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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님/나훈아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 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가사 출처 : Daum뮤직
[건전카페]나훈아사랑터j에 오신 당신은 멋지십니다...마리아
http://cafe.daum.net/nahoonacap나훈아사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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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순진한 총각 선생님...........요즘 같으면 아마도 문화제라고들 하겠지요?........섬마을 선생님들......요즘 많이 힘들지요.......
섬마을 선생님 잘 듣고갑니다.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