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교회 베이비박스 2층에서 작은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베이비박스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아기들과 미혼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베이비박스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공연이었습니다.
다가치앙상블(김선영 홍보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베이비박스 직원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음악과 찬양을 통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