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와 관광공사는 지난 3월 2일1차로 방문한 500명을 맞기 위해 인천항 입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한중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을 메인 행사로 개최했다. 3박 4일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1.000명이 한국을 찾아 같은 기간을 머물 예정이다.
이들 방문객은 인천주요 관광지인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개항장 일대를 방문하고 한중 교류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인천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후에도 역사, 음악, 한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중심인 특수목적(SIT)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기획유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상호 문화를 기반으로, 중국 내륙지역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 할 것 이라며 오는 15일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쳐 인천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