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원맨쇼 영화인건가 싶음 김태리 연기는 잘 하는데 먼가 결이 안맞는듯. 오락성 가득한 어린이용 프렌차이즈 영화 같은 느낌인데 혼자 정극하는 느낌. 자기 몫은 함. 보조로봇 성우 목소리가 거슬리다는 반응이 많던데 별로 거슬리는 느낌은 없었음 AI 말하는것처럼 하다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 하다가 하는게 먼가 조금 그렇긴 함. 보조로봇은 전투기능 없다면서 레이저 쏘는게 유머 레이저 맞아도 맨몸의 외계인들에게 타격 없는 것도 유머 레이저를 버티는 전설급 귀검이 과거를 자각했다고 삭아서 사라진건지 5분 넘겨서 숨막혀 죽는게 아니라 삭아서 사라지는 외계인 살점 묻어서 부식된건지도 의문 칼 두개일텐데 하나만 꺼내쓰지 않았나? 자기 제자 버리고 간 노인네가 다 큰 제자도 방치 도계 세계관 최강자급이 어이 없이 죽기도 하고. 이하늬가 까메오인가 했더니 역시나 2부를 위한 밑밥인건가 싶음 특수요원 같은건가. 이것 저것 섞었는데 오마쥬인지 카피인지. 인간의 몸에 멀 봉인 한다는건 흔한 설정인데 그걸 외계인이랑 버무려서 특이점을 더한듯. 외계인들이 평화적으로 살게 되면서 거세한 폭력성을 설계자란 양반이 되살린 모양 일종의 테러리스트? 폭력성을 극대화 한건지 동족들을 죽이는 범죄자들을 유배보냄 7개체만 있을때는 그러려니 해도 엄청 많은 개체를 보낼때는 간수들을 추가하거나 긴급 연락망을 보내주거나 무기를 추가해 줘야 안되나? 바로 소멸 안시키고 인간의 몸에서 같이 죽게 하는게 유머 외계에도 범죄자들을 챙기는 인권단체 같은게 있는 모양 로봇의 인권은 안챙기고 도구로 여기는 듯 한데 보면 로봇에도 감정 있음 테러리스트의 수장인 설계자도 똑같은 대우 이게 왜 엄청난 돈이 들어간건지 이해가 안감 아이언맨+우뢰매 같은 용자물+천녀유혼+서유기나 쿵후허슬같은데 단골로 나오는 여래신장+옛적에 유행하던 홍콩영화(무협, 선협)+기타등등 짬뽕 느낌 주인공은 보기만 해도 도술 카피하는 재능충에 죽었다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과 킬링타임은 가능 극장 분위기도 한산보다는 좋았음(한산은 전투장면 빼면 분위기 별로) 중구난방, 정리하다 만 느낌 깔끔하지 않은 느낌 주인공이 매력 없음 한국영화 액션씬은 갈수록 퇴보 하는듯. 홍콩중국 무협영화 액션 하위호환 액션 감독이 문제인건가 카메라 감독이 문제인건가 연출이나 편집이 문제인건가 주요배역들도 딱히 매력은 없음, 연기는 잘함 각잡고 파해치려고 보면 즐길게 없어서 별이 짜겠고 시간 널널한데 할거 없어서 머리비우고 보면 별이 3개는 될듯. 별점을 5점 만점이 아니라 10점 만점으로 봐야 하나 고민. 10점 만점이면 별 4~6개 사이 7점 이상 주기는 무리 최동훈 감독 영화는 재미있게 본게 거의 없는듯. 취향 안맞음. 코로나 시기 아니었고 티켓값이 쌌어도 천만은 무리라고 생각 멀 보고 투자를 한건지 궁금 투자자들 입김에 영화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다던데 이것도 그런거면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