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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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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한무제(漢武帝)가 ...강원도 춘천(春川)까지 정복했다네요...?
궐한 추천 2 조회 660 12.03.27 01: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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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20:44

    첫댓글 한무제가 강원도 춘천에... 제목만보고 계속 웃고있네요 새삼스럽게 왜이리 웃긴지 이히히히히 아고 배야 평소 궐한님 글스타일의 이미지 때문인거같아요 죄송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12.03.27 22:28

    위의 여러 詩중 아래서 세번재 詩에 京畿란 말이 나오는데 이 단어는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 12.03.28 20:26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경기란 말은 동양에서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문구입니다만, 사실 황제국일 경우에만 사용가능했던 말입니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위수지역을 경기라 합니다. 우리나라 경기도와 같은 경우입니다.
    당나라시대의 관내도와 같습니다.

  • 12.03.28 20:56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중국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京畿란 단어를 보게 되었읍니다. 고향 사람 만난듯 반가워서 질문 드려 본 것 입니다.

  • 작성자 12.03.28 22:44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경기란...통상 황경이나 왕경 경성등의 수도를 감싼 500리 지역이란 말이 있는데...
    조선의 상대적 서역인 중국에 그 경기란 용어가 흔하게 있었다곤 생각돼지 않습니다.
    경기란 대개 조선의 황도 주변을 이름일지 싶고...기자(키타이?)의 기주(冀州)지역을 이르다가...후대엔 서안이나 낙양 주위를 이른게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분명한건...경기 서쪽에 황해도...그 서족에 평안도라했으니...현재의 한반도는 절대 아닌데...
    재미있는건 중세 양이들의 지도에는 한반도 경기도가 경기(킹기)...서울이 킹키토라 나온단 겁니다.

  • 작성자 12.03.28 22:44

    이건 제 순수한 예상입니다.
    과거 어느싯점부턴여...대륙조선...즉 배달국조선이나 이성계 조선의 중심관 무관하게...기자조선의 자리이고...
    후대 서안과 낙양의 주인들였던 자들이...한반도로 밀려들었고...그들이 대륙에서 쓰던 지명&국명을 한반도에서도 그대로 적용시키다가...구한말기에 중원에서 밀려들어온 대륙조선(차니아)인들과 섞인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한마디로 한반도는 대륙조선의 축소판였었지 안을까란 생각이지...누가 일부로 경복궁 만들고 남대문 만들고 한게 아닌 것이며...
    구한말에 그 간판만 대륙것으로 대한제국 친일파들이 봐꿔 리모델링했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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