re11 4짝을 지인의 부탁으로
인수받으러갔다 타고 올라가는 차량에는 슬릭타이어보다는 조금더 트레드가있는...
pss가 꼽아져 있다.
비가 너무많이 온다 1톤 후반대의 무게의 차량도 수막현상에는 답이없다.
금산사를 지나는데 윤영이 한테 전화가온다.
서전주로 나올꺼냐고? 그래서 네비가알려준데로 갈께 ~하고 갔다
도착하고 30분뒤 날은 완전히 개었다...
뒷바퀴를 탈거해놓은 윤영이의 푸르무레 검댕이 차가보인다~안을 들여다보니 스티커도 떼지않은 kw v3 와 스테빌라이져가 보인다...
풋~^^ 머플러는 순정~머플러는 요녀석도 나와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다 . 아크라는 우리 취향이 아니라고
ㅋ~허당치는 마에스터 티탄의 까랑함이 감성을
더 자극시킨다는 말을 주고받는다 비록 조금 허당친다는 말은 많이들어서 알고있다.~
윤영이 차의 카본 트렁크는 정말이쁘다
좋은아이템인듯. 엥간한 스포일러보다 다운포스를
일으킬수 있는듯 느껴진다
타이어를 갈고 잠깐의 티타임을 갖는다.
오후 3시 50분...5시에센터오일 교환예약이잡혀있어서 좀서둘러야할듯 했다
윤영이와 차에대한 요런저런이야기와 여담후
서전주 ic 앞까지 에스코트를 받았다
4시30분이되어서야 서전주 ic통과 새타이어가 이전차량에 맞추어 질이나서인지 아직 re11의 매력은
찾지못했다.광주 송암 서비스센터 도착하니 5시7분
젠장 늦었다. 어드바이져가 1m 구입했냐고 물어본다
얼른 오일갈아주세요~광주센터들어오면 187에95킬로 그램짜리 동물이 말이많아진다.
이번에 오일이 캐스트롤 0w 30에서 모튤 5w 30으로 바뀌었다. 가격은 대략 17000에서 31000원까지 한통가격이 훌쩍...
서비스기간이 아니였다면웃지못할일이다.
오일교환후 개인 호수를 가지고있는 왕개미를 만나서
위로후 갈치 조림을 함께먹는다.~요녀석우울하다
그래도 밥때라 그런지 밥만잘먹는다
유 스틸 마이 넘 보원~♥을 가슴에 새기는 녀석
안타깝다. 잘되겠지 .
집에도착 피곤함이 나를 이곳에서 저곳으로 밀어낸다
빗속에서 신경질적인 운전을 한탓 일것이다
m은 큰놈이나 작은놈이다 m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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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전주갤러리아 윤영이를 만나러 전주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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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m입양하셨나보군요. 축하드립니다. 윤영님이랑민성님 두분다 운전 잘하신다고 유명하시던데 m형제들끼리 잼나게 달렸겠네요 ㅎㅎ 그러나 빗길엔 안운 ㅋㅋ
윤영이가 젊은피라... 저는 ... 못따라갑니다
오메.. ㅠ_ㅠ 요즘엔 일상게시판도 잘 살펴봐야긋네요잉 ㅠ ㅠ
일상이야기는 잘안보는데 이런글이 있을줄이야 ㅋㅋㅋ
ㅋㄷ
생각보다 조회수가 꽤많네요? 근데 댓글은 없다는....ㅋㅋㅋ
너인기없는거여 ㄱ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