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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가 속에서 '함평천지 늙은몸이 광주고향..........'
이런 가사속의 함평은 어떤 생활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1960년대만해도 맛있는 쌀밥을 먹고 한가한 시간이면 호남가 한대목 읊었다 생각하니
참으로 행복한 농촌이었을 것이리라 생각된다.
근대화 속에서 철도교통이 발달되면서
도회지 생활에 대한 동경심은
1960년대부터 이농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청정지역 함평
나비축제의 성공경영은 연못에 잠겨 있는 고향 함평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는데 충분하였다.
무공해 농산물, 함평한우 등등 친환경 브랜드를 육성하게되어
전국 최하위의 소득을 가진 지자체를 면할 수 있게되었다.
그런 나의 고향 함평이 이젠 그립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고향을 두셨군요...
예당님의 고향도 아름다운 곳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부석사가 있는 영주 입니다...^^
자연을 생각해 보게하는 멋진 사진과 글이네요...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속에 인공조형물이 들이비치는 모습에 구도을 잡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