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소변은 먹는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끼의 소변안에 이물질이나 피가 섞여있다거나 피가 나온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정상이라 봐야 할것입니다.
먹는것에 따라 소변색이 다르기 때문에 소변색을 가지고 아프다 아프지 않다 말할수 없습니다.
화장실 훈련은 카페내에 화장실훈련 이라고 검색을 해보시거나 배변훈련 이라고 검색하시면 훈련하는법을 쉽게 찾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카페내에서 찾기 힘드시다면 다음지식에서 토끼 화장실 훈련 또는 토끼 배변훈련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엑스퍼트들의 답변이나 토끼를 먼저 키워보신 분들의 답변이 뜰테니 검색해서 확인하시고 훈련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토끼는 목욕 절대 시키면 안됩니다. 토끼는 따로 목욕을 시킬필요가 없어요.. 지금 지저분한것은 배변훈련이 되어있지 않아 그런것이니 물수건으로 더러움만 닦아내고 배변훈련이 자리 잡는다면 토끼는 더러워질일이 없습니다.
토끼를 목욕시키면 스트레스를 받아 죽기도 하며 체온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저체온증으로 죽기도 합니다.
카페내 뜨거운감자 게시판에 보시면 토끼 목욕에 관련된 글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끼가 몇개월령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나 길거리등 어른 손바닥만한 토끼를 데리고 오셨다면 생후 2주정도 된 토끼라 보시면 됩니다.
데리고 온 시점부터 개월령 계산 다시 해보시고 생후 3개월령이 다 되어간다면 멀찍이 떨어뜨려서 분리해서 키우세요..
암컷인지 수컷인지 성별구분도 해보시고 성별이 다르다면 영원히 만나지 못하게 떨어뜨려서 키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6개월만 지나도 집안은 온통 토끼들로 발 디딜틈이 없어질것입니다.
토끼가 외로움을 타는지에 대한 글도, 암컷과 수컷이어서 따로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답변자료실 공지글을 읽어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으니 카페내 답변자료실에 있는 공지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