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과를 그림일기로 써본다
비오니까 기분은 짱인데
활동은 부자연스럽다
이비 거치고 난뒤의 폭염이 나는 두렵다
11:30 동네 맛집에서 동거할매 딸 나 셋이서
식사함
우리동네 스타벅스 그냥 운무낀 산풍경 지나가는 사람 차 구경하면서 강원도여행 비화를 딸에게 들려줌
내폰을 사러갔다 사진이동할 동안 한시간 걸린다기에 옆에 붙은 창원롯데가서 구경만 했다
화려한 색채를 찍어봤다
그동안 찍고다닌 할매폰은 1억800화소였는데
어제 바꾼 내폰은 무려 2억화소란다
주차장에서 한컷 찍어봤다 차이를 잘모르겠지만
차차 그진가를 발휘하리라 기대해본다
첫댓글 ㅎㅎㅎㅎㅎ
난 년 약정 다 되어서....
폰 할인 해택 받고 일년 연장 햇어요...
아직 쓸만 해서 그렇게 햇는데...
비가 와서 산에 안 가니 억수로 심심 하네용.......^^
사진에 큰 비중이 없음
새폰 필요없겠죠
나는 인제 글은 쓰기싫고 사진 찍고싶어요
사진 찍으면서 다니면 안 지루합니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촤르르한 원단만 눈에 들어오네요
전 암만 좋은 폰을 줘도 사진찍는 솜씨가 구려서 ...
솜씨야 나도 없지
그냥 사실적인 사진 찍고 싶다
고소 안당할 만큼의 도찰
쩝읍. 빵이. 많이. 먹고 싶 어용
내가 올린 사진속의 음식들은
아마도 혈관건강에는 안좋을겁니다
담백한 음식드세요
저도 노력해야 할것같아요
사진이 예쁘네요
전 집밥이 좋아서 해 먹는편이예요^^
집밥이 나이든 남자들은 편하고 건강에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