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 내 사랑의 풍금 손에 닿을 듯하면서 닿지 않는 멀기만 한 당신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보건만 그리움의 눈물을 흘립니다. 창밖에 보이는 당신의 그림자가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쓸쓸하게 부는 싸늘한 바람이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걸어도 끝은 보이지 않고 험한 한파에 몸은 멀어져 가고 당신 없는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얼었던 몸은 상처만 남기고 사라져 가네
따뜻한 댓글과 답글은 그 사람의 향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