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휘군,
대휘군이 “Wanna One”이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확정이 되고서 4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아직도 대휘군이 프로듀스101에서 데뷔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던 모습이 생생한데 벌써 400일이라니...
400일이라는 시간 전부터 항상 대휘군을 응원하고 또 응원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대휘군은 정말 멋진 모습으로 데뷔해서 이렇게 열심히 바쁘게 활동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너무 행복했어요!!
대휘군이 원하던 꿈이 이루어졌고 그 꿈을 열심히 더 펼쳐나가고 있는 대휘군 모습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거든요ㅎㅎ
대휘군,
대휘군은 지금 정말 잘 해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쁜 스케줄 속에 힘들고 지칠텐데 공카 찾아올때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찾아오는 대휘군.
항상 힘든 날이면 어느새 대휘군이 공카에 찾아와 예쁜 대휘군 모습과 함께 글을 남겨주고 가더라고요.
그때마다 그냥 단지 기쁜 감정과 행복한 감정만이 저를 차지했어요.
대휘군,
대휘군은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위로가 되어줘요.
때로는 지친 저에게 피로회복제가 되어주죠ㅎㅎ
바로 옆에서 응원해주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대휘군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요.
콘서트장에서는 큰 함성으로 이렇게 공카에서는 응원의 말과 따뜻한 말로 그리고 대휘군을 위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대휘군이 웃는 날만 가득하게 해주려 노력할게요!
빛나는 샛별처럼 항상 빛날 대휘군,
그 빛이 계속해서 빛나도록 항상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06455B50ACEF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